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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할수없는것을설명하기-03(과학자처럼생각하기물리)

설명할수없는것을설명하기-03(과학자처럼생각하기물리)

  • 아나톨리 긴 , 알렉산드로 카흐트레프
  • |
  • 양철북
  • |
  • 2012-11-19 출간
  • |
  • 152페이지
  • |
  • ISBN 978896372074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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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_설명할 수 없는 것을 설명할 수 있을까?

01 날아가던 비행기는 왜 멈췄을까? - 하늘에 있는 비행기 정류장
02 비행기는 왜 흰 자국을 남길까? - 비행기 꼬리의 흔적
03 뭉게구름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 하늘의 천사, 뭉게구름
04 귀먹은 베토벤은 어떻게 소리를 들었을까? - 베토벤의 귀가 된 막대기
05 무중력 상태에서 양초에 불을 켤 수 있을까? - 우주 비행선 안 양초의 비밀!
06 사라진 항구도시 포트로열은 어디로 갔을까? - 모래 위에 세운 도시
07 겨울에는 흰색 옷이 좋을까, 검은색 옷이 좋을까? - 흰색과 검은색에 대한 선입견
08 에트루리아 인들의 금 세공 기술의 비밀은? - 금으로 못 만들 것은 없지!
09 이집트 조각상은 왜 소리를 내는 걸까? - 말하는 조각상
10 잠수부의 목소리는 깊은 바다에서 왜 변할까? - 잠수부들의 특별한 대화법
11 시끄러운 계곡에서 개구리들은 어떻게 대화를 할까? -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12 호박은 화강암보다 강할까? -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13 꽉 막은 유리병 속에 어떻게 물이 들어갔을까? - 유리병을 바닷속으로!
14 200년 전 모스크바의 수도관들은 왜 자주 터진 것일까? - 밤이면 밤마다 터지는 수도관
15 장거리포는 왜 목표물을 정확히 맞추지 못했을까? - 빗나간 포탄
16 도자기에서 소리를 뽑아낼 수 있을까? - 도자기 위에 새긴 노래
17 유리컵은 어떻게 소리를 내는 것일까? - 유리컵으로 만든 악기
18 청동 대야에서는 왜 물방울이 튈까? - 물방울이 튀는 신기한 대야
19 청동 거울은 어떻게 벽에 상을 만드는 걸까? - 요술 거울의 비밀
20 밀가루는 왜 폭발한 걸까? - 파리를 잡기 위한 밀가루
21 아귀가 사냥감을 삼킬 때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 - 아귀가 입이 큰 이유는?
22 전선 내부에 왜 구멍이 났을까? - 합선의 이유
23 오로라와 구름은 어떤 관계일까? - 오로라가 나타나면 구름도 뒤따른다
24 쓰나미는 왜 해안으로 올수록 높아질까? - 갑자기 닥친 위기, 쓰나미!
25 왜 에어컨은 건강에 안 좋을까? - 에어컨을 켜면 두통이 시작되다

부록-미래의 과학자들에게

도서소개

과학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다! 자연과 생활에서 만나는 다양한 현상에 호기심을 갖고 문제를 파악하여 생각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다루는 「과학자처럼 생각하기」 제3권 『물리 - 설명할 수 없는 것을 설명하기』. 이 시리즈는 과학 지식보다는 과학에 호기심을 갖고서 생각하는 방법을 경험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실제 일어나는 현상이나 시실을 바탕에 두고서 정답 찾기가 아닌 문제 해결 과정에 주목한다. 이 책에서는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혹은 한 번쯤 생각했지만 무심코 지나쳤을 기상천외한 질문을 통해 일상에서 벌어지는 과학적 현상에 대해 배워나갈 수 있다. 일상 속 과학적 사건을 중심으로 다양한 물리 현상을 다룬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 등을 쫓아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25가지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도록 구성했다.
‘정답 찾기’가 아니라 ‘문제 해결 과정’에 주목한다!
<과학자처럼 생각하기> 시리즈는 자연에서, 생활에서 만나는 다양한 현상에 호기심을 갖고 문제를 파악하고, 생각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기존에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과학책들이 과학 지식을 쉽게 재밌고 전달하는 데 방점이 있다면, 이 책은 정답 찾기가 아닌, 문제 해결 과정에 주목하는 책이다. 이 책들에 나오는 모든 질문들은 실제 사건이나 사실에 바탕을 두었다. 문제마다 보충자료와 질문이 더해져서 문제를 푸는 단서들을 제공한다. 함께 답을 찾고, 헤매고, 생각하는 과정이 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마치 과학자가 된 듯 생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과학자의 눈으로 호기심과 놀라움이 가득한 세상을 보다!
3권은 일상생활에서 만날 수 있거나, 역사 속에서 일어났던 다양하고 특이한 현상에 대해 다룬다. 비행기가 지나가면 왜 하늘에 긴 자국이 남는지, 물이 묻은 손으로 유리컵 끝을 문지르면 왜 소리가 나는지, 유리컵을 만지면 구름이 생기는지, 이집트에 있는 석상은 왜 해만 뜨면 구슬픈 소리를 내는지, 옛날 이탈리아 제빵사들은 파리를 잡기 위해 밀가루를 어떻게 사용해지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문제들과 만나게 될 것이다.

