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으로 힘든 시기에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수업 중 저의 일대기와 인간관계를 컬러로 표현하면서 저의 심리상태와 제 주변 사람들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혜신)

공간을 공부하면서 색의 매력에 빠졌다. 사람이 머무르는 공간에서 피어나는 색의 신비함.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컬러의 심리가 궁금했다. 컬러를 공부하면서 나의 깊은 내면을 보게 되었고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더 깊이 알게 되었다. 늘 컬러와 함께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천연주)

꽃차와 로푸드 전문가로서 누구보다 색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다. 인간은 태어남과 동시에 색깔을 갖기 시작하고 죽을 때까지 다양한 컬러 속에서 살아간다. 결국 컬러는 내 삶을 들여다보는 거울이자, 나를 아는 열쇠와도 같다. (이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