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판매량 70만 부를 돌파한 공전의 베스트셀러
《80세의 벽》 공식 후속작 마침내 출간!
노년의 삶에 대한 인식을 송두리째 뒤바꾼
베스트셀러 《80세의 벽》이 한층 진화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건강한 노후 관리의 결정판,
건강수명을 손쉽게 늘리는 최강의 노화 취급 설명서!
최고 권위의 노인정신의학 전문가가 전하는
벽을 넘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을 만날 수 있는 생활 속 80가지 실천법
2022년 발간되어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지금까지 누적 판매 70만 부를 돌파한 공전의 베스트셀러 《80세의 벽》. 노년의 삶에 대한 인식을 송두리째 뒤바꾼 베스트셀러 《80세의 벽》이 한층 진화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80세의 벽》은 건강한 노후 관리의 결정판으로 불리며 건강수명을 손쉽게 늘리는 최강의 노화 취급 설명서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80세의 벽-실천편》(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만드는 80가지 방법)은 벽을 넘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을 만날 수 있는 생활 속 80가지 실천법을 담았다. 전작이 ‘노년’과 ‘노화’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새롭게 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면 이번 《80세의 벽-실천편》은 노년의 식습관, 약과 의사, 뇌와 마음, 일 그리고 일상의 생활 습관 등에서 80세의 벽을 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각각의 방법들은 저자가 지난 30년간 수천 명의 환자를 만나 치료하며 얻어낸 살아있는 지식이다. 독자는 《80세의 벽-실천편》을 통해 조금 더 쉽게 80세의 벽을 넘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왜 사람은 80세를 경계로 급격히 쇠약해지는 것일까?”
모두가 궁금해하는 이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과 대안, 그리고 실천법
“왜 사람은 ‘80세’를 경계로 급격히 쇠약해지는 것일까?”
평생을 노인정신의학 전문가로 살아오며 저자가 품어왔던 의문이다. 누가 보아도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며 살아왔던 많은 이들이 유독 80세를 전후로 몸과 정신이 무너지는 모습을 수없이 많이 보아왔던 까닭이다. 저자는 노인전문병원에서 해마다 100명가량의 유해를 해부하고 연구하면서 몸속에 암을 포함해 심각한 질병이 있음에도 생전에는 알지 못한 채 다른 질환으로 사망한 사례가 적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즉 80세가 넘으면 누구나 몸속에 암을 품고 있게 마련인데, 어떤 이는 건강하게 천수를 누리고 어떤 이는 끝내 ‘80세의 벽’을 넘기지 못하고 운명을 달리하는 것이다.
저자는 그 이유를 80세를 분기점으로 인생에 쉼표를 찍고 ‘그만두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일상에서 무언가를 그만두면 그만큼 밖에 나갈 기회가 줄어들고, 머리와 몸을 덜 쓰게 되어 심신의 쇠약이 빨라진다. 다시 말해 무언가를 ‘그만두는’ 행위가 건강수명을 단축하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건강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2가지
건강수명을 연장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그만두지 않기’이다. 물론 나이가 들면 할 수 있는 일이 점점 줄어들게 마련이다. 그렇지만 ‘남은 능력’을 활용하여 방법을 찾고, 또 어떻게든 ‘지속’하려 노력하면 건강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또 하나의 방법은 ‘참지 않기’이다. 예를 들어 나이가 들게 되면 원하지 않음에도 다음과 같은 ‘참기’를 하게 된다.
- 내심 먹고 싶지만 ‘건강에 나쁘니까’라며 참는다.
- 해 보고 싶은 일이 있지만 ‘이 나이에’라며 참는다.
저자는 이렇듯 ‘먹고 싶은 것을 참는 것’과 ‘하고 싶은 일을 참는 것’이 건강한 장수를 가로막는 내부의 가장 큰 적이라고 주장한다. 의사의 처방 때문에, 주위의 만류나 체면 때문에 원하는 것들을 참아내는 동안 몸과 정신이 쇠약해지고 행복한 노후의 벽은 높아져만 가는 것이다.
누구나 일상의 삶에서 웃고 즐기며
행복한 노후를 살아갈 수 있는 80가지 실천법
이 책에는 고령자도 얼마든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행복하게 나이 들 수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건강한 장수를 실현하는 80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1장 맛있게, 충분히 먹는다〉에서는 왜 잘 먹는 것이 노화를 막는 지름길인지 설명하고 단백질 섭취 등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식사법을 설명한다. 〈2장 약과 의사와 수치를 의심한다〉에서는 잘못 알려진 의약 상식을 바로잡고 세부적인 건강 관리법을 다루었다. 인지 장애를 염려하는 독자라면 〈3장 뇌와 마음의 자유를 허락한다〉를 결코 놓치지 말기 바란다. 뇌와 마음을 어떻게 관리하느냐는 건강한 노후를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4장 안 되는 일은 훌훌 털어버리고, 잘 되는 일은 지속한다〉는 앞서 말한 ‘그만두지 않기’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담았고, 마지막으로 〈5장 논다, 외출한다, 웃는다〉에서는 일상의 삶에서 웃고 즐기며 주위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노후를 만드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이 책의 내용을 모두 실천할 필요는 없다. 개개인의 사정에 따라 실천이 어려운 내용도 있을 것이다. 다만 한두 개라도 좋으니 조금씩 생활에 적용하다 보면 그것만으로도 독자의 건강수명을 연장하는 데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다.
노후에 대한 그릇된 편견과 선입견에 저항하는 지식과 지혜
‘나이 듦을 받아들이면서도 불필요한 인내는 하지 않는다. 그리고 할 수 있는 일을 현명하게 지속한다.’
저자는 이것이 스스로가 발견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말한다.
세상은 노후를 좁고 짧게 만드는 그릇된 편견과 선입견으로 가득하다. 신간 《80세의 벽-실천편》에는 그러한 오류에 저항하는 지식과 지혜가 빼곡히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이들이 ‘80세의 벽’을 보다 수월하게 넘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을 만날 수 있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