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지침서
아이를 키우는 것에는 부모의 돈, 시간 등 적잖은 희생이 필요하다. 또한 처음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아이가 자라면 자랄수록 걱정도 많아진다. 『부모살롱』을 집필한 7명의 저자는 ‘자신을 먼저 들여다보기’,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소통법’ 등 행복한 아이를 위해 부모가 해야 할 일을 제시한다. 이 책이 처음 아이를 키워 걱정이 많은 부모들, 작은 실수에도 자책하는 부모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 나아가 우리나라의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