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적 ‘좋아요’ 수 160만! 미공개 에피소드 최초 공개! ★★★★★
‘이 죽일 놈의 인프피’라고 생각했던 사람들과…
‘온전히 이해받고 싶었던 세상의 모든 인프피’를 위한 단 한 권의 책!
“우리 집에 CCTV가 있나? 이거 나잖아!”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인프피 공감 100배 에세이. 인프피라면 누구나 공감할 우유곽 작가의 ‘찐’ 경험담을 가득 담았다. 작가는 살면서 “그렇게까지 생각을 해?”, “피곤해서 어떻게 살아?”라는 말을 수없이 들었다. 그리고 비슷한 질문을 듣고, 고민에 빠져 있을 인프피들 대신 용기를 냈다. 나이 불문, 성별도 미공개, 오직 MBTI로만 소통하는 작가는 인간관계, 감정관리, 진로, 학업 등 고민 많은 인프피에게 속 시원하게 조언한다.
《외로운 건 싫은데 혼자 있고 싶어》는 위로 장인 우유곽 작가가 전하는 진심부터, 어디서도 얘기 못 했던 그들의 다소 불건전한 내면 이야기들, 인프피와 조금 더 쉽게 소통할 수 있는 비법까지 몽땅 담았다. 인프피가 메시지를 읽씹한 줄 오해했다면 신중하다 보니 답이 늦어진 것이고, 예민하다고 느꼈다면 감성이 다소 풍부하기 때문이고, 게으른 게 아니라 완벽주의라 그런 것이고, 시시콜콜 속마음을 얘기하지 않는다고 상대방이 편하지 않은 건 아니다. 이 책을 통해 인프피를 향한 오해를 풀고, 조금 더 말랑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의외로 우리는 어딜 가나 잘 살아남는 편이야.”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인프피는 모이면 강하다는 것. 감수성이 풍부한 인프피는 혼자 있을 때는 한없이 나약하지만, 공감대가 형성되어 뭉치면 누구보다 강하다. 작가는 그런 인프피를 위해, 자신이 고민으로 지새운 밤과 상처의 흔적들을 필터링 없이 담아냈다. 그 조언들이 가끔은 따끔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귀여운 토끼 캐릭터 ‘뿌삐’를 내세워 친근하게 다가간다. 인프피들은 뿌삐를 통해 공감하며 예전보다 단단해진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인프피 스스로 다독거릴 방법을 제시하는 인생 오픈북이자, 작가도 인프피이기에 해줄 수 있는 위로이다. 또한 인프피의 마음을 알고 싶은, 알아야 할 다른 MBTI 유형들이 꼭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이다. 도대체 내 옆의 인프피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MBTI가 다른 친구에게 나를 이해시키고 싶다고? 망설이지 말고 당장 이 책을 손에 넣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