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그들도나처럼소중하다

그들도나처럼소중하다

  • 박경서
  • |
  • 북로그컴퍼니
  • |
  • 2012-12-10 출간
  • |
  • 203페이지
  • |
  • ISBN 9788994197388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나와 당신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
01. 가슴으로 낳은 딸, 미치코와의 인연
02. 바로 내 곁에 있는 것, 인권
03. 세계화의 후유증을 앓고 있는 중국
04. 비폭력을 통한 평화, 달라이 라마
05.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 아웅산 수지
06. 동티모르의 호세 라모스 오르타 전 대통령과의 만남
07. 원주민의 눈물로 만들어진 나라, 호주
08. 인종차별이 가장 심한 곳, 남아프리카공화국
09. 인디오의 희망, 리고베르타 멘추

상처 입은 나라, 고통받는 사람들
10. 역사의 아이러니가 숨겨져 있는 인도아대륙
11. 카스트와 다우리의 굴레, 인도
12. 자연재해로 시들어가는 방글라데시
13. 정치적 혼돈에 빠진 파키스탄
14. 전쟁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르완다
15. 이데올로기의 허구를 보여준 캄보디아
16. 핵실험의 희생양이 된 타히티
17. 아시아의 횡포로 고통받는 솔로몬제도

여성, 어린이, 장애인 그리고 아시아
18. 먹구름이 가득한 동북아시아의 미래
19. 여성 인권을 위해 노력하는 시린 에바디
20. 반드시 풀어야 할 문제, 위안부
21. 혹독한 기아의 희생자, 북한 아이들
22. 가난과 무관심으로 거리로 내몰린 아이들
23. 함께 지켜가야 하는 장애인 인권

우리의 인권을 찾아서
24. 인권을 위한 선진국의 노력
25. 인권 선진국으로의 첫걸음
26. 인권의 실천은 가정에서

부록
책 속 인물
세계인권선언

도서소개

이 책에는 앞서 언급한 달라이 라마, 아웅산 수지 등 평소 만나기 힘들기로 유명한 세계 각국의 지도자?인권평화운동가의 생생한 목소리는 물론 저자가 세계 곳곳에서 보고 느낀 인권 유린 현장의 가슴 시린 현재가 담겨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세계평화 문제가 우리와 멀리 있는 것이 아님을, 우리가 외면했던 지구촌의 어두운 현실을 뜨거운 인간애로 바라볼 것을 역설한다. 특히 이 책은 저자가 수양딸 미치코와 대화하는 형식으로 꾸며져 인권을 어렵게만 생각했던 독자들에게 쉽고 흥미로운, 하지만 충분히 가슴을 흔들 수 있는 인권 이야기를 선사한다.
“누구나 인간답게 살 권리는 있다”
국제기구에서의 18년,
전 세계를 발로 뛰며 가슴에 담은 인권 스토리!
소설보다 기막히고 영화보다 뜨거운 인권 이야기!!
세계인권선언의 날 기념,《그들도 나처럼 소중하다》출간

티베트의 정신적 지주 달라이 라마,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 아웅산 수지, 동티모르 전 대통령 호세 라모스 오르타, 인디오의 희망 리고베르타 멘추, 여성 인권 운동가 시린 에바디, 독일 통일을 이끈 리하르트 폰 바이츠제커 독일 전 대통령…….
이름만 들어도 ‘평화’가 떠오르는 이들을 만나 자유를 외치고 평화를 호소하며 인권을 지키기 위해 발 벗은 이가 있다. 바로 《그들도 나처럼 소중하다》의 저자이자 대한민국 초대 인권대사인 박경서다. 그는 18년 간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국제기구 WCC에서 일하며 전 세계 120개국을 방문, 기아와 전쟁, 인권 유린의 현실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인도적 원조를 진행한 이다.
이 책에는 앞서 언급한 달라이 라마, 아웅산 수지 등 평소 만나기 힘들기로 유명한 세계 각국의 지도자?인권평화운동가의 생생한 목소리는 물론 저자가 세계 곳곳에서 보고 느낀 인권 유린 현장의 가슴 시린 현재가 담겨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세계평화 문제가 우리와 멀리 있는 것이 아님을, 우리가 외면했던 지구촌의 어두운 현실을 뜨거운 인간애로 바라볼 것을 역설한다.
특히 이 책은 저자가 수양딸 미치코와 대화하는 형식으로 꾸며져 인권을 어렵게만 생각했던 독자들에게 쉽고 흥미로운, 하지만 충분히 가슴을 흔들 수 있는 인권 이야기를 선사한다.

전 세계 120개국에서 직접 겪은 감동 스토리!

저자는 유년시절, 우리나라 역사 중 가장 큰 슬픔이라 할 수 있는 ‘여수?순천 사건’과 ‘한국전쟁’을 직접 경험했고, 이 경험을 통해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지, 인권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그 후 국제기구 WCC 아시아국 국장으로 일하며 자연재해로 고통 받는 방글라데시, 내전으로 피 흘리는 르완다, 독립투쟁이 한창인 티베트, 민주화 과정에서 상처 입은 미얀마, 강대국의 횡포로 시들어가는 타히티, 서서히 굶어 죽어가고 있는 북한, 그리고 우리 이웃의 인권이 유린당하는 현장을 넘나들었다.
이 책에는 말도 안 되는 수많은 이유로 학대당하고 차별당한 이들을 찾아가 그들의 치유를 위해 노력해온 저자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책을 펼쳐들고 그와 함께 걷다보면 진정한 인권이란 무엇인지, 왜 타인의 인권이 존중되어야 내 인권도 지켜질 수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저자는 감정에만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제3자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풀어 가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다. 저자는 이 문제의 근본적인 이유를 일본의 비뚤어진 양심 때문이라고 이야기하면서도,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한국 군인의 베트남 여성 인권 유린 행태와 ILO(국제노동기구)가 권고한 국제 노동법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 한국의 현실을 함께 이야기한다. 이 두 가지가 해결되지 않으면 위안부 문제 또한 해결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처럼 인권이라는 것은 실타래처럼 엉켜 있어 한쪽이 풀리지 않으면 다른 한쪽도 풀릴 수 없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세계인권선언의 날’인 12월 10일에 즈음해 출간되는 《그들도 나처럼 소중하다》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주위를 바라보며,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세상을 위한 그림을 그려보는 건 어떨까.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