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은 잠에서 깨어날 때 가장 아름답다”
“열정은 잠에서 깨어날 때 가장 아름답다” 여기 작은 어촌 마을에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태권도 도장의 눈부신 발전을 이루며 세인들의 가슴에 감동을 주는 스토리가 화제다.
“미친(美親) 울림 스승의 삶”은 태권도 휴먼 스토리를 담고 있는 감성 에세이다. 이 이야기는 시골 어촌마을에서 이루어진 기적같은 성공의 롤 모델을 보여준다. 끝없는 도전과 성장으로 미래의 비전을 동행하는 저자 박태환 관장의 모습은 우리에게 따듯한 메시지를 주고 있다.
작은 지역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에 활력을 주고 꿈을 이루는 성취의 사례가 시선을 끌고 있다.
“청출어람(靑出於藍)을 꿈꾸다”는 주인공의 철학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대목이다. 단순히 태권도장의 운영을 넘어서, 아이들이 아름다운 도전으로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이 사회에 진출해 훌륭한 선진 시민으로 자리매김하기를 소망하고 있다.
그의 꿈과 열정은 대한민국 태권도 스포츠 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한 집념은 다양한 교육분야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교훈들은 무엇보다 우리의 아이들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태권도 지도자로서, 성공과 도전이라는 키워드를 전달하면서 미래의 꿈나무들에게는 자신을 믿고 열정적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교훈을 전해주고 있다.
박태환 관장의 지금까지 걸어 온 발자취는 바른 사회적인 변화를 이끌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일화로 길이 남을 것이다.
추천사
세상은 너의 가능성을 기다리고 있다
제자와 함께 한 시간이 언제였던가?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렀구나! 그런 가운데 제자가 인생을 성숙하게 살아와서 스승으로서 매우 기쁘단다. 제자야! 가끔은 옛날의 작은 세상이 그리워질 때도 있을 것이다. 아무리 세상이 커져도, 또 변해가도, 그 세상의 따뜻함은 언제나 기억 속에 살아있다. 그리움으로 가득한 옛날의 작은 세상, 언제나 너의 마음 속에서 아름답게 빛나고 있구나. 눈부신 햇살 아래, 독립의 꿈을 품고 너의 길을 가기 위해 고민했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구나. 우리가 함께한 그 어느 날, 세상에 펼쳐진 아름다운 시간을 글로 담아내는 것이 스승의 염원이었다. 이윽고 오늘날 자랑스런 나의 제자가 저서를 출판하며 스승에게 글을 쓸 기회를 주어서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제자야, 세상은 옛날보다 더 넓어진 것 같아. 끝없는 정보와 가능성으로 가득차 있어서 말이다. 하지만 그만큼 제자의 할 일도 많아진 것 같다. 무한한 선택의 기로에서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길 바란다. 세상의 변화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발전해야 해. 하지만 너무 많은 일들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신중함과 너의 신념을 잃지 말아야 한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지’가 아니라, ‘어떤 일을 선택하고 왜 그 일을 하는지’에 있단다. 너무나 소중한 우리의 꿈나무 아이들을 위해 지도자로서 정도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제자야! 순수한 아이들에게 바른 방향과 희망을 안내할 책임이 지도자에게 있단다. 한 걸음 한 걸음, 이끌며 열정과 지도력으로 길을 밝혀주어야 한다.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아이들 마음에 힘과 용기를 심어주어야 한다. 늠름한 너의 모습 속에는 겸손과 집념이 느껴지고 언제나 존중과 배움을 추구하는 그 모습에 스승으로서 안도의 마음이 든다. 고난과 역경이 오더라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의지를 보여주거라. 지혜의 힘과 사랑으로 세상에 희망과 변화를 안기는 지도자가 꼭 되야 한다. 너의 자신을 믿고 도전하는 용기를 지속적으로 보여주거라. 세상은 너의 가능성을 기다리고 있다. 너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스승 김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