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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성공취임전에결정된다

대통령의성공취임전에결정된다

  • 이경은
  • |
  • 중앙북스
  • |
  • 2012-11-15 출간
  • |
  • 286페이지
  • |
  • ISBN 978892780388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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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프롤로그 대통령직 인수과정에도 ‘프로’가 있다

제1장 대한민국 인수위
D-Day1 선거일, 축제는 끝났다
D-Day2 대통령직 인수기간은 어떻게 생겨났나?
D-Day3 인수과정? 우리는 그런 거 필요하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D-Day4 제대로 된 인수인계? 아직은 사치였다
D-Day5 2003년, 새로운 체제는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
D-Day6 2007년, ‘10년 전 그들’은 돌아오지 않는다

제2장 대통령의 나라, 미국 인수위
D-Day7 대통령제를 만든 나라, 미국
D-Day8 미국의 고대유물, 대통령
D-Day9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적 의례, 대통령직 인수인계
D-Day10 이음새 없이 이어지는 인수인계, 뛰면서 바통 터치
D-Day11 미국 역사에 가장 큰 족적을 남긴 대통령 인수위는?
D-Day12 케네디의 오만한 인수위원회
D-Day13 미국인의 영원한 카우보이, 레이건
D-Day14 클린턴, 인수과정의 실패를 집권과정의 성공으로 이끈 대통령
D-Day15 부시, 9·11 그리고 인수과정의 제도화
D-Day16 성공적인 인수위의 결정체, 오바마

제3장 바람직한 인수위란 무엇인가?
D-Day17 왜 인수과정을 논해야 하는가?
D-Day18 바람직한 인수위의 구성
D-Day19 인사는 메시지이다
D-Day20 대통령 비서실 인사
D-Day21 장관 인사
D-Day22 정책인수
D-Day23 커뮤니케이션

에필로그 국민이 알아야 하는 이유

도서소개

왜 어떤 대통령은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어떤 대통령은 취임 전부터 잡음이 끊이지 않을까? 취임 전부터 대통령 당선자를 다룬 기사가 수도 없이 쏟아지고 활약상도 이어지는데 어째서 국민은 피로감을 느끼고 임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흥미를 잃고 마는가? 장관직을 비롯한 각종 인사에는 어째서 늘 잡음이 끊이지 않는 걸까? 국민이 납득하고 인정하는 인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인성부터 리더십, 경제 부흥책, 사회적 성공, 그리고 검증된 과거에 이르기까지… 대통령 당선자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조건들은 많고도 많다. 그러나 당선자가 사랑받는 대통령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바로 ‘제대로 된 인수위원회’다. 우리가 원하는 대한민국의 미래, 그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가장 시급하고도 중요한 조건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모든 것을 다룬 《대통령의 성공, 취임 전에 결정된다》가 중앙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좋은 대통령은 좋은 준비로부터 나온다.”
대통령의 성공과 실패, 그 근원과 답을 찾다! 박원순 서울시장 강력 추천!

왜 어떤 대통령은 취임 전에 실패하고 어떤 대통령은 취임 전부터 사랑받는가?
메시지 관리부터 잡음 없는 인사, 믿음직한 정책 퍼포먼스까지…
모든 문제와 답은 인수위에 있다!

왜 어떤 대통령은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어떤 대통령은 취임 전부터 잡음이 끊이지 않을까? 취임 전부터 대통령 당선자를 다룬 기사가 수도 없이 쏟아지고 활약상도 이어지는데 어째서 국민은 피로감을 느끼고 임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흥미를 잃고 마는가? 장관직을 비롯한 각종 인사에는 어째서 늘 잡음이 끊이지 않는 걸까? 국민이 납득하고 인정하는 인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인성부터 리더십, 경제 부흥책, 사회적 성공, 그리고 검증된 과거에 이르기까지… 대통령 당선자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조건들은 많고도 많다. 그러나 당선자가 사랑받는 대통령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바로 ‘제대로 된 인수위원회’다. 우리가 원하는 대한민국의 미래, 그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가장 시급하고도 중요한 조건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모든 것을 다룬 《대통령의 성공, 취임 전에 결정된다》가 중앙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승리에 도취되지 말 것, 환호를 경계할 것, 기쁨을 멀리할 것
인수위 67일이 정권 5년보다 중요한 23가지 이유!

