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상·하한가 30%로 운용,
변화한 주식 시장 상황에 맞는 2020년 이후 최신 차트 수록
이 책은 제대로 된 차트 책이 없어 고생하고 있는 수많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올바른 기술적 분석의 지평을 열고자 출간하게 되었다. 총 세 개의 PART로 이루어진 이 책은 PART 01에서는 차트의 기본을 다룬다. 차트의 3요소인 캔들, 이동평균선, 거래량을 순서대로 소개하며, 이 3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의미를 파악하는 방법을 깊이 있게 설명했다. 이 밖에도 추세선, 반전일과 반전율, 갭, 패턴, 그랜빌의 매매 법칙, 엘리어트 파동, 보조지표 등을 알려준다. PART 02는 차트 해석에 대한 부분이다. 차트를 제대로 해석해서 매수 및 매도 타이밍을 판단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도입기, 상승기, 성숙기, 과열기, 분열기 등 주가의 생로병사를 살펴본다. 2020년 동학개미운동이 한창일 때 시장을 주도했던 삼성전자, 주식 분할 전에 세계 1위 배터리기업이었던 LG화학,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만드는 씨젠, 그리고 당시 코로나19 치료제 판매에 열을 올리던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최근 사례를 통해 자세히 설명했다. PART 03은 ‘차트 고급’ 편으로, 실전에 곧바로 쓸 수 있는 안전한 매수 자리와 매도 자리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 부분에서는 시중에 알려지지 않은 지은이들만의 특별한 기법들도 다수 수록되어 있다. 주식 투자에서는 글로벌 시황과 업황, 해당 기업의 잠재력과 성장성 등을 찾아내는 기업분석 그리고 매수와 매도 포인트를 알려주는 차트가 중요하다. 이 중 차트의 중요도는 30% 미만으로 본다. 그러나 차트를 제대로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투자 방향을 가늠하는데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