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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달명절과24절기-006(파란마을)

12달명절과24절기-006(파란마을)

  • 원시인
  • |
  • 파란하늘
  • |
  • 2012-11-17 출간
  • |
  • 112페이지
  • |
  • ISBN 978899241731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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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우리는 1년이 365일, 그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사계절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옛 사람들도 이 365일과 계절을 활용하여 농사를 지었고, 하늘과 땅. 그리고 조상님들께 그 결실에 대한 감사를 올렸습니다. 그렇지만 이 시대에는 그 흔한 달력이란 것이 없었습니다. 물론 매년 중국을 통해 들어 온 달력과 정부 기관인 ‘관상감’을 거친 달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달력은 우리가 사용하는 ‘양력’이 아니라 ‘음력을 사용했으며, 각 고을 관청에만 보급되어 일반인들은 쉽게 접할 수 없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계절의 변화를 통해 계절의 느낌은 가질 수 있겠으나, 어떻게 날을 계산하고 명절 같은 날을 보냈을까? 하는 의문점에서 출발합니다. 이런 날을 대표하는 것이 절기인데, 책에서는 12달 명절을 추가하여 설명합니다. 상고시대부터 전해오는 세시풍속에 절기를 추가하여, 날짜의 중요성과 옛 풍습을 경험할 수 있게 기획된 것입니다.
“옛 달력은 어떻게 생겼을까?”

우리는 1년이 365일, 그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사계절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옛 사람들도 이 365일과 계절을 활용하여 농사를 지었고, 하늘과 땅. 그리고 조상님들께 그 결실에 대한 감사를 올렸습니다.
그렇지만 이 시대에는 그 흔한 달력이란 것이 없었습니다.
물론 매년 중국을 통해 들어 온 달력과 정부 기관인 ‘관상감’을 거친 달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달력은 우리가 사용하는 ‘양력’이 아니라 ‘음력을 사용했으며, 각 고을 관청에만 보급되어 일반인들은 쉽게 접할 수 없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계절의 변화를 통해 계절의 느낌은 가질 수 있겠으나, 어떻게 날을 계산하고 명절 같은 날을 보냈을까? 하는 의문점에서 출발합니다.
이런 날을 대표하는 것이 절기인데, 책에서는 12달 명절을 추가하여 설명합니다.
상고시대부터 전해오는 세시풍속에 절기를 추가하여, 날짜의 중요성과 옛 풍습을 경험할 수 있게 기획된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 옛 사람들의 지혜를 깨닫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켜나갈 수 있는 소양 쌓기를 기대해 봅니다.

“날짜로 보는 옛 사람들의 생활상”

“2월 18일은 선배들이 졸업하고, 좀 지나면 새 학년이 시작되네!”
“이번 주 토요일엔 아빠랑 산에 가기로 했어.”

우리는 평소에 날이나 요일을 보고, 이런 말들을 사용합니다.
부모님은 특정 날과 달을 보면서 벌초를 해야 한다거나, 떡국을 먹어야 나이 한 살을 더 먹는다 말합니다.
날짜와 관련되어 쉽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생일입니다.
여러분의 생일은 달력(양력)으로 0월 0일. 대부분 이렇게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의 생일은 음력으로 0월 0일입니다.
전년에는 생일이 12월이었다가, 올해는 또 1월로 날짜가 바뀌기도 합니다.
이는 집안에 걸려 있는 달력에서 그 비밀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 비밀은, 아주 오랫동안 전해져오고 있는 음력이란 날짜에서 찾을 수 있는데, 달력의 큰 숫자 밑을 보시면 작은 숫자로 표기된 날짜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음력’이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고 있는 것을 ‘양력’이라 합니다.
이렇듯 무심히 쳐다보는 달력을 통해 우리 조상님들의 생활상을 알아보는 책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명절과 절기라는 주제를 통해서입니다.
요즘처럼 달력과 시계가 없는 상황에서 ‘절기’는 매우 중요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1년 12달을, 24절기로 구분하여 생활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때는 농사를 준비하고, 또는 조상님들을 찾기도 합니다.
지금도 일부는 남아 전승되고 있는 비밀들을 이 책 속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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