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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촬요(생사해탈의관문)

선문촬요(생사해탈의관문)

  • 혜암현문 , 묘봉 , 견우회 (엮음)
  • |
  • 비움과소통
  • |
  • 2012-11-07 출간
  • |
  • 452페이지
  • |
  • ISBN 9788997188246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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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 묘봉선사
머리말 : 학송법사

達磨 血脈論(달마혈맥론)

1. 마음밖에 불성이 따로 없다
2. 미한 마음으로 만행을 해도 윤회는 면치 못한다
3. 공경치 말라는 이유를 밝히다
4. 도는 승과 속인을 분별하지 않는다
5. 백정도 도를 이룰 수 있다

達磨 觀心論(달마관심론)

1. 마음을 관(觀)하다
2-1. 마음에는 염법과 정법의 요인을 갖추었다
2-2. 망(妄) 때문에 진심(眞心)이 나타나지 않는다
2-3. 착한 법은 깨달음이 그 뿌리다
3-1. 나쁜 법은 삼독(三毒)이 뿌리라
3-2. 여섯 가지 도적의 정체를 밝힌다
4-1. 삼독의 뿌리를 끊으라
4-2. 깨달으면 삼계를 벗어난다
5. 미혹하여 육취가 나타난다
6. 삼독에 의하여 아승지(阿僧祗)가 나타난다
7. 삼취정계와 육바라밀을 밝히다
8. 마음이 깨끗하면 불국토도 깨끗하다
9. 육도의 이치를 거듭 밝히다
10. 법의 젖을 밝히다
11. 절 짓는 법
12. 불상 조성하는 법
13. 다섯 가지 향 피우는 법
14. 꽃을 흩는 법
15. 등불 밝히는 법
16. 도를 행하는 법
17. 재계를 지키는 법
18. 밥 먹는 법
19. 단식하는 법
20. 예배하는 법
21. 목욕하는 법
22. 염불하는 법
23. 형상을 모아 마음으로 돌아감
24. 망령되이 불상과 절을 조성하지 말라
25. 마음을 관하도록 당부하는 말씀을 맺다

普照 修心訣(보조 수심결)
1. 괴로움을 들어 참됨을 보이다
2. 미혹한 마음으로 수도한들 이익이 없다
3. 성인과 범부는 한길이니, 오직 한마음만을 밝히라
4. 중생은 매일 활용하되 그 한 물건을 모른다
5. 옛사람이 분명한 증거를 제시하다
6. 깨달음에 의하여 닦는 것이요, 한꺼번에 신통이 나타나는 것이 아님
7. 먼저 활짝 깨닫고 차츰 닦는 법을 밝힘
8. 깨닫는 방편을 구하면 더욱 어긋난다
9. 비고 고요하며 신령스런 지혜를 바로 보이다
10. 인간의 마음이 본래 부처임을 곧장 보이다
11. 관음이 깨달아 들어간 법문을 곧장 보이다
12. 수행하기를 권함
13. 깨달은 뒤에 차츰 닦는 것을 거듭 보이다
14. 정과 혜를 바로 보이다
15. 선정과 지혜를 자세히 밝히다
16. 수행을 권하는 말씀으로 맺다

普照 眞心直說(보조 진심직설)
自序(자서)
1. 참마음의 바른 이해
2. 참마음의 다른 이름
3. 참마음의 묘한 본체
4. 참마음의 묘한 작용
5. 참마음의 본체와 작용은 같은가, 다른가
6. 참마음이 미혹 속에 있음
7. 참마음엔 망혹이 없다
8. 참마음 밝히는 네 가지 위의
9. 참마음이 있는 곳
10. 참마음은 죽지 않음
11. 참마음의 주된 노력과 보조가 되는 노력
12. 참마음의 공덕
13. 참마음 공부의 증험(證驗)
14. 참마음은 알음알이가 없다
15. 참마음의 가는 곳

禪警語(선경어)
1. 박산 무이선사의 말씀
○ 먼저 생사의 마음을 깨뜨려라
○ 인정에 이끌리지 말고 의심덩어리와 더불어 오직 한 곳만
○ 마음에 머무름이 있으면 도(道)와 멀다
○ 오로지 의정 일으켜 귀결처 찾아내야
○ 진전 없다 물러나면 백천 겁 태어나도 어쩔 수 없다
○ 알음알이는 도의 안목을 막는다
○ 시방세계가 하나의 의심덩어리
○ 의심이 일어나면 그것을 깨부셔라
2. 몽산화상이 총상인에게 보이심
3. 완산 정응선사가 몽산(蒙山)에게 주신 법어
4. 고담화상 법어
5. 보제존자가 각오 납자에게 보이심

발문 : 묘봉선사

도서소개

《선문촬요(禪門撮要)》는 한국 선종의 중흥조인 경허(鏡虛, 1849~1912)선사가 엮은 책으로, 중국과 한국불교 선문의 중요한 어록을 모은 한국불교의 대표적인 선어록이다. 상권에는 달마대사의 혈맥론(血脈論)ㆍ관심론(觀心論)ㆍ사행론(四行論), 홍인대사의 최상승론(最上乘論) 등 중국 고승들의 저술이 실려 있으며, 하권에는 보조국사 지눌의 수심결(修心訣), 진심직설(眞心直說), 권수정혜결사문(勸修定慧結社文), 간화결의론(看話決疑論), 천책의 선문보장록(禪門寶藏錄) 등 한국 고승들의 저술로 이루어져 있다.
조사祖師의 문門 안에 들어
불조佛祖의 근본 체득하는 길!
“생사가 없는 줄 아는 것이 생사 없음을 체득하는 것만 못하고,
생사가 없음을 체득함이 생사 없음에 계합하는 것만 못하고,
생사가 없음에 계합함이 생사 없음을 활용하는 것만 못하니라.”