기상천외한 질문이 듬뿍 담긴 과학책이 왔다!

ㆍ 문어는 단단하게 닫힌 굴 껍데기를 어떻게 열어서 굴을 잡아먹을까? (1권)
ㆍ 덩치가 작은 개미가 어떻게 덩치 크고 끈적끈적한 민달팽이를 잡아먹을까? (1권)
ㆍ 맹독을 가진 독사가 자기 꼬리를 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1권)
ㆍ 뱀이 다가오면 쥐는 잘 움직이지도 못하는 새끼들을 데리고 어떻게 탈출할까? (2권)
ㆍ 깊은 모래 속에서 새끼 바다거북은 어떻게 밤이 온 것을 알고 해변을 탈출할까? (2권)
ㆍ 귀가 먼 베토벤은 어떻게 피아노 소리를 들을 수 있었을까? (3권)
ㆍ 아주 오래된 도자기 조각에서 어떻게 당시의 소리를 뽑아냈을까? (3권)

동물이나 주변 사물에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라면 푹 빠질 만한 책이 나왔다. <과학자처럼 생각하기> 시리즈가 바로 그것이다. 이 시리즈는 동물들의 세계를 다룬 1, 2권, 일상에서 벌어지는 과학적 사건들을 다룬 3권으로 구성되었다. 1권《잡아먹을 수 없는 것을 잡아먹기》는 포식 동물들의 사냥 전략을 다룬다. 불가능할 것만 같은 상황에서도 기어코 먹잇감을 사냥하는 포식 동물들의 치열한 사냥 전략에 대한 이야기이다. 2권《탈출할 수 없는 곳을 탈출하기》는 포식 동물을 피해 도망치는 동물들의 탈출 전략을 다룬다.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해 포식 동물과 목숨을 건 한판 승부를 하는 동물들의 싸움 이야기이다. 3권《설명할 수 없는 것을 설명하기》는 일상에서 벌어지는 과학적 현상을 다룬다. 전기 신호, 유체역학적 현상, 진동 등 다양한 물리 현상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시리즈에서 다루는 질문들은 하나같이 독특하고 재미있다. 흰 얼음판 위에서 사는 펭귄이 왜 등은 검고, 배는 흰 연미복 같은 눈에 튀는 보호색을 갖게 되었는지, 뱀은 입만 벌렸을 뿐인데 어떻게 개구리가 뱀의 입 속으로 그냥 쏙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지, 여우가 너구리의 깔끔한 굴을 어떻게 빼앗아 자기 것으로 만드는지, 밀가루가 어떻게 폭발물이 될 수 있는지, 쓰나미는 왜 해안으로 올수록 높아지는지 등 한 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혹은 한번쯤 생각했지만 무심코 그냥 지나쳤던 질문들이 가득하다.

‘지식’을 가르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식을 얻는 방법’을 경험하게 하는 것
그러나 이 시리즈는 단순히 ‘과학 지식’을 다루고 있지 않다. 그보다 ‘과학에 호기심을 갖고, 생각하는 방법’을 경험하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각 권마다 질문 형식으로 된 약 30가지 연구 과제가 나온다. 각 꼭지마다 상황 설명, 제기된 문제, 연관된 질문, 자료, 사진, 힌트 등이 짧게 소개되고 난 뒤에 해답이 나온다. 또 부록에서 몇 가지 독특한 문제를 예로 들어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과정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기획한 저자들은 “학교에서 얻은 지식과 삶에서 필요한 지식 사이에는 꽤 거리가 있다”고 지적한다. 학교에서는 대부분 교과 과정에 맞춰서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이론을 배우고, 그에 맞는 연습문제를 풀어서 제대로 배웠는지 확인하는 방식이다. 거기에는 조건이 정확하게 잘 짜인 문제, 누군가 이미 고안한 멋진 해결방법, 유일한 정답이 갖춰져 있다. 여기서 정해진 해결 방법에 한 발짝이라도 벗어나면 바로 감점이 된다. 저자들은 이것을 “닫힌 과제의 해결”이라고 부른다. 반대로 삶에서 만나는 과제는 그렇지 않다. 전혀 다른 형태이다. 무엇이 조건인지조차 모르는 경우도 있고, 조건이 늘 이해되는 것도 아니고, 정해진 풀이도 없으며, 해답도 하나가 아닌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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