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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도 우리와 같은 동물이야

너희도 우리와 같은 동물이야

  • 시릴 디옹
  • |
  • 꼬마뭉치
  • |
  • 2023-06-30 출간
  • |
  • 40페이지
  • |
  • 180 X 280mm
  • |
  • ISBN 9791163636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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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자연이 들려주는 경고와 간절한 요청의 메시지
시끄러운 도심 속에서 아이들은 새 소리를 들으며 자랄 수 있을까요?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산은 깎이고 동물들은 보금자리를 빼앗겼습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바이러스 또한 살 곳을 빼앗긴 동물들이 재앙을 불러일으킨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 인간들이 자초한 것인지도 모르지요.
이 그림책에서는 어린아이의 꿈속에 새들이 찾아와 말을 건넵니다. 오랫동안 인간들의 행동을 지켜봐 오며 느낀 점들을 말해 줍니다. 그리고 동물들이 겪은 고통과 죽음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며 도움을 요청합니다.

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 공감하기
이 세상 모든 동식물들은 연결되어 있답니다. 서로 먹이가 되어 주기 때문이지요. 또 산소를 내뿜는 숲이 없다면 깨끗한 공기에서 제대로 숨쉬기 어렵겠지요. 인간들은 문명의 발전과 더불어 자연을 자기 것인 양 개발하고 숲을 파괴하고 바다에 플라스틱 쓰레기들을 버려 해양 동물들을 아프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지구는 빨리 더워지고 인간들도 살기 어려운 환경이 되어 가고 있지요. 하지만 결국 인간들도 동물입니다. 서로 다르기는 하지만 모두 아름답고 소중한 존재들이며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야 합니다. 동물도 환경을 지켜 줄 인간이 필요하고 인간도 동물들이 필요합니다.

 깨닫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우리
우리는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떤 것을 실천해야 하는지 환경 교육도 받습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이 그림책에 글을 쓴 작가는 환경 보호 단체를 설립하고 환경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어 세자르 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 상을 받은 영화감독이자 작가입니다. 또한 농업생태주의자이기도 하지요. 미래를 바꾸기 위해 큰 일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동물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인간이 이 세상에 군림하는 존재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야 할 또 다른 동물임을 겸손하게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함께 일어나 세상을 바꾸기 위해 작은 일부터 실천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시처럼 아름답게 읽히는 글과 절제된 그림은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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