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
브런치 뷰 65만 · 라이킷 상위 0.5% 작가 우디,
매일 만나는 일상 속 숨겨진 디자인의 비밀을 파헤치다!
『사실은 이것도 디자인입니다』는 현시대를 반영하는 디자인 교양서다. 구독자 5천여 명을 사로잡고 제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을 거머쥔 〈새로운 시대의 디자인〉을 몰입력 높은 일상 속 사례와 저자의 인사이트로 재구성했다. 토스, 오늘의집, 쿠팡 등 매일 쓰는 앱 이면에 녹아 있는 디자인 원칙부터 빠르게 변화하는 브랜딩 트렌드 그리고 실무적인 개념까지 함께 다루어 서비스 기획자, 프로덕트 메이커, 나아가 사용자 관점에서 새로운 경험을 설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직도 예쁘게 만드는 것만이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가’
디자인, 예쁘기만 한 게 다는 아니다!
디자인을 ‘장식’으로 보는 시대는 끝났다. 오늘날 디자인은 단순히 사물을 장식하거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수단에 그치지 않는다. 디자인은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열쇠이자 일상 속 더 나은 경험을 만드는 유용한 도구다. 또한 디자인은 시대와 환경 그리고 사람들의 욕망을 반영하고 윤리를 실현하는 수단으로서 그 의미가 커지고 있다.
장식적인 의미의 디자인과 관련이 없어 보이는 이 책은 현재 가장 트렌디한 디자인 사고방식을 담고 있다. 소셜 프루프, 핍진성, 다크 넛지, 프리토타입, 디자인 윤리 등을 통해 새로운 시대상을 반영하는 디자인 사례를 다룬다.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디자인 사고의 메커니즘을 알아 둔다면 여러분이 일하는 모든 영역에서 디자인을 삶의 무기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디자인을 단순히 보고 느끼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우리가 상호작용하는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강력한 수단으로 인식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