본래성품 깨달아 인간성 회복하는 핵심 선禪법문
《생사해탈의 관문 선문촬요禪門撮要》

“撮要(촬요)의 五法門(오법문)은 실제로 한국 禪宗(선종)의 모태이며 한국 禪(선)의 기둥이다. 그만큼 모든 경을 아우르고 -括(일괄)하며 공부하는 이들에게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見牛會(견우회)에서 다시 이 시대에 맞도록 法門(법문)을 펴내고자 하매 대신 옛 일을 생각케한다. 눈 밝혀 읽되 無心(무심)할 줄 알며, 느낌이 와 닿고 비로소 소득이 있더라도 걸림이 없고 자유로울 수 있으며, 모르거나 익숙하지 않더라도 두려워 하거나 허둥대는 일없이 공연한 말꼬리 잡기에 떨어지지 않아서, 의연히 또 읽고 되짚어 살피며 읽는다면 큰 보탬이 되리라 확신한다.
話頭(화두)를 살피고 公案(공안)을 打破(타파)코자 하거든 반드시 語錄(어록)에 의지할 줄 알아야 하리라. 종교라는 너울과 철학적 깊이라는 허울을 벗어던지고 인간의 인간성 회복과 인간 내면의 오롯하고 떳떳한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성품을 엿보고자 하거든 필히 이 경에 의지하여야 하리라. 이에 추천하고 거드는 바이다.”
- 묘봉(妙峰)스님 추천사

《선문촬요(禪門撮要)》는 한국 선종의 중흥조인 경허(鏡虛, 1849~1912)선사가 엮은 책으로, 중국과 한국불교 선문의 중요한 어록을 모은 한국불교의 대표적인 선어록이다.
상권에는 달마대사의 혈맥론(血脈論)ㆍ관심론(觀心論)ㆍ사행론(四行論), 홍인대사의 최상승론(最上乘論) 등 중국 고승들의 저술이 실려 있으며, 하권에는 보조국사 지눌의 수심결(修心訣), 진심직설(眞心直說), 권수정혜결사문(勸修定慧結社文), 간화결의론(看話決疑論), 천책의 선문보장록(禪門寶藏錄) 등 한국 고승들의 저술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 《생사해탈의 관문 선문촬요》에는 방대한 그 내용을 다 싣지 못하고 현대인들이 꼭 읽어야 할 달마혈맥론(達磨血脈論), 달마관심론(達磨觀心論), 보조수심결(普照修心訣), 보조진심직설(普照眞心直說), 선경어(禪警語) 다섯 법문(法門)만 실었다.
《선문촬요(禪門撮要)》는 그동안 참선하는 출가 수행자들의 필독서로 사랑 받았으나, 이제는 출가를 넘어 재가 불자들도 꼭 읽고 깨달아야 할 선(禪)수행의 교과서가 되고 있다. 이에 경허-만공 선사의 법맥을 잇고 덕숭총림 수덕사 초대 방장을 지낸 혜암현문(慧庵玄門)대선사의 속가 제자들로 구성된 견우회에서는 《선문촬요(禪門撮要)》의 원문에 한글 토(吐)와 독음(讀音)을 달아 일반인도 한문을 대조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새롭게 편집한 이번 책을 발행했다. 아울러 생전에 《선문촬요(禪門撮要)》를 발간해 선풍을 드날린 혜암대선사의 법을 이어받은 묘봉선사가 스승의 유훈을 받든 서문과 발문을 통해 《선문촬요(禪門撮要)》의 심오한 뜻을 상세하게 드러내어 간화선(看話禪) 수행자들의 발심을 자아내고 있다.
위빠사나 등 남방불교 수행의 유입으로 ‘간화선 위기론’마저 대두되고 있는 요즘, 《생사해탈의 관문 선문촬요》는 침체된 간화선 수행의 새로운 불씨를 지피고 불립문자(不立文字: 문자를 세우지 않음)를 넘어, 문자에도 매이지 않고 그렇다고 문자를 외면하지도 않는 중도적인 선(禪)의 현대화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된다. 참선은 물론 염불, 주력, 위빠사나 등 모든 불교 수행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일체 경계가 본래 일심(-心)’인 이치를 깨달아 ‘생사가 본래 없음[本無生死]’을 체득하여 완전한 자유와 영원한 행복을 구가하는 대자유인이 되길 발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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