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넘버파이브(4)

넘버파이브(4)

  • 마츠모토 타이요
  • |
  • 애니북스
  • |
  • 2012-11-29 출간
  • |
  • 300페이지
  • |
  • ISBN 9788959192212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9,500원

즉시할인가

8,55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8,55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제27화 장례
제28화 배로
제29화 검은 바다
제30화 마이크 그리고 마이크
제31화 사랑해
제32화 군대
제33화 파파의 일기
제34화 별들
제35화 축배
제36화 유토피아
최종화 미래로

도서소개

가장 순도 높고 완벽한 마츠모토 타이요의 미래묵시록 마츠모토 타이요의 『오 넘버 파이브』시리즈 4권. 독창적인 연출과 구도, 그리고 숨막히는 명대사의 연속, 마츠모토 타이요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미지의 세상에 대한 상상이 돋보이는 본 작품은 일본 현지에서 2001년에 연재를 시작한 것으로, 인류의 미래상에 대해 그리고 있다.
마츠모토 타이요의 모든 것『넘버 파이브』

독창적인 연출과 출중한 작화력으로 세계 카툰 씬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마츠모토 타이요의 신작이 출간됐다. 신작이라고는 하지만 일본 현지에서는 2001년에 연재를 시작한 작품이기도 한 『넘버 파이브』는 그의 대표작 『핑퐁』이나 『철콘 근크리트』에 비해 비교적 내용이 난해하다는 소문 때문에 소개되지 못했던 작품이기도 하다.
『넘버 파이브』라는 작품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작가로서 그가 그 동안 겪고 생각한 모든 경험치를 상상력이라는 수단을 통해 화폭에 옮겨놓은, 모든 장르와 세계관이 혼재된 용광로 같은 작품이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먼 미래의 어느 별에서 벌어지는 인류의 몰락과 번영에 대한 서사를 한 초인의 눈으로 그려내고 있다는 점에서 SF이기도 하고, 액션이기도 하고, 인류의 미래에 대한 다큐나 역사라고도 볼 수 있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기본적으로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그리고 있는데, 그 동안의 마츠모토 타이요의 주된 주제였던 개인으로서의 성장이 인류 전체의 성장과 각성으로 대체되어 있는 점은 흥미롭다.
그가 그린 인류의 미래상은 과연 어떨까?
인류 궁극의 존재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초인류와 그 이상을 실제로 실현하려는 조직의 No.원 마이크, 이에 반하는 No.파이브 유리와 유리에게 그런 행동을 선택하도록 만든 수수께끼의 여인 마트료시카, 그리고 서로 대치되는 이들 사이에서 선택을 고심하게 되는 기득권 세력이라는 삼각구도는 극의 현실성과 입체감에 전방위적인 생명력을 부여하며 이야기의 대단원을 향한 강력한 추진제가 된다.
보다 깊고 탄탄해진 세계관 속에서 과감한 속도감과 환상적인 디테일로 그려낸 이 이야기를 통해 마츠모토 타이요는 기존의 작품세계를 훌쩍 뛰어넘는 또 한 번 버전업에 성공한 듯 보인다.

● 줄거리

“엉망이 돼버린 이 세계를 리셋해!!”

먼 미래…
오만과 방종 끝에 이 별의 생태계를 파멸로 이끌고 만 인류는 나아가야 할 지침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인간을 초월한 초인류를 창조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부대가 평화대이며, 그들에게는 높은 계급이 주어졌다.
나아가 평화대 중에서도 능력이 출중한 상위 9명을 선발해 ‘레인보우 부대’ 를 창설한다.
그러던 어느 날, 완벽한 인류의 이상으로서 만들어진 그들에 의해 믿을 수 없는 사건이 발생한다. 조직의 No.파이브 유리가 No.원의 저택을 습격, 두 명을 사살하고 '마트료시카'라 불리는 여자를 납치한 것.
이에 레인보우 부대의 리더 No.원 마이크는 오랜 규율에 따라 대원들에게 No.파이브의 추격명령을 내리고 사건은 걷잡을 수 없는 형국으로 치닫는다.
과연 인류를 기다리는 것은 또 한 번의 파멸인가, 새로운 진화인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