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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인도네시아지 (큰글자도서)

그러니까 인도네시아지 (큰글자도서)

  • 김성월
  • |
  • 이담북스
  • |
  • 2023-07-30 출간
  • |
  • 218페이지
  • |
  • 200 X 295mm
  • |
  • ISBN 9791169834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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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가난한 나라 인도네시아?
7년간 인도네시아를 누빈 현지 코디네이터가
인도네시아 오지를 밀착 취재했다!

인도네시아 하면 가난한 나라의 이미지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인도네시아의 오지를 떠올리면 어떤가. 당장이라도 구호활동을 펼쳐야 할 것만 같다. 그러나 오해다. 대나무 통에 밥 지어 먹는 가아이(Gaai)족은 자신들이 세계 최고 부자라고 떵떵거린다. 대나무 통, 바나나 잎이 일회용이기 때문이란다. 우리는 고급 수저와 숟가락을 두고도 이들보다 행복한가. 지금 당신 삶에 만족하냐고 누군가 물어온다면.
7년간 인도네시아를 누빈 현지 코디네이터가 우리가 잘 몰랐던 인도네시아의 삶과 사람 이야기를 『그러니까 인도네시아지』로 펴냈다. KBS VJ 특공대, MBC TV 특종 놀라운 세상, EBS 세계테마기행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저자는 방송으로 못 다한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 삶에 회의감을 느낀다면 인도네시아로 떠나보자.

인도네시아 문화에서부터 삶까지
머나먼 섬나라의 일상을 파노라마처럼

희망을 품고 철로에 드러눕는 사람들
남녀의 은밀한 부분이 조각된 나무 대문
남자가 길어 온 물은 남자들만 마시는 풍습
젖가슴을 드러낸 채 치마만 두른 여자들
대나무 통에 밥 먹어도 행복한 사람들

착한 사람들이 사는 곳 인도네시아. 우리보다 풍요롭진 않지만 소박한 삶 속에 진한 행복이 녹아 있다. 이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인도네시아의 볼거리, 사람 이야기, 생활문화, 전통풍습을 파노라마처럼 다채롭게 보여준다.
일부다처제인 사삭족은 남자가 여자를 데리고 도망쳐서 결혼 승낙을 얻는다. 슬라웨시 서부의 무인도 뽈만(Polman)은 아름답지만 해변가의 성게나 산호를 밟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마두라 섬에 가볼 생각이면 까라빤 사삐(Karapan Sapi)라는 소싸움을 추천한다. 녀삐(조용하다는 뜻) 날 발리 여행은 금물이다. 녀삐날에는 관광객들도 하루 종일 호텔밖으로 나가지 못한다. 이 책의 이야기가 정말인지 궁금하지 않은가.
그러니까, 인도네시아지!

목차

PART 1. 볼거리
강물에 떠 있는 야채들
네 가지 색깔의 호수
뗌빼 호수 위의 집들
롬복의 상어시장
마까사르, 뽈만의 무인도
발리의 전통 뻥리뿌란
화산브로모의 속삭임
세람 섬의 나울루족
아름다운 리엽바다제
암본 시내 관광지
향기로운 물과 유황광산

PART 2. 사람과 사람
귀걸이가 가슴에 달린 할머니
깜뿡에 뜨는 별과 달
머라삐산할아버지
소똥과 그 남자
솔로왕과 한국 인삼
한평생 한 우물을 판 할아버지

PART 3. 생활문화
고래잡기 라마레라
창살에 찔린 돌고래를 보면서
마두라 까라빤 사삐
모래 없이 못 살아
바다의 집시 빨라우족
수영하는 물소들의 눈망울
신선한 소, 잡아먹는 날
인도네시아 원유장수
천연가스 불이 활활
철로 테라피

PART 4. 전통풍습
그러니까 인도네시아지!
까장족을 만날 땐 검은 옷을 입어라
대문에 성기를 조각한 월로가이
따나 또라자족
말랑의 사뚜수로
발리 힌두교의 녀삐
빠푸아 섬의 다니족
삼일간의 미친 짓
소꿉놀이 같은 며칠간의 숲속생활
전통가옥 베나 마을
화산에 사는 떵거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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