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구구단, 원리부터 이해하면
우리 아이 수학 실력이 레벨 업!
초등 저학년 수학의 필수 관문이자 반드시 넘어야 하는 산, 바로 구구단입니다. 구구단 외우기는 곱셈과 나눗셈, 그리고 더 높은 수준까지 이어지는 수학 공부에서 절대 빠져서는 안 되는 단계이기에, 아이들이 아무리 어려워해도 무조건 입에 붙을 때까지 달달 외우도록 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힘들게 구구단을 외우다 보면 아이들의 머릿속에는 ‘수학이란 어렵고 머리 아픈 것’이라는 선입견이 생기기도 하죠.
우리 아이들이 수학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이제 원리를 이해하며 배우는 구구단을 가르쳐 주세요. 《레벨 업! 초등 구구단》에서는 구구단 외우기를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구구단의 원리를 이해하며 구구단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구구단을 이용한 여러 가지 그림 문제와 글 문제들을 풀어 보면서 문제 이해력과 해결력을 높이고 더 높은 단계의 응용문제 풀이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통합 연습 문제를 풀면서 배웠던 내용도 잊어버리지 않고 한 번 더 되새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구구단이 쉬워지면 아이들의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가 올라가고, 그만큼 ‘레벨 업!’되는 수학 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레벨 업! 초등 구구단》으로 아이들의 수학 자신감에 날개를 달아 주세요!
입으로만 외우는 구구단을 넘어,
머리로 이해하는 ‘진짜’ 구구단
우리 아이들이 초등 수학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난관 중 하나가 ‘구구단 외우기’입니다. 수십 개의 숫자들을 순서에 맞게 줄줄 외워야 한다니, 쉬운 앞부분은 순조롭게 외워 나가다가도 수가 커지는 6, 7, 8단까지 가면 안 그래도 헷갈리던 숫자들이 머릿속에서 빙빙 돌면서 어물거리게 되죠. 하지만 아이들이 구구단을 어려워하는 것이 그저 큰 숫자들을 외워야 하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6×7이 왜 42인지, 8×7은 왜 56인지 먼저 ‘이해’하지 못하면 구구단은 숫자들을 의미 없이 나열한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레벨 업! 초등 구구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예시와 그림으로 같은 숫자가 한 번씩 더해지는 구구단의 원리를 설명했습니다. 원리를 이해한 다음에는 구구단을 소리 내며 외워 보고, 구구단을 이용한 기본 문제와 응용문제를 풀면서 구구단의 각 단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연습 문제를 삽입하여 아이들이 문제를 풀며 앞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수학을 힘들어하고, 학년이 올라가며 수학 공부가 더 어려워지면 ‘나는 원래 수학을 못해’라며 포기하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아이들이 수학에 대한 마음의 벽을 허물 수 있도록, 초등 수학의 기초인 구구단부터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세요. 어렵게만 느껴지던 수학 공부도 더욱 가깝게 느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