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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선택

시진핑의선택

  • 양중메이
  • |
  • 알에이치코리아
  • |
  • 2012-11-28 출간
  • |
  • 395페이지
  • |
  • ISBN 978892554855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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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해제 - 시진핑 시대, 한중 관계의 미래
옮긴이의 글 - 제3자의 시각으로 시진핑의 모든 것을 해부한 역작

1장 하늘이 큰 임무를 부여하다
1990년대 이후 세대가 보는 중국은 하나의 거대한 활화산 | 집권 귀족 자산 계급이 통치하는 중국 | 혁명 혹은 정변 전야의 중국 | 시대가 영웅을 만든다

2장 소년 시절
아버지 시중쉰과 집안 내력 | 시중쉰과 시진핑의 이름 풀이 | 출생 전후의 권력 투쟁 ‘가오라오’ 사건 | 귀족 집안 출신의 소박한 소년 | 시중쉰의 ‘소설을 이용한 반당 사건’ 경위 | 《류즈단》에 얽힌 우여곡절 | 처음 깨달은 인생의 고뇌

3장 문화대혁명 시절의 고난과 분투
정치적 충격에 빠진 아버지와 아들 | 건달에서 지역 당 지부 서기가 되다 | 황토 고원에서 뛰어오른 최고 학부, 칭화 대학

4장 정치권의 새로운 별
마오쩌둥의 죽음과 명예 회복 | 파경으로 끝난 첫 번째 결혼 | 개혁 정치의 새 별로 떠오르다

5장 지방 장관으로의 출세 과정
지역의 부패 타파로 세상에 이름을 알리다 | 여군 가수와의 전격적인 결혼 | 푸저우 시 서기 재임 시절의 득과 실 | 지방 장관으로서의 시정 방침과 이념 | 위안화 그룹 밀수 사건

6장 지천명의 나이에 약동하는 잠룡
저장 성의 경제 발전을 이끌다 | 대중과 함께하는 ‘시진핑표’ 정치 | 생태 환경을 중시하다

7장 권력 투쟁의 소용돌이
상하이방의 황태자 천량위 | 후진타오와 원자바오의 연합 반격 | 차기 최고 지도자 자리를 노리는 천하의 영웅들 | 상하이 시위 서기로 취임하다

8장 장쩌민과 쩡칭훙의 밀실 야합을 통한 ‘황제 만들기’
마오쩌둥의 후계자 선정 방법 | 덩샤오핑은 왜 장쩌민과 후진타오를 후계자로 세웠는가? | 천량위의 재앙과 시진핑의 행운 | 장쩌민과 쩡칭훙이 시진핑을 차세대 지도자로 선택한 이유

9장 차기 최고 지도자의 후계 실습 현황
후진타오와 쩡칭훙이 호위하는 황태자 시진핑 | ‘안정 올림픽’이라는 준군사 통치 모델 창안 | 갈수록 심해지는 사회 불안정 | 당면한 홍콩·마카오 문제 | 변함없는 대북한 관계 | 삼불주의와 대외 정책 기조

10장 후계 체제 구축을 위한 투쟁과 준비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에 임명되기까지 | 태자당의 새로운 리더로 자리 잡다 | 시진핑 인맥의 상부 구조 | 시진핑의 브레인 | 하늘로 치솟는 군부의 태자당 세력

11장 오늘의 시진핑을 만든 성격과 사상
파란만장한 청소년 시기 | 기층에서부터 시작한 정치 인생 | 사리분별과 청렴함 | 진실하고 실무적인 정치 품성과 업무 방식 | 지도 간부의 공부 방법과 태도 | 시진핑의 노력과 한계

후기 - 태평 시대의 천자가 될 수 없는 시진핑
참고문헌

도서소개

이 책은 시진핑의 과거만 지루하게 나열한 평전이나 충분한 근거도 없이 제5세대 중국을 점치는 데 급급한 흥미성 위주의 전략서와는 거리가 멀다. 시진핑의 과거 행적을 분석하고 현재 행보를 점검하여 도출된 정보를 바탕으로 미래 중국을 내다보는 이 책은 앞으로 미국과 패권전쟁을 벌일 중국을 이해하는 최고의 지침서다. 저자는 지난 수십 년간 정치, 사회, 경제, 외교 정책 등에서 시진핑이 어떤 선택들을 해왔는지를 세세히 살피고, 정확한 통계와 분석을 더해 시진핑호 중국의 미래를 우리 앞에 그려준다.
시진핑을 둘러싼 최신 이슈와 미래 중국을 집대성!
“향후 10년, 새로운 중국이 몰려온다”
개혁의 칼자루를 손에 쥔 시진핑과 제5세대 중국은
세계의 구원 투수인가, 아니면 최대의 적인가?

