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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당신에게말하는것들(30년글로벌컨설턴트가경험한돈의본질50가지)

돈이당신에게말하는것들(30년글로벌컨설턴트가경험한돈의본질50가지)

  • 하마구치 나오타
  • |
  • 북스넛
  • |
  • 2012-11-27 출간
  • |
  • 228페이지
  • |
  • ISBN 978899118678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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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돈을 벌려고 노력하고 그 돈을 다시 소비하되 그것은 자신뿐 아니라 세상과 사람들에게 이로운 방식이어야 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돈 때문에 선량한 가치관을 내팽개치는 우를 범해선 안 된다고 조언한다. 이 책이 시종일관 말하는 “지속 가능한 부의 가치관”이 바로 그것이다.
돈은 당신의 셈법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30년간 미국과 일본의 다국적기업 컨설팅에서 경험한, 돈을 잘 버는 마인드와 돈을 잘 쓰는 마인드 50가지를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글로벌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월마트의 샘 월튼을 비롯해 델 컴퓨터의 마이클 델, 클럽 코퍼 인터내셔널의 로버트 데드먼, 트러멜 클로의 트러멜 클로, 혼다의 혼다 소이치로, 파나소닉 그룹의 마쓰시타 고노스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부(富)의 가치관”을 배웠다고 한다.
부호들은 자신들의 경영 고문이기도 했던 저자에게, 부를 일군 과정과 그 부를 분배하고 소비해온 과정을 들려주곤 했는데 마치 돈을 살아 움직이는 생물처럼 이야기했다. 가끔 저자는 돈 버는 방법을 캐물었지만, 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방법이 아니라 옳은 가치관이었다. 단기적인 부를 얻는 데는 방법이 필요하지만, 그 부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그것을 더 키우는 데는 소명과 철학이 훨씬 중요하다는 말이었다.
마음(철학)은 중요하되 방법은 각자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 돈을 대하는 철학이 올바르다면 돈을 벌지 못할 이유도, 돈 때문에 문제를 일으킬 일도 없다는 것, 돈은 돌고 도는 것이며 공헌을 한 만큼 되돌아온다는 것 등 그들의 가치관을 저자는 망설임 없이 좌우명으로 삼았다. 그런 실천 끝에 마침내 저자도 18억 달러의 자산가 반열에 오른다.
큰돈을 한 번도 만져보지 못하고 생을 마감하는 사람과 평생 큰돈만 만지다 세상과 결별하는 사람의 차이는, 돈을 얼마나 세상의 이치에 어긋나지 않게 쓰느냐의 차이라는 주장은 숙연함마저 자아낸다.
저자 역시 돈을 생물처럼 이야기한다. 돈이 말을 한다면 “내가 당신에게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선량하고 긍정적으로 대해 달라.”라고 말할 거라는 것이다.
존경받는 대부호들이야말로, 머물고자 하는 돈을 낭비로 내쫓지 않으며, 머물고 싶어 하지 않는 돈을 억지로 붙잡아두어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게 저자의 지적이다.
“돈을 벌되 인간 본연의 가치는 항상 지키고 유지하라”며 책은 간간히 따끔한 충고를 날린다. 돈을 올바르게 벌고 모나지 않게 쓰는 것은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인격의 일관성’이고, 사회적 차원에서는 ‘자본의 도덕성’이라는 것이다.
“남을 위해 돈을 써라”, “돈과 애인은 구속하지 마라”, “돈을 낳지 않는 곳에는 돈을 쓰지 마라”, “사람에게 감사하라”, “속이느니 속아라”, “지금의 자리에서 꽃을 피워라” 등 50가지 가치관은 세상의 지혜와 이치를 담은 메시지들이기도 하다.
돈을 벌려고 노력하고 그 돈을 다시 소비하되 그것은 자신뿐 아니라 세상과 사람들에게 이로운 방식이어야 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돈 때문에 선량한 가치관을 내팽개치는 우를 범해선 안 된다고 조언한다. 이 책이 시종일관 말하는 “지속 가능한 부의 가치관”이 바로 그것이다.

남의 눈으로 자신을 읽어라
돈을 버는 데 재주가 없는 사람들의 공통점 하나가 ‘자신이 어째서 돈을 벌지 못하는지’를 명확히 모른다는 점이다. 즉, 돈이 벌리지 않는 이유를 철저하게 규명하지 못한다. 그저 “돈을 못 벌어서 어쩌지?” 한탄만 할 뿐, 아무것도 손을 쓰지 않으니 돈이 벌릴 리가 없다.
그런 사람은 ‘왜 그런 문제가 일어났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먼저다. 완전히 남의 입장이 되어 자신을 바라보라는 말이다.
항상 자기중심적으로 계산을 하지는 않는가? 상대방에게 지불해야 할 돈을 차일피일 미루지는 않는가? 인간관계보다 자신의 이익을 우선하지는 않는가? 약속을 밥 먹듯이 어기지는 않는가? 당신이 상대하는 누군가가 이런 항목들에 해당하는 사람이라면 당신 같으면 계속 거래를 하고 싶은가?
지금 이 순간부터 남의 눈으로 자신을 읽어라.

돈과 애인은 구속하지 마라
상대를 지나치게 좋아한 나머지 그 사람을 항상 눈앞에 두고 감시하고 감독하려 해보라. 애인은 숨이 막혀 당신 곁에서 멀어져갈 것이다. 그 사람이 정말로 좋다면 자유롭게 놓아주어야 한다. 하고 싶은 대로 놓아주면 당신에게 감사를 느껴 더 좋아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것은 한 사람의 인격과 가치관을 인정하는 일이기도 하다.
돈은 애인과 똑같다.
돈은 한 곳에 머물지 않고 천하를 돌고 도는 성질을 갖고 있다. 원래 돈은 세상을 순환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그것이야말로 변하지 않는 돈의 본질이다. 결국 여윳돈이 생기면 그 돈을 세상을 위해, 사람들을 위해 쓰는 쪽이 돈의 본성을 살린다고 할 수 있다. 그럼으로써 돈은 ‘돌고 도는’ 존재가 되어 세상에서 순환한다. 이런 돈의 본질을 무시하고 억지로 붙잡아두려 하면 오히려 돈은 점점 멀어진다.

속이느니 속아라
‘인과의 법칙’으로 볼 때, 당신에게 가장 나쁜 원인이 되는 행위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남을 속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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