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농담하는프로야구

농담하는프로야구

  • 기영노
  • |
  • 미래를소유하는사람들
  • |
  • 2012-11-22 출간
  • |
  • 223페이지
  • |
  • ISBN 9788962170672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노히트 노런
런 다운
경기 조작
레전드에 대한 예의
리버스 포스 더블플레이
만루작전
매일 죽는 남자
밤의 방망이
방어율과 WHIP
백넘버 4번
본 헤드 플레이
블론 세이브
사이클 히트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
승리 투수
승부 조작
시프트
앉아 쏴
와일드피치와 패스트볼
이 집사의 반란
자살(刺殺)과 보살(補殺)
체인지 오브 페이스
투수 교체 시기
트레이드
팔색조
햄버거리그
OPS
골든글러브
그린 라이트
동창회
떠벌이 포수의 명해설
떠벌이 포수의 수난
마~ 마~
아주라
서편제
스탠드 플레이
스티브 블레스 증후군
시어머니
김어준의 ‘꼼수’
에이스들의 숙명
예고 홈런
지키는 야구
어느 투수코치의 지청구
피치 아웃
5툴 플레이어
몸에 맞는 볼과 데드볼
무관심 도루
바스터
야구장 밖의 삼중살
핀치히터
야수선택
신시네티 베이스 히트
10구단

도서소개

이 책의 저자가 주목한 것도 바로 이 점이다. ‘야구가 가진 재미와 스토리성을 결합할 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 속에서 선수들과 구단, 팬들이 만들어내는 극적인 스토리에 ‘콩트’라는 새로운 옷을 입혀 또 하나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이렇게 야구 규칙을 콩트 형식으로 풀어쓴 것은 사실상 세계 최초의 시도라고 할 수 있다.
■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콩트로 풀어쓰는 프로야구 용어 해설

한국에서 프로야구의 진화는 눈부시다. 매년 관중 동원 기록을 경신한다는 소식은 이미 뉴스도 아닐 정도로 저변을 넓혀 명실공이 온 국민의 생활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프로야구가 이렇게 단기간에 한국인의 정서에 딱 맞는 맞춤형 ‘일상 스포츠’로 자리 잡은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큰 이유 중 하나는 야구가 가진 풍부한 ‘스토리성’ 때문일 것이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춤과 노래로 승화시켜 즐겨온 한민족에게 치고, 달리고, 던지는 원초적 움직임이 제공하는 즐거움에 더해 매 이닝, 매 경기, 매 시즌마다 새롭게 창조되는 극적인 드라마는 한민족이 가진 본능적인 ‘흥’과 접목되면서 단숨에 야구가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하는 원동력이 됐을 것이다.
이렇게 ‘야생야사(야구에 살고 야구에 죽는다)’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인 야구팬들은 이제 야구에서 단순한 재미만이 아니라 감동까지 원하는 단계로 진화했다. 단순히 경기의 ‘결과’에만 만족하는 게 아니라 경기 너머에 있는 더 심원한 ‘의미’를 찾게 된 것이다.
이 책의 저자가 주목한 것도 바로 이 점이다. ‘야구가 가진 재미와 스토리성을 결합할 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 속에서 선수들과 구단, 팬들이 만들어내는 극적인 스토리에 ‘콩트’라는 새로운 옷을 입혀 또 하나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이렇게 야구 규칙을 콩트 형식으로 풀어쓴 것은 사실상 세계 최초의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야구는 몸이 아닌 머리로 하는 스포츠다.”
_김성근 고양 원더스 감독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