여기 대통령제를 가진 지 얼마 안 되는 나라가 있다. 정권을 사실상 ‘이양(移讓)’이 아닌 ‘인수(引受)’로 바꾼 지 채 수십 년도 되지 않았기에 대통령직 인수과정의 노하우가 부족하고, ‘쇼’와 ‘보고’ 그리고 ‘준비’ 사이의 어디쯤에서 늘 방황하는 모양새다. 수백 명의 사람들이 들어찬 사무국이 바삐 돌아가지만 지나고 보면 대통령의 손에 들어오는 보고서는 빈약하기 일쑤다. 거대담론부터 작은 제도의 개편에 이르기까지 중요도와 우선순위가 무시된 채 쏟아진 ‘메시지’는 국민을 혼란에 빠뜨리고, 당선자를 향한 열정은 빠르게 식어간다.
한편 여기 역사상 가장 오랜 대통령제를 가진 나라가 있다. 자신의 정적(政敵)들로 정책 파트너를 꾸려 성공한 대통령도 있고, 어린 시절의 친구를 비서실에 두었다가 뼈아프게 실패한 대통령도 있다. 국민의 마음을 울린 연설문으로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대통령도 있고, 존재조차 희미해진 대통령도 있다. 그리고 그들의 장점과 단점을 고루 파악해 화제가 된 당선자는 최근 재선에 성공했다.
전자는 대한민국이고 후자는 미국이다. 한 대통령의 성공과 실패는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원인에 의해 결정된다. 때때로 현실의 평가와 역사의 평가가 다르게 작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지나고 보면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만큼은 분명히 보이기 마련이다.
이 책은 지금껏 대통령의 역할을 다룬 많은 주장에서 간과하고 있는 ‘첫발’의 중요성을 주장하며 그동안의 대통령직 인수과정이 어째서 파행으로 운영되고 그것이 5년 동안의 임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간단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설명을 내놓는다. 저자는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을 시작해 다양한 이력을 가졌고, 미국으로 건너가 워싱턴DC의 싱크탱크에서 객원 연구원을 지내며 미국의 대통령직 인수과정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생히 지켜보았다. 오바마 대통령의 인수과정을 다룬 세미나를 쫓아다니며 전문가를 만나고 자료를 수집한 끝에 내놓은 인수과정의 중요성에 대한 강력한 논거들은 간명하다. 선거일을 기점으로 후보자의 신분이 당선자로 바뀌듯 스케줄 또한 완전히 달라져야 하며, 선거운동하듯 다양한 행사에 ‘눈도장을 찍는’ 지금의 무분별한 인수기간을 탈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국민 또한 자신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 당선자에게 ‘프로급 인수위원회’를 당당히 요구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대통령 임기 5년을 결정짓는 성공과 실패의 출발점이 바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이기 때문이다.

선거일로부터 67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건 승부가 시작된다!

제1장 ‘대한민국 인수위’에서는 민주주의의 축제, 그중에서도 가장 크고 떠들썩한 ‘선거’가 끝난 다음날을 조망한다. 어떤 이들은 차분히 예전의 삶으로 복귀하고 어떤 이들은 축제가 남긴 흥분 혹은 무력감을 떨치지 못한다. 그렇다면 대통령 당선자는 어떨까? 지금까지의 성공을 이끌어낸 당선자는 성공 이후의 일정을 얼마나 꼼꼼히 준비해놓았을까? 사실 세계가 바라보고 국민이 체감하는 정도에 비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는 무척 짧다. 5년마다 돌아오는 ‘인수 시즌’에서 번번이 혼돈이 빚어지는 것도 그 때문이다. 저자는 ‘이제 뭘 하지?’라는 질문 대신 서랍 깊은 곳에서 인수위원회 전 과정을 미리 계획한 매뉴얼을 꺼내야 한다고 말한다.
제2장 ‘대통령의 나라, 미국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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