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만 드로잉 에세이스트 이연,
심리상담사 웃따가 추천한 책!
당신이 간과해 버린 ‘인정 욕구’라는 마음의 덫
인정받고 싶은 마음, 즉 인정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다. 하지만 그 마음이 과도하게 커져 자신의 삶을 멋대로 휘두른다면 인정 욕구가 이미 ‘악성’으로 변질된 상태이다. 현대인의 80퍼센트는 과도한 인정 욕구에 휘둘리면서 살아간다. 인정받지 못해 자존감이 낮아진 경험이 떠오른다면 당신은 이미 인정 욕구에 삶의 주도권을 빼앗겼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더 이상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 중 하나로만 볼 수 없는 ‘인정 욕구’를 버릴 수 있도록 돕는다. 현대 사회는 인정 욕구를 비정상적으로 커다랗게 부풀린다. 친구나 가족, 상사의 눈치를 과도하게 살핀다면, 관계에서 불편한 상황을 피해 가려 애쓰고 있다면, SNS의 ‘좋아요’ 수에 연연한다면, 이 책이 삶의 주도권을 되찾을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메이지대 교수이자 35년 경력의 심리상담사인
저자가 전하는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지금 인정 욕구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누군가는 말해야 했기 때문에
이 책을 쓰고자 마음먹었습니다.”
저자 모로토미 요시히코는 35년이 넘는 경력을 가진 심리상담사이면서 메이지대 심리학 교수이기도 하다. 이 책은 저자의 심리학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대 사회에서 인정 욕구란 무엇인지, 인정 욕구가 왜 삶의 장애물이 되는지, 인정 욕구를 부풀리는 요소는 무엇인지에 대해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저자의 자전적인 경험이 더해져, 이론적으로 탄탄하면서도 실용적인 이 책이 탄생했다. 저자는 과거 인정 욕구에 시달려 온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독자에게 인정 욕구를 버릴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법을 공유한다. 마음의 습관은 단번에 고쳐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9단계 프로그램을 꾸준히 따라 할 의지만 있다면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인정 욕구에서 벗어나는 순간 완전히 다른 삶이 찾아온다고 단언한다.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삶을 되찾으려면 지금, 인정 욕구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