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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할수없는곳을탈출하기-02(과학자처럼생각하기생물)

탈출할수없는곳을탈출하기-02(과학자처럼생각하기생물)

  • 아나톨리 긴 , 이리나 안드르제예브스카야
  • |
  • 양철북
  • |
  • 2012-11-19 출간
  • |
  • 167페이지
  • |
  • ISBN 978896372073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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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_잡아먹힐 것인가, 도망칠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01 문어는 공기 중에서 어떻게 숨을 쉴까? - 지붕 위로 올라간 문어
02 바닥에 붙은 홍합이 어떻게 피뿔고둥을 피할까? - 홍합, 피뿔고둥에게 맞서다
03 짝짓기가 끝난 수컷 해방거미가 잡아먹히지 않으려면? - 내 결혼 선물은 파리!
04 박각시나방은 어떻게 초록색 알을 낳을까? - 박각시나방의 선견지명
05 밤에 활동하는 나방은 박쥐에게 어떻게 경고를 보낼까? - 색깔과 냄새로 안 된다면?
06 자벌레는 어떻게 오랫동안 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을까? - 자벌레의 공중그네
07 벌들은 어떻게 포식자의 습격을 피할까? - 경고한다, 다가오지 마!
08 호리병땅벌은 기생땅벌로부터 어떻게 새끼들을 지킬까? - 방을 만들 때부터 시작된 계획!
09 흰개미들은 어떻게 여왕개미를 보호할까? - 지하에서 일어난 개미들의 전쟁
10 위험에 빠진 성게는 어떤 행동을 할까? - 성게가 무성 생식을 한다고?
11 방어 수단이 없는 장갱이가 어떻게 적의 공격을 막을까? - 무기 없이 무장하기
12 복어가 동그랗게 변하는 이유는? - 앗! 바다에 가시 풍선이?
13 도롱뇽은 적이 나타나면 어떻게 금방 사라질 수 있을까? - 나는야 동그란 도롱뇽
14 깊은 모래 속의 거북이가 밤낮을 어떻게 구별할까? - 모래는 거북이의 온도계!
15 펭귄의 보호색이 검고 하얀 연미복이라고? - 물도 하늘도 모두 위험해!
16 쏙독새가 천적 앞에서 눈을 감은 이유는? - 무서우면 눈을 숨겨!
17 큰코뿔새는 나무 둥지 입구를 왜 막을까? - 잡히느니 차라리 갇히겠어!
18 코뿔새는 왜 매번 다르게 행동할까? - 코뿔새는 엿듣기 대장
19 제비는 둥지 안의 새끼들을 어떻게 보호할까? - 떨어지면 안 돼!
20 까마귀는 어떻게 스스로를 보호할까? - 웬만하면 피하는 게 좋을걸?
21 큰개미핥기는 왜 일어날 때마다 놀라는 것일까? - 날 기다리지마!
22 토끼는 냄새 맡고 쫓아오는 적을 어떻게 따돌릴까? - 흔적 없애기
23 살기 위해 토끼가 내놓은 것은 무엇일까? - 이걸 줄 테니 목숨만 살려 줘
24 땅다람쥐들은 어떻게 방울뱀으로부터 새끼를 지킬까? - 땅다람쥐의 역발상
25 어미 쥐는 새끼 쥐를 데리고 어떻게 탈출할까? - 내게는 긴 꼬리가 있지!
26 여우는 어떻게 사냥개로부터 도망칠까? - 흔적을 지워라!
27 해달은 왜 해초를 몸에 감고 자는 것일까? - 평화를 사랑하는 해달!
28 얼룩말이 새치기를 해도 다른 동물들이 참는 이유가 무엇일까? - 예의 없지만 쓸모는 있지
29 코뿔소는 사냥꾼이 다가오는 것을 어떻게 알아차릴까? - 문제는 인간이야!
30 다윈의 진화론은 정말 옳은 걸까? - 다윈의 진화론을 반대하는 사람들

