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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기억하는유럽의변화-5(세계사)

역사가기억하는유럽의변화-5(세계사)

  • 궈팡
  • |
  • 꾸벅
  • |
  • 2012-09-15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8899063657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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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종교 개혁
역사의 전환점 - 문명의 전파
변질된 면벌부 - 레오 10세와 교회의 타락
새로운 구원 - 루터와 '95개조 반박문'
교황의 교서를 불사르다 - 루터교의 확장
합의를 이끈 아우크스부르크 회의 - 독일의 종교 분화
오직 성경 - 츠빙글리
반항적인 신교 청년 - 천주교회에서 벗어난 칼뱅
제네바의 새로운 종교 - 칼뱅교
이단을 화형에 처하다 - 칼뱅의 공포정치
신앙으로의 회귀 - 칼뱅교의 전파
로욜라의 ‘세상 속으로’ - 예수회
이단에게 열린 현생의 지옥 - 종교재판소
변덕 심한 태후 - 카트린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 - 신교도 대학살
종교와 정치의 융합 - 두 앙리의 죽음
새로운 화해 -낭트 칙령
세기의 이혼 - 헨리 8세와 교황의 대결
절반의 개혁 - 성공회와 정교일치
전면적인 개혁 - 에드워드의 짧은 집정
되풀이되는 역사 - 피의 메리
엘리자베스 시대의 개막 - 영국 성공회의 공고화
거절과 핍박 - 영국 청교도
신교도의 승리 - 펠리페 2세와 맞선 오렌지 공(公)

제2장 과학 기술의 빛
지동설의 성립 - 코페르니쿠스와 지동설
우주의 법칙을 발견하다 - 케플러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과학 용사 - 브루노
자유 낙하 실험 - 갈릴레이
인체 구조의 이해 - 베살리우스의 해부학
화살을 대체한 총과 대포 - 냉병기 시대의 종결
처음 모습을 드러낸 기계화 - 다 빈치부터 편물기의 발명까지
땔감을 대체한 석탄 - 연료의 진화
귀금속의 채취 - 제련 기술의 발달
바다로, 세계로 - 항해술의 발달
개량과 혁신 - 농업 기술

제3장 대양의 유혹
아메리카의 발견 - 아메리카 이름의 유래
포화 속의 캘리컷 - 잔인한 식민 정복자 포르투갈
지구는 둥글다 - 마젤란의 세계 일주
아스텍 문명의 파괴 - 코르테스의 약탈
황금이 불러들인 재앙 - 잉카 제국을 멸망시킨 피사로
치고 빠지기 - 대서양의 해적
새로운 북아메리카 대륙 - 캐벗 부자의 활약

제4장 대국의 발전
술레이만 대제의 확장 - 오스만의 유럽 침입
인도양의 패주 - 포르투갈의 남아시아 식민 통치
무적함대 - 스페인의 위용
최초의 자본주의 국가 - 부유한 네덜란드
무적함대의 패배 - 영국의 부상
전쟁 속의 번영 - 프랑스의 부흥
이반 4세의 통일 - 강성해진 러시아

제5장 확장 시대의 경제
1. 양이 사람을 잡아먹는다! - 인클로저 운동
2. 유럽에 불어 닥친 경제 위기 - 가격 혁명
3. 지중해의 번영 - 향료 무역
4. 검은 대륙의 유혹 - 노예 무역
5. 금융업의 발달 - 대은행가의 등장
6. 황금의 유혹 - 중상주의의 대두
7. 특허 회사 - 중상주의 정책의 선봉

제6장 르네상스
유토피아 - 토머스 모어
미디어 혁명 -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신구 시대를 이어주는 다리 - 에라스뮈스
아는 것이 힘이다 - 베이컨
황당무계함 속의 순수와 진실 - 세르반테스
인문주의 정신의 환희 - 라블레
서양 정치학의 아버지 - 마키아벨리
문학의 거장 - 셰익스피어
영원한 모나리자 - 천재 다 빈치
예술을 위해 살다 - 미켈란젤로
고전주의 미술 최고의 경지 - 라파엘로
북유럽 르네상스의 거장 - 뒤러
색채의 왕 - 티치아노
르네상스의 후원자 - 메디치 가문

도서소개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류의 역사를 간결히 소개하는 「세계사」 제5권 『역사가 기억하는 유럽의 변화』. 종교, 지리, 과학, 문학, 예술 분야로 나누어 16세기 유럽 사회에 일어난 거대한 변화를 전체적 시각에서 조망하고 분석한다. 중세 1000년간 종교의 압제에 억눌린 인간의 본성을 새롭게 일깨워 인류 문명의 대전환기를 맞이한 16세기 유럽 역사를 생생한 그림과 사진을 통해 알기 쉽게 기록하고 있다.
문명의 대전환기
인류의 역사가 16세기로 그 발걸음을 내디딜 무렵 동양의 문명에 줄곧 뒤처졌던 유럽 사회에 커다란 변화가 찾아왔다. 중세 천 년의 긴 세월 동안 억눌렸던 유럽인의 사상에 불현듯 밝은 불꽃이 피어오른 것이다. 그들은 참혹한 고문과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이루기 위해 절대 뒤돌아보거나 원망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한 걸음 한 걸음씩 앞을 향해 나아갔다. 이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인류의 문명이 발전하고 후대인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었던 것이다.

