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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사생활

사물의사생활

  • 이민우
  • |
  • 이숲
  • |
  • 2012-12-01 출간
  • |
  • 224페이지
  • |
  • ISBN 978899422854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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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1.가방
2.버블비닐 에어캡
3.진공청소기
4.티셔츠
5.샌들
6.냉장고
7.커피 여과지
8.덤벨
9.못
10.단소
11.식탁
12.스카치테이프
13.수도꼭지
14.현관 매트
15.부채
16.세탁기
17.털모자
18.다관
19.필기구
20.프리스비
21.집게
22.라벨
23.전자레인지
24.가로등
25.택배 상자
26.자동 센서 등
27.세계지도
28.별
29.선인장
30.넥타이
31.심박계
32.고추
33.책
34.모래알
35.침대보
36.때수건
37.내파란 세이버스
38.자전거
39.좀약
40.MP3 플레이어
41.액자 자국
42.우편함
43.타자기
44.향
45.밥그릇
46.계단
47.달력
48.Cursor
49.마뜨료쉬까
50.영수증
51.젖꼭지
52.열쇠와 자물쇠
53.블라인드
54.시계
55.도마
56.샤워커튼
57.책장
58.신문
59.코르크 마개
60.재떨이
61.문
62.면도기
63.변기
64.과도
65.종이컵
66.담배
67.줄자
68.목련
69.두루마리 휴지
70.열쇠고리
71.물
72.쓰레기봉투
73.파리채
74.화분 받침
75.의자
76.연습장
77.그림
78.사전
79.보이스레코더
80.명함
81.텔레비전
82.망원경
83.수첩
84.안경
85.안전모
86.여권
87.생리대
88.화투
89.보이차
90.초
91.통장
92.콘돔
93.수저
94.빨대
95.햇빛
96.증명사진
97.죽비
98.비행기 표
99.라면

81.텔레비전
82.망원경
83.수첩
84.안경
85.안전모
86.여권
87.생리대
88.화투
89.보이차
90.초
91.통장
92.콘돔
93.수저
94.빨대
95.햇빛
96.증명사진
97.죽비
98.비행기 표
99.라면

Epilogue

도서소개

나는 나에게, 타인에게, 세상에게, 신에게 무슨 사물일까? 나를 치유하는 일상의 99가지 사물 『사물의 사생활』. 가방, 버블비닐 에어캡, 진공청소기, 티셔츠, 집게, 라벨, 전자레인지, 가로등, 계단, 달력, 열쇠고리, 물, 증명사진, 라면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99가지 사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일상의 소소한 사물들이 우리의 삶에서 어떤 의미가 되고 있는지 살펴보며 그 안에서 발견한 따뜻한 성찰을 전하고 있다. 마뜨료쉬까를 보며 저자는 자신이 행복하다는 건, 그럴 수 있는 여건이 된다는 건, 자신을 겹겹이 둘러싼 자신 아닌 그 무언가가 있기 때문임을 깨닫는다. 또 책장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편안함을 느낀다고 고백하며 책들의 생사를 껴안고 보듬는 책장과 도서관의 묘지기가 존경스럽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처럼 다양한 사물들과 관계를 맺은 저자가 그것들을 통해 떠올린 생각은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다. 사진을 찍고 맛있는 스페인 요리를 만드는 사진작가 정세영의 사진까지 담아 우리 주변의 사물들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내가 가진 아흔아홉 가지 사물에서 나를 발견하다
스스로 나를 규정하는 것처럼 세상에 어려운 일도 없다. 삶이 고단하고, 살기가 힘겨울수록 나는 내가 낯설어진다. 세상은 늘 내게 무엇인가가 되라고 하고, 무엇인가를 하라고 강요하지만, 정작 내가 누구인지 내가 정녕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알기는 쉽지 않다. 그럴 때면 주위를 찬찬히 들여다보자. 사람은 왔다가 떠나지만, 사물은 내가 버리지 않는 한 충실하게 내 곁을 지킨다. 과연 내가 가진 것은 무엇인가. 나는 얼마나 많은 것을 가졌으며, 그것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 거기 어떤 추억이 깃들어 있는지, 어떤 인연과 어떤 마음이 숨어 있는지, 과거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손을 내밀며 어떤 대화를 청하는지 들어보자. 이 책은 카피라이터로, 여행가로, 수행자로 살아온 글작가와 독특한 사진을 찍고 맛있는 스페인 요리를 만드는 사진작가가 만나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흔아홉 가지 사물에 대한 따듯한 성찰과 아름다운 사진으로 꾸민 포토 에세이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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