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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모든역사(세계사)

12월의모든역사(세계사)

  • 이종하
  • |
  • 디오네
  • |
  • 2012-12-05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8899824106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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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2월 1일
영국, 베버리지 보고서를 발표하다│남극 조약 체결│로자 파크스, 몽고메리 버스 보이콧에 불을 당기다│로카르노 조약, 영국 런던에서 정식 체결

12월 2일
중국 저우커우뎬에서 베이징원인의 화석을 발견하다│나폴레옹 1세, 프랑스 황제에 오르다│미국의 먼로 대통령, 먼로주의를 발표하다│남?북 예멘, 통일에 관한 아덴협정 체결

12월 3일
세계 최대의 환경 재난인 인도 보팔 사고가 발생하다│미국의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 백열전구 발명 발표│대인지뢰를 금지하는 ‘오타와 협약’ 체결│크리스천 버나드, 세계 최초로 심장 이식 수술 성공

12월 4일
런던 스모그 사건이 발생하다│독일 시인 릴케가 태어나다│미국 화성탐사선 패스파인더호 발사│영화 「ET」 개봉

12월 5일
체스 세계챔피언 크람니크, 컴퓨터와의 시합에서 처참하게 패배하다│미국 만화영화 제작자 월트 디즈니 출생│버뮤다 삼각지대에서 미군 비행기 실종│미국, 14년 만에 금주법 해제

12월 6일
그리스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발생하다│『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초판 출간│아일랜드 자유국이 수립되다│미국의 일간신문 「워싱턴포스트」 창간

12월 7일
일본의 진주만 공격으로 태평양 전쟁이 시작되다│서독의 빌리 브란트 총리, 폴란드에 사죄│유스티니아누스 1세, 동로마제국의 아야소피아 사원 완성

12월 8일
싯다르타, 35세에 부다가야에서 성불하다│교황 비오 9세, 제1차 바티칸 공의회 개최│영국 록그룹 비틀스의 존 레논, 총격으로 사망│슬라브 3국, ‘독립국가연합’ 창설

12월 9일
소련 물리학자 안드레이 사하로프, 18일 만에 단식을 중단하다│폴란드의 노동운동가 레흐 바웬사, 대통령 당선│유엔 총회, 고문 금지 선언 채택│아프리카의 탄자니아 독립

12월 10일
국제연합, 세계 인권 선언을 선포하다│아르헨티나 민간 정부 출범│제1회 노벨상 수상자 수상

12월 11일
국제연합, 유니세프를 창설하다│영국 의회, 웨스트민스터 법 가결│영화 「서부전선 이상 없다」, 독일에서 상영 금지│영국왕 에드워드 8세, 결혼하기 위해 퇴위

12월 12일
장쉐량이 장제스 총통을 감금한 시안 사건이 발생하다│세계 최초의 금속제 비행기 융커스 J-1, 첫 비행 성공│미 연방대법원, 부시 대통령 후보를 대통령으로 사실상 확정│아프리카의 케냐 독립

12월 13일
난징대학살 사건이 벌어지다│교황 바오로 3세, 트리엔트 공의회를 개최하다│미국의 노벨 평화상 후보 스탠리 투키 윌리엄스, 사형을 당하다

12월 14일
스웨덴 탐험가 로알 아문센, 최초로 남극점에 도착하다│폴란드에서 12월 사건이 발생하다│독일의 물리학자 막스 플랑크, 플랑크 상수 발견│러시아 페테르tm부르크에서 데카브리스트 봉기 발생│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개봉

12월 15일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이 타결되다│아메드 야신, 하마스 창설│파트리시오 아일윈, 칠레 민선 대통령에 당선

12월 16일
보스턴 차 사건이 발생하다│영국의 여류 소설가 제인 오스틴 출생│영국, 「권리 장전」 공포

12월 17일
라이트 형제, 세계 최초로 비행에 성공하다│남미의 독립운동 지도자 시몬 볼리바르 사망│페루 게릴라, 일본 대사관 점거

12월 18일
미국, 노예제를 공식적으로 폐지하다│차이코프스키의 발레 「호두까기 인형」,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초연│미국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생│프랑스 일간신문 「르 몽드」 창간│미국 워싱턴에서 스미스소니언 협정 체결

12월 19일
중국 시인 소동파가 태어나다│프랑스 샹송 가수 에디트 피아프 출생│르윈스키 사건과 관련해 미국의 빌 클린턴 대통령 탄핵안 통과│영국의 소설가 찰스 디킨스, 『크리스마스 캐럴』 출간

12월 20일
미국의 천문학자 칼 세이건이 사망하다│베트콩, 베트남민족해방전선 결성│포르투갈, 마카오를 중국에 반환하다│필리핀 여객선 도나파즈호 침몰│미국, 파나마 침공

12월 21일
메이플라워호, 미국에 도착하다│이탈리아 문학가 보카치오가 세상을 떠나다│소련 독재자 스탈린이 태어나다│팬암 항공기 폭파 사건 발생│소련의 11개 공화국, 독립국가연합 창설│아서 윈, 최초의 낱말 맞추기 퍼즐 게재

12월 22일
루마니아의 차우셰스쿠 정권, 집권 24년 만에 붕괴되다│러시아 소설가 도스토예프스키, 사형대에 서다│유태계 프랑스군 장교 드레퓌스 종신형 선고│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 출생

12월 23일
미국 벨연구소, 트랜지스터 개발에 성공하다│프랑스 곤충학자 파브르 출생│호주, 백호주의 정책 철회 발표│일본의 A급 전범 도조 히데키 등 7명 사형 집행

12월 24일
백인 인종 차별 단체 KKK단이 결성되다│프랑스 여객기, 알제리 공항에서 피랍│미국

도서소개

『12월의 모든 역사 - 세계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세계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또는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또는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12월의 모든 역사 - 세계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세계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12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12월의 오늘, 세계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하와이 공습, 드디어 내 꿈을 실현할 때가 왔다.” 1941년 12월 2일, 일본 연합함대 사령관 야마모토는 이렇게 소리쳤다. 그로부터 5일 후인 12월 7일 일요일 아침, 평온하던 진주만은 삽시간에 불바다로 변했다. 일본의 갑작스런 진주만 공격으로 태평양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이날 일본은 미국 전함 8척, 비행기 292대를 파괴시켰으며 미국인 2,400여 명을 죽였다. “어제는 영원히 수모의 날로 기록될 것입니다.”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은 이튿날 라디오 연설을 통해 일본의 공습을 국민들에게 알렸다. 그리고 미 의회는 일본에 선전포고를 하였다. 일본은 왜 당시까지 중립을 지키던 미국을 향해 공격을 개시했을까? 이후 전쟁은 일본의 의도대로 흘러갔을까?
“영국 의회는 최고의 권위인 영국 헌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어떤 법률도 헌법과 대헌장에 위배되면 효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미국의 정치가 새뮤얼 애덤스는 1773년 12월 16일 미국 보스턴 시내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에서 영국을 규탄하는 연설을 하였다. 집회 참가자들은 영국 의회와 정부, 동인도회사를 비난하였다. 그리고 집회가 끝나자 인디언으로 위장한 150여 명의 청년들이 항구에 정박 중인 동인도회사 소속의 다트머스호로 달려가 배를 습격하였다. 이들은 1만 파운드 상당에 해당하는 342개의 인도산 차 상자들을 바다에 던졌다. 이른바 ‘보스턴 차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미 국민들은 왜 차 상자들을 바다에 던졌을까? 그리고 이 사건은 이후 미국의 독립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이 책은 세계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경제·문화 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적인 사건들을 한가운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하루하루 세계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건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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