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부산 백 년 길, 오 년의 삭제

부산 백 년 길, 오 년의 삭제

  • 이준영
  • |
  • 호밀밭
  • |
  • 2023-08-24 출간
  • |
  • 240페이지
  • |
  • 140 X 210mm
  • |
  • ISBN 9791168261136
판매가

16,800원

즉시할인가

15,1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5,1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들어가며

Ⅰ. 눈을 의심케 하는 도심 속 황토 벌판
1. 부동산 욕망에 불붙인 동해선 개통 (부산교대~송상현광장)
2. 지우개로 지운 칠판 같은 백 년 고갯길 (우암동 소막마을)
3. ‘정중앙’마저 뽑아 버린 재개발의 위력 (당감시장~동평초등학교)
4. 아파트 건설에 밀려난 ‘피란민의 성지’ (서구 아미동 순례)
5. ‘마천루’, ‘신기루’ 구별을 어렵게 하는 골목 (용호동 전통마을~오륙도 SK뷰아파트)
6. 찢기고 잘려 나간 삶의 흔적들 (지겟골~못골 옛길)
7. 간극과 비틀림을 확인한 영도의 허리 (영도 중리~한국해양대)

Ⅱ. 망각을 바라는 흔적 유실의 현장
1. 뱃길 들머리에 부는 변화의 바람 (덕천역~구포장)
2. 잊힌 조방과 사라지는 매축지마을 (조선방직 옛터~매축지)
3. 키가 크는 이유는 볕이 아니라 자본 (남천동~대연동 옛 해안 길)
4. 개발 욕망에 스러지는 ‘근대의 향기’ (초량길)
5. 갈잎… 모래톱… 추억과 함께 콘크리트 밑으로 (신평역~에덴공원)
6. 문학·음악의 낭만도 그만 재개발 굉음에 (일광면 해안가)
7. 비워지는 100년 기억의 창고 (민락동 옛 해안 길)

Ⅲ. 파도가 덮치고 몽돌이 쓸리는 해조음
1. 단절과 삭제 사이에 놓인 그 어디쯤 (서동~금사동)
2. 손잡고 이어지는 섬과 포구, ‘부산의 다도해’ (낫개역~몰운대)
3. 100년 길 훼손을 걱정한 4㎞ 여정 (남포동역~송도해수욕장)
4. 북항 변화에 빨려 들어가는 배후지 (영도 봉래·남항길)
5. 빠름과 느림, 변화와 정체의 고개 ‘대티’ (대티고개~괴정동)
6. 도시화에 묻힌 시·공간의 흔적들 (전포카페거리)
7. 40일 만에 만난 의문의 ‘삭제’ 현장 (심상소학교 라인)

참고 문헌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