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남 목사는 교회에서 부정선거와 관련된 설교를 수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경 말씀도 ‘믿음에 굳게 서서, 악마를 맞서 싸우라고 합니다.(벧전5:9)’. 믿음의 자녀들이라면, 하늘을 바라보는 사람들이라면, 마땅히 대한민국을 짓누르고 있는 ‘거대한 악의 카르텔’과 맞서 싸워야만 합니다.
부정선거 척결 운동이 다큐멘터리 영화, 애니메이션, 연극 등 문화전쟁으로 확산되어가는 이 시점에서, 또한 국정원 및 검찰도 움직이고 언론도 움직이기 시작하고 집권여당에서도 움직이고 있는 요즈음, 그리고 2022년 새로 출범한 자유보수 정권의 운명을 가를 2024년 4월 총선을 코앞에 두고 있는 이 시점에서, 5.18과 4.15부정선거를 함께 허심탄회하게 다루고 있는 이 책이 우리 사회에 빛과 소금으로 귀히 쓰이기를 기원합니다. - 이병화 (전 노르웨이, 카자흐스탄, 아이슬랜드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