16세기 유럽은 중세 천 년 동안 종교의 압제 아래 억눌렸던 인간의 본성을 새롭게 일깨운 시기이다. 한 사람의 목소리는 미약하나, 그의 새로운 사상이 오랫동안 억눌린 수많은 사람의 영혼과 만나면 산을 울리는 메아리가 되어 큰 힘을 발휘한다. 마르틴 루터는 자신의 주장이 16세기 유럽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지만 역사는 그를 선택했다. 그러나 이는 루터 한 사람의 영예로 끝나지 않았다. 수많은 사람이 종교의 자유를 위해 피를 흘렸고, 유럽 곳곳이 전쟁으로 황폐해졌다. 종교 간의 관용과 화해는 바로 이러한 피비린내 나는 전쟁의 역사 위에 세워진 것이다.

종교 개혁의 영향은 다시 인문지리, 예술, 과학의 각 영역으로 파고들어 유럽의 문명을 진화시켰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이후 16세기의 유럽인은 지리상의 발견을 통해 위대한 성과를 거두었다. 캐벗의 북아메리카 탐험, 마젤란의 세계 일주, 스페인의 남아메리카 발견은 최종적으로 유럽인에게 엄청난 부를 안겨주었다. 이 모든 것은 과학 기술의 발전을 위해 일한 사람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갈릴레이의 자유 낙하 실험 또는 베살리우스의 인체 해부 등은 모두 당시에 인류가 이룩한 최고의 과학 기술이었다. 한편, 16세기 유럽은 문학과 예술 분야에서도 찬란한 황금기를 누렸다.

본서는 종교, 지리상의 발견, 과학 기술, 문학, 예술 분야로 나누어 16세기 유럽 사회에 일어난 거대한 변화를 전체적인 시각에서 조망하고 깊이 있게 분석했다. 그리고 이 변화가 후세에 미친 영향을 그림과 설명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전달하여 인류 문명의 대전환기인 16세기 역사를 생생하게 기록했다.

《세계사 시리즈》는
《역사가 기억하는 제국시대》는 《세계사 시리즈》중 두 번째 책이며 10권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① 역사가 기억하는 인류의 문명 ② 역사가 기억하는 제국시대
③ 역사가 기억하는 중고대사 ④ 역사가 기억하는 정복과 확장
⑤ 역사가 기억하는 유럽의 변화 ⑥ 역사가 기억하는 군주의 권위
⑦ 역사가 기억하는 혁명의 물결 ⑧ 역사가 기억하는 식민지 쟁탈
⑨ 역사가 기억하는 1, 2차 세계대전 ⑩ 역사가 기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세계사 시리즈》는 총 열 권의 책에 600여 개 주제를 삽화 1,500여 장과 함께 담아 세계의 역사를 정리했다. 아직 불도 다루지 못하던 원시 시대부터 시작해서 문명의 불꽃은 큰 강 유역을 중심으로 번져나가 대륙과 대륙이 만나고 망망한 대양을 건너 오늘날의 다채롭고 화려한 문화로 발전하기까지의 과정이 이 열 권의 책 속에 정리되어 있다. 역사는 민족의 스승이라는 말이 있듯 역사를 배우면 사람이 지혜로워진다. 인류가 지나온 각 시대의 사건을 되짚어 보면 우리의 마음속 깊은 곳에 묻어두고 잊고 있던 기억들을 꺼내 그 속에서 소중한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산시사범대학 역사문화학부 교수 왕청쥔
《세계사 시리즈》는 수천 년에 걸쳐 이어온 인류의 역사를 생동감 넘치면서도 간결하게 소개한다. 고대부터 현재까지 동서양의 문명에서 일어났던 중요한 사건과 그와 관련된 인물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 본문의 주제와 관련하여 제시된 그림과 사진은 독자들이 당시의 상황을 파악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우리는 이 책을 읽음으로써 세계사의 흐름을 파악하고 체계적인 지식도 얻을 수 있다.
중국사회과학원 세계사연구소 연구원 궈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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