부록_ 미래의 과학자들에게

도서소개

과학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다! 자연과 생활에서 만나는 다양한 현상에 호기심을 갖고 문제를 파악하여 생각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다루는 「과학자처럼 생각하기」 제2권 『생물 - 탈출할 수 없는 곳을 탈출하기』. 이 시리즈는 과학 지식보다는 과학에 호기심을 갖고서 생각하는 방법을 경험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실제 일어나는 현상이나 시실을 바탕에 두고서 정답 찾기가 아닌 문제 해결 과정에 주목한다. 동물의 세계를 다룬 이 책에서는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혹은 한 번쯤 생각했지만 무심코 지나쳤을 기상천외한 질문을 통해 포식 동물들을 피해 도망치는 동물들에 대해 배워나갈 수 있다. 포식 동물들의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한판 승부를 벌이는 동물들의 필사적 탈출 전략을 다룬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 등을 쫓아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30가지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도록 구성했다.
‘정답 찾기’가 아니라 ‘문제 해결 과정’에 주목한다!
<과학자처럼 생각하기> 시리즈는 자연에서, 생활에서 만나는 다양한 현상에 호기심을 갖고 문제를 파악하고, 생각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기존에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과학책들이 과학 지식을 쉽게 재밌고 전달하는 데 방점이 있다면, 이 책은 정답 찾기가 아닌, 문제 해결 과정에 주목하는 책이다. 이 책들에 나오는 모든 질문들은 실제 사건이나 사실에 바탕을 두었다. 문제마다 보충자료와 질문이 더해져서 문제를 푸는 단서들을 제공한다. 함께 답을 찾고, 헤매고, 생각하는 과정이 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마치 과학자가 된 듯 생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과학자의 눈으로 호기심과 놀라움이 가득한 세상을 보다!
2권은 포식 동물에게 잡아먹히지 않으려는 먹잇감들의 도망법에 대한 이야기이다. 포식 동물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먹잇감들의 필사적인 탈출 전략을 다룬다. 잡아먹히지 않으려면 여러 가지 기술이 필요하다. 도망가기, 슬그머니 몸을 감추기, 흔적 기우기, 숨기, 놀래키기, 물리치기 등이 자주 쓰인다. 포식 동물들이 점점 영리해질수록 사냥감들도 영리해진다. 이것은 포식 동물이나 사냥감 모두에게 마치 연구 과제를 해결하는 것과 같은 현상이 벌어지는 것이다. 연구 과제를 먼저 해결하는 쪽이 ‘종족 보전’이라는 상을 받는다.
예를 들어 까마귀들은 떼를 지어 큰 소리로 여우를 쫓아내고, 사슴과 영양의 수컷들은 늑대를 피하기 위해 둥그렇게 방어선을 펼치며, 꿀벌은 거대한 말벌에 맞서기 위해 서로 힘을 합친다. 동물들은 놀라운 생존 방법을 찾아내는 방향으로 진화한다.
이 책을 통해 동물들이 얼마나 영리하게 도망치고, 살아남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동물과 인간 가운데 누가 더 훌륭한 발명가인지 비교해 보는 것도 재밌을 것이다. 여러분도 한번 이 과제들에 도전해보시길!

기상천외한 질문이 듬뿍 담긴 과학책이 왔다!

ㆍ 문어는 단단하게 닫힌 굴 껍데기를 어떻게 열어서 굴을 잡아먹을까? (1권)
ㆍ 덩치가 작은 개미가 어떻게 덩치 크고 끈적끈적한 민달팽이를 잡아먹을까? (1권)
ㆍ 맹독을 가진 독사가 자기 꼬리를 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1권)
ㆍ 뱀이 다가오면 쥐는 잘 움직이지도 못하는 새끼들을 데리고 어떻게 탈출할까? (2권)
ㆍ 깊은 모래 속에서 새끼 바다거북은 어떻게 밤이 온 것을 알고 해변을 탈출할까? (2권)
ㆍ 귀가 먼 베토벤은 어떻게 피아노 소리를 들을 수 있었을까? (3권)
ㆍ 아주 오래된 도자기 조각에서 어떻게 당시의 소리를 뽑아냈을까? (3권)

동물이나 주변 사물에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라면 푹 빠질 만한 책이 나왔다. <과학자처럼 생각하기> 시리즈가 바로 그것이다. 이 시리즈는 동물들의 세계를 다룬 1, 2권, 일상에서 벌어지는 과학적 사건들을 다룬 3권으로 구성되었다. 1권《잡아먹을 수 없는 것을 잡아먹기》는 포식 동물들의 사냥 전략을 다룬다. 불가능할 것만 같은 상황에서도 기어코 먹잇감을 사냥하는 포식 동물들의 치열한 사냥 전략에 대한 이야기이다. 2권《탈출할 수 없는 곳을 탈출하기》는 포식 동물을 피해 도망치는 동물들의 탈출 전략을 다룬다.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해 포식 동물과 목숨을 건 한판 승부를 하는 동물들의 싸움 이야기이다. 3권《설명할 수 없는 것을 설명하기》는 일상에서 벌어지는 과학적 현상을 다룬다. 전기 신호, 유체역학적 현상, 진동 등 다양한 물리 현상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시리즈에서 다루는 질문들은 하나같이 독특하고 재미있다. 흰 얼음판 위에서 사는 펭귄이 왜 등은 검고, 배는 흰 연미복 같은 눈에 튀는 보호색을 갖게 되었는지, 뱀은 입만 벌렸을 뿐인데 어떻게 개구리가 뱀의 입 속으로 그냥 쏙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지, 여우가 너구리의 깔끔한 굴을 어떻게 빼앗아 자기 것으로 만드는지, 밀가루가 어떻게 폭발물이 될 수 있는지, 쓰나미는 왜 해안으로 올수록 높아지는지 등 한 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혹은 한번쯤 생각했지만 무심코 그냥 지나쳤던 질문들이 가득하다.

‘지식’을 가르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식을 얻는 방법’을 경험하게 하는 것
그러나 이 시리즈는 단순히 ‘과학 지식’을 다루고 있지 않다. 그보다 ‘과학에 호기심을 갖고, 생각하는 방법’을 경험하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각 권마다 질문 형식으로 된 약 30가지 연구 과제가 나온다. 각 꼭지마다 상황 설명, 제기된 문제, 연관된 질문, 자료, 사진, 힌트 등이 짧게 소개되고 난 뒤에 해답이 나온다. 또 부록에서 몇 가지 독특한 문제를 예로 들어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과정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기획한 저자들은 “학교에서 얻은 지식과 삶에서 필요한 지식 사이에는 꽤 거리가 있다”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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