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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사람답게사는세상을늘바라던사람

사람이사람답게사는세상을늘바라던사람

  • 최낙정
  • |
  • 함께북스
  • |
  • 2012-12-05 출간
  • |
  • 333페이지
  • |
  • ISBN 978897504580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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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에필로그_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1장 내가 만난 장관 노무현
운명의 첫 만남 | 진정한 바다 사나이 노무현 | 기회주의자를 혐오하다 | 공과 사는 모름지기 분명해야 |
형님이 장관이냐고 물었더니 | 노무현의 정책자문관이 되다 | 노무현이 본 나 | 노무현의 사람 욕심 |
보물선 게이트 | 노무현이 읽은 내 책

2장 내가 만난 대통령 노무현
노무현 대통령의 전화 | 청와대에서의 단독 오찬 | 농담이 통하는 대통령 | 좌충우돌 신임장관 |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 | 대통령과 맞먹으면 안 되나요? | 첫 인사를 내 뜻대로 관철하다 |
장관직과 맞바꾼 두 번의 강의 | 두 번째이자 마지막 참석이 된 국무회의 | 중단하고 싶었던 새만금 사업 |
대통령의 연정 구상 | 언론과의 전쟁 | 대통령과 마린보이들 | 두 대통령과 독도

3장 내가 만난 노무현 전 대통령
미흡했던 대통령의 퇴임 이후 준비 | MB를 너무 믿은 바보 노무현 | 퇴직연금만으론 생활이 어려워 |
노무현과 담배 | 노무현과 골프 | 실패한 권력기관 개혁

4장 내가 만난 고 노무현 대통령
청천벽력 같은 소식 | 빈소에서 | 49재에 부치다 | 잘 계시나요? | 두 대통령의 서거 |
내가 만난 김대중 대통령

5장 내가 만난 문재인
문재인과의 첫 만남 | 기분 좋은 거절과 조사 | 화물연대 파업현장에서 | 장관도 하기 싫다는 사람 |
문재인, 자유인을 선택하다 | 문재인, 나의 다리가 되어주다 | 역풍을 부른 현직 대통령 탄핵 |
노풍(盧風) 잠재운 노풍(老風) | 구원투수 문재인 | 지고도 이긴 선거

6장 내가 만난 대통령 후보 문재인
바람이 다르다 | 기성복과 대통령 | 그가 남긴 숙제 | 노무현이라는 산을 넘어 | 신영복 선생의 석과불식 |
북방한계선(NNL) 공방 | 너무 다른, 부끄럼쟁이 두 남자 | 대통령 후보로 나선 독재자의 딸 |
진정한 의미의 단일화 | ‘바보 정신’을 이어 주십시오

7장 지우고 싶은 세월
지우고 싶은 세월 | 끝이 없는 권력 욕심 | 내 마음속 놀부와 도깨비 | 뇌물 이야기 |
돈과 권력 그리고 여자 | 왼손잡이의 비애 | 인생은 독립투쟁 | 난 모난 돌이 더 좋다

8장 더 이상 아픔이 없는 세상을 위하여
전문가가 전문가다워야 나라가 산다 | 바다로 돌아간 고래 | 104인의 대학생과 독도에 가다 |
부주전 상서(父主前 上書) | 솔로몬과 들꽃의 영광 |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
더 이상 아픔이 없는 세상을 꿈꾸며

에필로그_ 자유로운 영혼으로 바다를 날고 싶다

도서소개

《공무원이 설쳐야 나라가 산다》라는 책을 써서 언론의 주목을 받던 최낙정 해양수산청장이 진정한 보스를 만났다! 국회의원 선거에 낙선하고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온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열정과 카리스마 앞에 대한민국의 바다가 술렁거렸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끝까지 물고 늘어져 담당자를 도망 다니게 하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인간적인 면모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노무현과 최낙정, 돈키호테와도 같은 두 바다 사나이!
고집과 소신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두 사람이 장관과 지방청장으로 만났다!

국회의원 선거에 낙선한 정치인 노무현이 우리 부 장관으로 왔다. 한마디로 난 신이 났다. 이렇게까지 호기심이 많고 민주적이며 인간적인 모습의 정치인은 처음 보았던 것이다. 그는 나를 인정해 주는 듯하다가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는데 모두 진심이 느껴졌다. 그래서 잘못을 지적받을 때도 기분 나쁘지 않았다. 언론을 통해 알고 있던 강직한 투사 노무현보다 오히려 좋았다. 따뜻하고 한발 앞서가는 사람이라고 느꼈다. 난 그에게 한마디로 반했다.(‘프롤로그’ 중에서)

《공무원이 설쳐야 나라가 산다》라는 책을 써서 언론의 주목을 받던 최낙정 해양수산청장이 진정한 보스를 만났다! 국회의원 선거에 낙선하고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온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열정과 카리스마 앞에 대한민국의 바다가 술렁거렸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끝까지 물고 늘어져 담당자를 도망 다니게 하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인간적인 면모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노무현 장관이 대통령이 되고 차관을 거쳐 장관이 되었던 이 책의 저자는 문재인 정무수석도 소개받고 대한민국의 정치현실과 정면으로 맞닥뜨리는데…….
이 책은 일련의 사건으로 장관 자리에서 초고속으로 물러난 저자가 멀리서 그를 지켜보며 한 편 한 편 가슴으로 썼다.

오래 전부터 내가 만난 노무현에 대해 알리고 싶어 생각날 때마다 하나씩 글을 써왔다.

(…) 지난 5년간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오래전 옛날로 퇴보하고, 온갖 비리와 말도 안 되는 일들이 자행되면서 주변에는 속병을 앓는 사람들 천지다. 엄청난 규모로 늘어난 빚과 파헤쳐진 국토……. 5년 전 그때로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프롤로그’ 중에서)

자신이 주도하여 설립한 ‘부산 밥퍼’에 나가 노숙자들에게 밥을 퍼주고, 다니는 교회의 고등부 교사 일을 계속하고 싶어하는 저자는 모든 욕심을 내려놓고 인생을 관조하고 있다.
직접 차를 몰아 영어학원에 다니고, 전용 엘리베이터를 거부하고, 자신의 방을 찾아온 손님에게 무엇을 마실 것인지 물어보고 차를 준비하던 최낙정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짧았지만 아주 강렬했던 대한민국 정치 현주소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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