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특징
1. 일상생활에서 과학적 사고를 높이는 궤도와의 대화!
우리 주변에는 항상 과학이 존재합니다. 일상생활 속 쉽게 볼 수 있는 사소한 현상에서 과학을 찾고, 이를 자연스럽게 과학적 사고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궤도의 설명이 가득합니다.
2. 궤도와 궤도 주니어의 과학 이야기 여행!
과학관 견학 중에 알 수 없는 힘이 생겨 웜홀이 탄생했다?! 마침 그 자리에 있던 궤도와 궤도 주니어는 웜홀로 빨려 들어가 흥미진진한 모험을 시작합니다.
3. 과학자와의 만남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과학!
역사 속 과학자들을 한 명 한 명 만나면서 그들이 구축한 과학 이론을 대화에 녹여 알기 쉽게 전달합니다. 이를 통해 과학자의 업적, 과학 이론, 과학사를 한번에 알 수 있게 됩니다.
4. 다양한 캐릭터들의 개성이 한가득!
천재 아이들 제니다니, 이영이재와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똑똑한 강아지 로봇 제다, 개성 강한 루드볼 족 3인방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캐릭터들이 총출동하여 눈과 머리가 동시에 즐거운 이야기를 선사합니다.
5. 어려운 이론도 만화로 머리에 쏙쏙!
물리, 화학뿐만 아니라 지구과학, 우주 이론까지 폭넓은 이론들이 다양하게 등장합니다. 차근차근 들려주는 궤도의 설명과 이해하기 쉽게 그려진 그림으로 각종 이론이 자연스럽게 머리에 들어옵니다.
6. 친구들과 궤도의 핑퐁 문답 시리즈로 고차원적 이론 습득!
본문에서 다뤘던 각종 이론이나 사실에 대해 더 깊숙하게 알 수 있는 문답 코너 ‘궤도 주니어의 될과학’을 준비했습니다. 여러분이 어려워하거나 궁금해할 질문들을 천재 친구들이 대신해 주었어요. 이 코너로 인해 한층 더 고차원적인 이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책에 표기되어 있는 QR코드를 통해 내용과 관련된 궤도의 설명 영상을 바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과학&만화 전문가들의 추천
배우는 줄 몰랐는데 즐기다 보니 깨우친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 가장 훌륭한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궤도를 따라 우당탕탕 좌충우돌 즐기다 보면 아인슈타인도 만나고 다윈도 만납니다. 자, 이제 모두 신나는 과학 여행을 떠나 볼까요?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최재천
과학이 쉽고 재미있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과학은 어렵고 지루한데 그 이유는 사용 언어가 다르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수학이라는 언어를 사용하므로 통역사가 필요하다. 이 통역사를 과학 커뮤니케이터라고 부른다. 한국 최고의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의 『지켜라! 과학』은 어린이에게 과학으로 통하는 첫 관문이 되어 줄 것이다.
-전 국립과천과학관장 이정모
웜홀, 타임 슬립, 블랙홀 등의 개념은 많이 접했어도 과학적으로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 궁금한 친구들이 많지요? 저 역시 그랬습니다. 『지켜라! 과학』을 읽기 전까지 말이지요. 흥미진진한 과학 모험을 통해 나도 모르게 과학을 배우게 되는 책입니다!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일단 재밌다! 그리고 유익함은 덤이다. 과학을 이보다 더 재밌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 나는 이 책을 읽고 문득 미국의 유명한 과학 저술가 칼 세이건이 떠올랐다. 만약 칼 세이건이 이 책을 읽었다면 『코스모스』 저술을 포기하지 않았을까? 하지만 코스모스가 없었다면 이 책도 없었겠지. 칼 세이건 만세! 궤도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