시진핑, 그의 선택에 따라 13억 대륙이 요동친다!
슈퍼 차이나의 새로운 리더 시진핑을 낱낱이 해부하고
향후 10년간 일어날 중국 패러다임의 변화를 정확히 예측한 역작

중국의 미래 10년을 이끌 공산당 5세대 지도부가 11월 15일 출범했다. 그중 단연 돋보이는 인물은 공산당 총서기와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에 오르며 중국 최고지도자가 된 시진핑이다. “13억 대륙을 이끌고 나갈 황제, 시진핑은 어떤 인물일까?” 신문과 뉴스에서는 연일 시진핑을 화제의 인물로 다루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내년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국가주석직까지 물려받으면 시진핑은 당(黨) 정(政) 군(軍) 모두를 장악한 막강한 권력자가 된다. 그가 어떤 정책을 펼치느냐에 따라 향후 중국은 물론 전 세계가 막대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시진핑의 선택》은 중국의 대표적인 정치 연구가 양중메이가 시진핑을 둘러싼 모든 이슈와 미래 중국의 행보를 집대성한 책이다. 하버드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연구원, 일본 당대 중국 연구센터 대표 겸 주임 연구원, 미국 〈중국 공산당사 통신〉의 편집인과 〈민주 중국〉의 총편집인을 거치며 중국 정치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 업적을 남긴 그는 시진핑의 개인적인 삶은 물론 그가 펼쳐왔던 정책들을 면면이 살펴보고 곧 시작될 시진핑 국가주석 체제를 예측한다.
이 책은 시진핑의 과거만 지루하게 나열한 평전이나 충분한 근거도 없이 제5세대 중국을 점치는 데 급급한 흥미성 위주의 전략서와는 거리가 멀다. 시진핑의 과거 행적을 분석하고 현재 행보를 점검하여 도출된 정보를 바탕으로 미래 중국을 내다보는 이 책은 앞으로 미국과 패권전쟁을 벌일 중국을 이해하는 최고의 지침서다. 저자는 지난 수십 년간 정치, 사회, 경제, 외교 정책 등에서 시진핑이 어떤 선택들을 해왔는지를 세세히 살피고, 정확한 통계와 분석을 더해 시진핑호 중국의 미래를 우리 앞에 그려준다.

13억 명의 새로운 지도자 시진핑, 과연 그는 누구인가?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시진핑’이라는 이름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데 2012년 11월에 개최됐던 제18차 전국대표대회의 주인공으로서 국내 언론에 대서특필로 보도되는 일이 잦아지면서 많은 이들이 관심이 그에게로 향하기 시작했다. 시진핑의 정체를 파악하려면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도 늘었다.
이 책은 슈퍼 차이나의 새 리더 시진핑과 관련된 모든 논란과 중국 정치의 미래를 가장 전면적으로 다루고 있다. 많은 유사도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이보다 더 시진핑을 철저히 해부한 책은 없다. 중국의 새 지도자 시진핑의 등장에 혼란스러운 이들에겐 반가운 소식이다.
중국 정치를 연구해온 조영남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는 시진핑에 대해 “정치적으로는 독실한 사회주의자, 경제적으로는 시장지향적 개척자, 외교적으로는 실용적 민족주의자”라는 평가를 내린 바 있다. 중국 정치에 정통한 사람이 아닌 바에야 이러한 평가에 의문을 품는 게 당연하다. ‘독실한 사회주의자’와 ‘시장지향적 개척자’ 그리고 ‘실용적 민족주의자’라는 표현 사이의 간극이 너무나 커서 도저히 한 사람이 이 세 가지 성향을 한꺼번에 가지고 있다고는 믿기 어렵다.
시진핑의 어린 시절과 14세 때부터 경험한 7년 동안의 하방(下放) 생활, 25년에 걸친 지방 관료 생활, 결혼과 가족 얘기, 그가 권력을 잡기까지의 막후 스토리 등을 빠짐없이 수록한 《시진핑의 선택》은 이러한 의문을 말끔하게 풀어준다. 이를 테면 시진핑의 아버지 시중쉰은 공산당의 개국 원로 중 한 명으로 1952년에 당 중앙선전부장, 1959년에 국무원 부총리 등 요직을 거쳤다. 따라서 정치적으로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은 시진핑이 철저한 사회주의자인 것은 당연하다.
이 책에는 시진핑을 실용적 민족주의자이자 시장지향적 개척자로 만든 배경 또한 잘 드러나 있다. 1962년 가을, 부총리였던 시중쉰은 권력 투쟁에 밀려 반혁명분자로 몰린다. ‘류즈단 사건’이라 일컬어지는 중국 공산당 내분 사건에 휘말려 1976년부터 14년 동안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옥중에서 보내야 했다. 아버지의 몰락으로 시진핑의 가족은 뿔뿔이 흩어졌다. 시진핑은 문화대혁명으로 사회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지식 청년이 육체노동을 함으로써 농민의 노고를 이해한다는 취지를 내건 ‘하방’을 선택했다. 산시성 옌안의 옌촨현 량자허로 내려간 것이다. 하지만 그는 굶주림을 견디지 못하고 3개월 만에 마을을 탈출해 베이징으로 간다. 이때 시진핑의 마음을 돌린 이는 다름 아닌 이모부였다. “네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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