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비즈니스의 정석, 마케팅 퍼널의 교과서
러셀 브런슨의 〈스타트업의 과학〉 시리즈 제2편
밀도 높은 팬덤을 유치하여 꾸준한 수익을 내는 브랜딩 전략!
당신도 이런 경험을 겪었을 것이다. 다년간의 연구 개발로 제품/서비스를 출시하고, 고객을 구매까지 이끄는 프로세스를 설계한 다음, 인플루언서나 SNS 피드 등을 통해 열심히 홍보했다. 이제 자동 수익을 실현하여 돈방석에 앉을 줄 알았건만, 웬걸? 상품은 한두 번 팔리다 말고 광고비 때문에 적자를 면하지 못한다(그렇다고 광고를 그만두자니 상품이 아예 노출되지 않고). 무엇이 문제일까?
1000억 원 규모 마케팅 기업의 신화 러셀 브런슨은 이렇게 말한다. “그냥 퍼널을 만드는 일과, 온라인 방문객을 평생고객으로 바꿔주는 퍼널을 만드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브랜드 설계자』는 그 결정적인 차이를 설명한다. 고객의 문제에 공감하며 삶을 바꿔주는 운동(movement) 구축, 신뢰감을 형성하는 스토리셀링, 한 번에 훨씬 많은 수익을 내는 일대다 판매, 청중을 설득하는 프레젠테이션 스크립트 등, 이 책에는 저자가 직접 세일즈 현장에 뛰어들고 수천 개 기업을 컨설팅하며 검증한 ‘평생고객 전환 시스템’이 촘촘하게 그려져 있다.
“누군가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았다면 마케팅을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이다”
소비자가 진정 원하는 바를 파악하는 ‘전문가’로 성장하는 비밀
2001년 10월, 음악 산업에서 다들 발전된 CD플레이어나 무거운 하드 드라이브를 말할 때, 스티브 잡스는 ‘아이팟’을 선보이며 업계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열었다. 불릿프루프닷컴의 설립자 데이브 아스프리는 다이어트 시장에서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하라는 뻔한 이야기가 나올 때, 커피에 버터나 코코넛 오일을 넣은 ‘방탄커피’를 출시하여 전 세계적 돌풍을 일으켰다. 사람들은 더 나은 무언가를 바라지 않는다. 완전히 새로운 기회를 원한다.
책에서는 새로운 기회를 제시하고 고객을 이끄는 전문가가 되는 것이 브랜딩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학위도 자산도 변변치 않은 제가 어떻게 전문가라 할 수 있을까요? 브랜딩은 이름 있는 데나 하는 거 아닌가요?” 100만 명 가까운 기업가를 컨설팅하며 저자가 숱하게 들은 질문이다. 하지만 이 책이 제시하는 프레임워크-나만의 목소리 찾기, 사람들의 의심과 잘못된 믿음 부수기, 따를 수 있는 미래지향적 대의명분 제시하기-를 차근차근 따르면 누구나 리더이자 길잡이가 될 수 있다.
저자가 말하는 비결 중 하나를 밝히자면, 전문가로서 당신이 브랜드에 담은 메시지는 주류에서 조금 벗어나 호불호가 갈려야 한다. 그래야 이목을 끌고, 진성 팬이 탄생하며, 사람들은 지갑을 열 것이다. 물론 팬이 생기는 만큼 헤이터도 나타나는 양극화가 일어난다. 일부 비난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저자는 충고한다. “메시지에 극성이 없이는 진정한 팬에게 다가갈 수 없다.”
『마케팅 설계자』로 퍼널을 구축하고 『브랜드 설계자』로 가치를 강화하라
성장하는 스타트업 CEO부터 셀프 브랜딩 직장인까지 모두를 위한 이커머스 전략 총서
〈스타트업의 과학〉은 마케팅 플랫폼 ‘클릭퍼널스’를 설립해 연매출 1억 달러를 달성하며 업계의 구루로 떠오른 러셀 브런슨의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전술을 총 4권으로 집약한 시리즈다. 첫 권 『마케팅 설계자』가 첫 광고 카피부터 구매 버튼까지 고객의 여정(세일즈 퍼널)을 설계하는 법을 가르쳤다면, 이번 『브랜드 설계자』는 고객이 애정을 갖고 퍼널에 계속 머무르도록 브랜드를 탄탄하게 다지는 전략을 담았다. 두 권 각각 미국에서 10만 부, 20만 부 넘게 팔리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마케팅 설계자』가 2023년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눈치챘는가? 이 시리즈 또한 러셀이 비즈니스 전략을 판매하기 위해 설계한 퍼널 중 하나다. 책을 구매한 순간 독자는 저자의 마케팅 퍼널에 발을 들인 셈이다. 그의 성공적인 퍼널을 본보기로 삼아(퍼널을 해킹하여) 각자 자신의 사업 유형에 걸맞은 판매 프로세스를 설계하여 ‘퍼널 해커’로 거듭나보자. 퍼널 해커를 위한 책으로 뒤이어 출간될 『트래픽 설계자』와 『스토리 설계자』는 방문자를 더 늘리고 더욱 매력적인 카피를 쓰는 법을 심도 있게 알려준다. 〈스타트업의 과학〉 시리즈는 마케터, 브랜드 디렉터, 세일즈맨,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마케팅을 하는 모든 사람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줄 것이다.
