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성경 속 교회 사랑법!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과 그분의 교회를 사랑하는 일은
몸 된 우리의 특권이자 의무다!
“교회는 말이야.. 음... 교회는 말이지..”
교회에서 태어나고 자란 모태 신앙인마저도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 “교회는 뭐하는 곳이야?” 알고는 있는데, 뭐라 소개해야 할지 막막해 대충 얼버무렸던 과거는 가라! 예수님이 머리가 되시고 우리는 그분의 몸이 되는 공동체, 곧 교회를 알아가기 위한 최적의 안내서가 바로 여기 있다. 이 책을 덮은 후에는 “교회란 바로 이런 곳이야!”라고 자신 있게 대답하게 될 것이다!
“나도 크리스천이야. 하지만 교회는 안 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멀어져도 너무 멀어져 버린 우리. 혼자서도, 집에서도, 온라인으로도 기도하고 예배할 수 있는데 왜 교회에 가야 할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모여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교회에 모임으로써 누릴 수 있는 교인의 특권과 복에 대하여 말한다. 당신의 교회를 사랑과 생기가 넘치는 교회로! 당신의 주일을 달콤한 날로 만들라!
“목사님은 설교하고, 전도사님은 찬양하고, 그럼 나는..?”
교회의 교인으로서 나의 역할은 무엇일까? 나는 어떤 교인이 되어야 할까? 교회 공동체에는 들어왔지만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고, 내가 설 곳은 없는 것 같아 여전히 외부인처럼 느껴지는가? 당신이 교회의 일원으로서 어떻게 교회를 사랑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사랑할 수 있는지 지금 바로 알아보라! 당신의 마음에도 하나님의 공동체 안에서만 누릴 수 있는 새롭고 안전한 소속감이 가득히 채워질 것이다!
마지막 페이지를 읽고 나면 교회를 바라보는 당신의 눈도 달라져 있을 것이다.
나도 모르게 정죄하고 비난했던 마음에는 사랑과 관용이 들어서고,
도대체 이해할 수 없던 교인들을 품고 받아들이게 되고,
억지로 맡았던 섬김의 자리가 은혜의 자리로 뒤바뀌고,
교회 안에서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도 교인으로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외로이 혼자 싸우며 버티는 것이 아니라,
이미 구원을 경험한 사람들과 함께 완전한 최종 구원을 고대하는
진정한 교회로 당신을 welcome 한다!
요즘 교회를 보면 마음이 복잡하다. 사람들은 교회에 모이는 게 의미가 있는지 의문을 품고 냉소주의와 개인주의로 치닫는다. 『교회 사랑 설명서』에서 토니 메리다는 마치 큰형처럼 세상에 교회가 필요한 이유를 설명한다. 그가 제시하는 ‘나의 교회를 사랑해야 하는 여덟 가지 이유’는 지금 유행하는 세상 문화와 자신에게 파묻힌 시선을 들어 하나님의 아름다우심과 놀라우심을 보게 한다. 또 하나님께서 어떤 목적과 돌봄, 사명과 기쁨을 가지고 자기 백성을 함께 모이도록 디자인하셨는지 깨닫게 한다. 이 책은 생명을 주는 책이다.
젠 오쉬맨(Enough About Me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