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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통령그어둠의역사

미국대통령그어둠의역사

  • 마이클 케리건
  • |
  • 북앤월드
  • |
  • 2012-11-10 출간
  • |
  • 251페이지
  • |
  • ISBN 978899037092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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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언

들어가며 대통령직의 탄생

제1장 건국의 아버지들: 노예 소유주와 오입쟁이들

제2장 부정한 동맹

제3장 분열된 국가

제4장 내전과 재건

제5장 잃어버린 대통령들: 사기와 판단착오

제6장 세계적 강대국: 기업과의 동침

제7장 공황과 전쟁: 엄청난 사기꾼들

제8장 냉전: 은밀한 조종자들

제9장 세계 무대: 미디어, 미사일과 나쁜 행실

도서소개

스캔들로 살펴본 미국 대통령의 역사! 《존재하지 않았던 냉전 계획》,《기원전 900년에서 기원후 430년까지의 고대사》의 저자 마이클 캐리건이 전하는『미국 대통령, 그 어둠의 역사』. 역사를 흥미롭게 풀어쓰는 것으로 유명한 미국 칼럼니스트 마이클 캐리건이 미국 대통령제의 역사를 흥미로운 스캔들을 중심으로 살펴본 책이다. 스캔들과 관련된 삽화를 풍부하게 수록하여 내용의 이해를 더했다. 저자는 미국의 패권이 성장하게 된 원인이 이데올로기와 약소국의 음해, 공작 정치에 있다고 지적한다. 본문은 건국의 아버지, 독립전쟁의 영웅이라 불렸던 조지 워싱턴부터 테러와의 전쟁 선포로 큰 논란을 일으킨 조지 W. 부시까지 세상의 정점에 섰던 이들의 인간적인 과오와 비밀, 스캔들을 파헤치며, 그들이 과연 정의를 외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불멸의 영웅인가 불멸의 악당인가?

미국의 패권은 이데올로기와
자국을 위한 약소국의 음해와 공작 정치로 가장 강력한 국가로 성장한 것은 아닐까?
건국의 아버지, 독립전쟁의 영웅이라는 칭호에 걸맞게 나랏돈도 아낌없이 갖다썼던 조지 워싱턴부터
테러와의 전쟁 선포로 큰 논란을 일으킨 조지 W. 부시까지
세상의 정점에 선 남자들의 인간적인 과오와 비밀과 스캔들에 조명을 비춘다.
과연 그들을 정의를 외칠 수 있는가?

◈출간 의도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전국이 들썩거린다. 왜 그들은 대통령이 되려고 할까?
발 아래 전 세계를 두었지만 어디까지나 좋은 아버지이자 남편으로 보여야 하는 남자, 우리와 똑같은 평범한 남자이되 결코 평범하지 않은 남자, 또는 (언젠가는) 여자. 이러한 딜레마를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이 어떻게 헤쳐나왔는지, 혹은 헤쳐나오지 못했는지를 흥미롭게 다루고 있는 책이다. 비록 역사는 일천할지언정 대통령제만큼은 200년의 역사와 43명이라는 대통령 수로 우리를 능가하는 그들의 과거와 현재를 들여다보는 데에는 의미가 없지 않을 것이다. 시스템을 이해하는 것은 곧 그 안의 인간들을 이해하는 것과 같다. 각 대통령들의 인간적인 약점과 과오, 그리고 그것이 가장 효율적으로 움직여야 할 시스템과 어떻게 충돌하는지를 보여주는 이 책은 흥미와 더불어 큰 시사점을 던져줄 것이다.

◈주요 내용과 특징
대략 200년간 44명(중임을 감안하면 그 수는 더 줄어들겠지만)에 걸친 미국 대통령제의 역사를 흥미로운 스캔들을 통해 훑어보는 책.
대체로 가장 출세한 악당으로 인정과 조롱을 받는 이들로부터 자리에서 내려와 세상을 떠난 후에도 대중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이들까지, 최고 권력자의 어두운(또는 지나치게 화려한(!)) 이면을 영국 출신의 저자가 성역 없이 파헤쳤다.
엄청난 권력과, 그에 상응하는 엄청난 도덕적 책임을 지고 있지만 여전히 자신의 약점을 피할 수 없는 것이 미국 대통령이라는 한 인간의 본질이기에, 측근 비리, 불륜, 은밀한 사랑(동성애) 등등 타블로이드의 1면을 장식할 듯한 이런 선정적인 소재들이 말하는 것은 결국 그 누구도 피해가기 어려운 인간의 한계다. 물론 그런 약점들을 너그럽게 받아들이고 이해해주자는 것이 저자의 취지는 아니다. 그런 피해를 기꺼이 감당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 테니까.
어떤 센세이셔널한 사건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 때는, 늘 그런 것은 아니라 해도, 감춰졌을 사건이 그로 인해 만천하에 드러남으로써 공공의 이익이 증진되는 경우가 없지 않다. 흥미와 공익을 둘 다 달성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을 수 없고, 이 책이 쓰여진 목적 또한 그런 관점에서 볼 수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스캔들의 증거들 중에는 어쩌면 음모론이나 흠집을 내기 위한 정적들의 그릇된 험담을 그대로 수용했다는 비난을 받을 만한 것들도 아주 없지는 않다. 그러나 저자가 그런 사실들(또는 허구들)을 독자의 눈앞에 그대로 제시할 뿐, 섣불리 선악 판단을 내리지 않는다는 점 또한 제대로 평가받아야 하리라. 그간 드러나지 않았던 흥미로운 일화들을 통해 권력과 인간, 인간과 시스템에 대해 생각해 볼 여지를 제공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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