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부 순간은 힘이 세다
오래도록 잊히지 않을 강렬한 장면들
2부 떠남의 미학
다시 떠나도 될까요?
_펜데믹의 파도를 넘어 파리로 떠나다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여행
_떠나기 위해, 이토록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니
아뿔싸, 그때 그 춤을 꼭 췄어야 했는데
_여행이 완성되는 순간
도시 속에 숨 쉬는 녹색 오아시스의 아름다움
_공간을 함께 향유한다는 것
사람 자체가 풍경이 되는 순간
_프랑스 파리 몽마르트르 언덕 위에서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난 또 다른 ‘나’의 발견
_휘트니 미술관의 감동
여행하지 못하는 날들을 위하여
_나의 파리 파파 이야기
어디든 좋다, 이야기가 있는 곳이라면
_나를 매혹시키는 곳
더 많이, 더 오래 여행하기 위하여
_나의 제로웨이스트 여행법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공간을 꿈꾸며
_걷고 또 걸어야만 보이는 것들
한 달쯤 살아보는 여행의 묘미
_‘여행자’를 넘어 ‘거주자’의 시선으로
3부 내가 사랑한 여행지
매일매일 새로운 나를 찾는 도시, 미국 뉴욕
산봉우리에 펼쳐진 성찰의 바다, 노르웨이 게이랑에르
나를 오롯이 나답게 만들어주는 공간, 프랑스 엑상프로방스
무장해제된 사랑과 치유가 있는 곳, 미국 콩코드
그 어떤 시간도 사라지지 않는 도시, 독일 뮌헨
불안한 현대인을 위한 평온의 장소, 이탈리아 코모 호수
작품과 관객이 하다가 되는 빛의 채석장, 프랑스 레보 드 프로방스
새로운 천 년을 향한 눈부신 도약, 영국 런던
한 달쯤 살아보면 더 좋은 도시, 독일 베를린
모네의 꿈이 실현된 지상의 유토피아, 프랑스 지베르니
온갖 수런거림이 뚝 끊기고 부질없는 집착이 녹아내리는 곳, 페루 마추픽추
어떤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도시, 쿠바 아바나
라틴 아메리카의 매혹적인 관문, 멕시코 멕시코시티
에메랄드 바다 끝 성곽에서 아이처럼 빛나는 피카소와 만나다, 프랑스 앙티브
살아 있다는 느낌, 함께 뛴다는 느낌, 영국 브라이턴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