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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나온암탉(3)초록이세상을날다(애니코믹스)

마당을나온암탉(3)초록이세상을날다(애니코믹스)

  • 황선미
  • |
  • 사계절출판사
  • |
  • 2012-11-15 출간
  • |
  • 196페이지
  • |
  • ISBN 978895828637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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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말
캐릭터 소개

9장 동쪽 늪의 가을
10장 인간의 끈
11장 파수꾼 선발대회
12장 더 넓은 세상으로

도서소개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을 책으로 읽어요! 장편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는 『애니코믹스 마당을 나온 암탉』 제3권 《초록이 세상을 날다》. 2000년에 첫 출간된 이후 2011년 한국아동문학에서는 이례적으로 100만부를 돌파한 장편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을 애니메이션으로 옮겨 2011년 7월에 개봉한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을 책으로 읽습니다. 혼자 힘으로 날게 된 초록이는 청둥오리 파수꾼을 뽑는 비행대회에 출전해요. 노쇠해진 잎싹은 멋지게 자란 초록이를 떠나보내기 위한 마음의 준비를 해요. 초록이는 가장 용감한 청둥오리가 되어 세상을 보고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해요. 홀로 남은 잎싹은 애꾸눈도 새끼를 보살펴야 하는 어미라는 사실을 알고 커다란 결심을 하는데…….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의 새로운 도전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을 만화책으로 만나다
2011년 7월에 개봉한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은 220만 관객 동원이라는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하며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 장을 열었다. 또한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애니메이션 부문 대통령상, 아시아태평양영화상 최우수애니메이션상,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베스트 시체스 패밀리 필름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영화 제작부터 기획, 홍보까지 자체적으로 해내는 명필름과 오성윤 감독이 이끄는 창작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돌또기가 힘을 합쳐 6년여 동안 공들여 만든 가족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은 우리에게도 미국이나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능가하는 작품과 캐릭터가 있다는 자부심을 안겨줬다. 극장에서 느꼈던 감동을, 머릿속에서 휘리릭 지나가 아쉬웠던 장면을, 맛깔나면서도 때로는 시적인 대사들을 이제 오래오래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잎싹의 용감한 모험』『다르면 뭐 어때』『초록이, 하늘을 날다』이렇게 세 권으로 구성한 애니 코믹스『마당을 나온 암탉』이 나온 것이다. 이는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이 애니메이션 그림책, 앱북 등 다양하게 변환되는 또 하나의 과정이다.

만화로 즐기는 ‘마당을 나온 암탉’
원작자 황선미는 「추천의 말」에서 이렇게 말한다.

만화를 그저 가벼운 읽을거리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만화가 단순한 것만 있는 건 아니지요. 만화는 즐거운 시간을 선물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꿈을 갖는 기회를 주고 세상 이야기를 더 선명하게 이해하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나 역시도 어린 시절에 만화책을 참 많이 읽었어요. 그렇게 순수하게 빠져들던 시간을 지금 또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만화『마당을 나온 암탉』을 통해 누군가는 원작『마당을 나온 암탉』의 숨은 뜻을 이해하고,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에서 느꼈던 것과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찾아낼 것이다. 또 동화나 애니메이션을 접하지 않은 독자들은 그들대로 또 다른 매력을 느낄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작가 황선미의 말대로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과 조금 다르고,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과도” 다르지만, 결국엔 “잎싹의 이야기”라는 것이다. 잎싹과 친구들의 이야기는 이 땅에서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이고, 우리 가족, 부모, 자식의 이야기이다.

황선미 원작 『마당을 나온 암탉』의 고공행진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이 획득한 작품성과 대중적 성공은 황선미 원작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이 있기에 가능했다. 알을 품어 병아리의 탄생을 보겠다는 소망을 간직하고 양계장을 나온 암탉 ‘잎싹’이 자기와 다르게 생긴 아기 오리를 지극한 사랑으로 키운 뒤 더 넓은 세상을 보게 하고 제 목숨을 족제비에게 내어 주기까지의 시련과 고통, 소망과 자유, 그리고 사랑을 실현해 나가는 삶을 아름답게 그린 장편동화『마당을 나온 암탉』은 2000년에 출간되어 온 국민의 필독서로 자리 잡았으며, 2011년 한국아동문학에서는 이례적으로 100만부를 돌파했다. 또한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 이전에도 ‘원소스 멀티유즈’의 성공적 사례로 꼽혀 왔다. 원작이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이야기는 연극 ? 국악 ? 인형극 ? 테이블 연극 등 장르를 넘나들며 책을 넘어 또 다른 진화를 꾀해 왔다. 이 공연들 역시 재미와 작품성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관객들은 책을 읽으며 상상했던 장면들이 눈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는 동안 또 다른 감동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지금은 또 일반 대중이 즐길 수 있는 대형 뮤지컬 제작이 진행중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은『마당을 나온 암탉』은 일본, 중국, 폴란드, 프랑스에서 번역 출간되었고, 미국, 이탈리아,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레바논 등에서도 출간될 예정이다. 작가는 2012년에 한국인 최초로 어린이책의 노벨문학상이라고 불리는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상’ 후보로 선정되어 세계 최고의 아동문학가로 인정받았다.

명불허전 토종 동물 캐릭터들의 명대사 명연기
의지충만 가출 암탉 잎싹, 모전자전 반항오리 초록이, 카리스마 과묵오리 나그네, 수다쟁이 야생수달 달수는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이끌고 가는 주요 캐릭터들이다.
꽁지에 꽃을 단 암탉 ‘잎싹’은 ‘이름 짓기’가 특기인 만큼 자기 이름도 스스로 지어 붙이고, 마당 식구들에게도 문지기, 아침, 도, 미, 솔, 도 등 하나하나 이름을 붙여준다. 또 달수, 나그네, 초록이도 다 잎싹이 지어준 이름이다. 그만큼 잎싹은 관찰력이 뛰어나고 호기심이 강하다. 자신의 알을 품어 보겠다는 꿈을 안고 양계장을 탈출한 겁 없는 주인공 잎싹은 엉뚱하면서도 발랄하다. 또한 비록 자신의 새끼는 아니지만 대자연에서 초록이를 키우며, 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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