[추천사]
‘뉴 리치(new rich)’로 가는 지름길이 여기 있다! 당신의 지식과 전문성, 재능을 제대로 된 비즈니스로 전환시켜줄 책이다.
_로버트 기요사키(리치대드컴퍼니 설립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큰일났다. 나의 노하우가 다 들통난 기분이다. 전작 『마케팅 설계자』를 많은 온라인 비즈니스 전문가가 극찬했으며 나도 이 책으로 단숨에 억대 순수익을 얻었기에, 그 후속작인 『브랜드 설계자』를 손꼽아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이 책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무일푼에서 몇 개월 안에 전문가로 성장하는 비결과 전략을 담았다. 심히 두려운 책이다. 장사 지식을 파는 내 자리가 없어지는 건 아닐까? 수백만 원 상당의 마케팅 강의가 단돈 몇만 원짜리 책으로 시중에 나왔으니 말이다. 이제 전문가로서 몸값을 높이고 떼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부디 그 가치를 아는 사람들만 읽기를! 벌써부터 다음 시리즈가 기다려진다.
_권정훈(장사 권프로), 『후회하기 싫으면 그렇게 살지 말고 그렇게 살 거면 후회하지 마라』 저자
소름 돋는 책이다. 내가 온라인 창업을 돕는 강사로서 10년 이상 일하며 구축한 퍼널과 프레임워크를 여기서 고스란히 소개하고 있다. 〈스타트업의 과학〉 시리즈에는 전자책과 VOD 판매,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 구축, 오프라인 세미나 진행 등을 훌륭하게 해내는 비법이 가득하다. 이 책과 함께라면, 나처럼 단 두 달 만에 4억 원 매출을 기록하는 것도 꿈이 아닐 것이다. ‘퍼스널 브랜딩’을 교육하면서 이런 질문을 자주 받는다. “자산도 뭣도 없는 저를 브랜딩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돈을 버는 건 선생님이나 가능한 거죠.” 하지만 앞으로는 개개인이 브랜드가 되어야 하는 세상이 온다. 이 책은 각자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으로 매력적인 콘텐츠를 생산하여 브랜드를 구축하는 설계도를 제시한다. 읽고, 스스로 믿고, 따라한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다. 프레임워크를 탄탄히 세워 ‘나’라는 상품을 가치 있게 설계해보자.
_김경은(단아쌤, 스마트스토어 강사), 『쇼핑몰 상세페이지 디자인 가이드북』 저자
당신도 브랜드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아니, 되어야 한다. 한번 방문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열정적인 팬으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단 90분의 세일즈 프레젠테이션으로 320만 달러를 벌어들인 설득의 고수 러셀 브런슨이 그 노하우를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친다. 공감을 유도하고 신뢰감을 형성하는 법, 높은 가격을 전혀 비싸지 않게 인식시키는 법 등 온라인 마케팅 비법을 한 권으로 배울 수 있다. 한 번만 읽어서는 안 되는 책이다. 스타트업 CEO든 퍼스널 브랜딩을 시작하려는 직장인이든, 시장에서 스스로를 차별화하는 전략을 터득하고자 한다면 교과서처럼 두고두고 봐야 한다.
_장문정(엠제이소비자연구소 소장), 『팔지 마라, 사게 하라』 저자
브랜드는 메시지로부터 시작된다. 메시지는 때로 거창해 보이지만, 이미 내 안에 있으면서도 놓쳤던 작은 목소리에서 비롯된다. 이 책은 내 목소리를 찾아 새로운 기회를 열고, 고객과 함께하는 운동을 만들어 팔리는 브랜드를 일구는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설명해준다. ‘브랜드로 세상에 어떤 메시지를 전할까?’를 항상 고민하는 모든 브랜더에게 일독을 권한다. 여기에 적힌 비밀들을 한 단계씩 따라가다 보면 짜임새 있게 내 브랜드를 구축하는 설계자이자 퍼널 해커로 거듭날 것이다.
_소호(모빌스그룹 브랜드 디렉터), 『프리워커스』 공저자
읽는 내내 눈물이 찔끔 났다. 그렇게 찾아 헤맨 노하우를 만난 기쁨에! 수많은 교육생에게 우리의 이론과 실무 노하우를 어떻게 전달할까 오래 고민했다. ‘학비공’이 인스타, 유튜브, 블로그 등 남들 다 하는 SNS 하나 없이 지방 소도시 목포에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202개를 운영하는 오픈 채팅방 1위 플랫폼으로 성장하면서 지식과 경험을 전하고, 고객을 모으고, 고가 상품을 팔 수 있었던 비결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우리가 수년간 겪은 시행착오와 마침내 이룬 성공 신화를 이 책 하나로 설명할 수 있다. 이 책은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는 심정인 1인 사업가들에게 나침반 역할을 해줄 것이다. 다시 한번 꼭 기억하자. 고객의 동선을 설계하고 그 길을 지나가게 만들면 반드시 수익은 따라온다. 러셀 브런슨은 이 책에서 그 비법을 일목요연하게 풀어냈다.
_학비공(한국교육나눔회 대표), 학원 경영관리 및 마케팅 자동화 교육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