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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의부르짖음(설교를위한아모스서연구)

사자의부르짖음(설교를위한아모스서연구)

  • 김태훈
  • |
  • 한국성서학연구소
  • |
  • 2012-09-15 출간
  • |
  • 308페이지
  • |
  • ISBN 978898601584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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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 머리에 : "사자의 부르짖음- 예언자 아모스와 선포와 삶"을 시작하며

제1부 서론: 아모스서와 아모스의 삶의 자리
1. 아모스서
2. 아모스
3. 시대적 배경
4. 아모스의 주요 신학
5. 신약성경과 아모스서

제2부 본문 주석
Ⅰ. 서두: 사자의 부르짖음(1:1-2)
1. 예언의 시대적 배경과 예언의 출처(1:1)
2. 예언의 요약(1:2)
Ⅱ. 열방과 이스라엘에 대한 신탁(1:3-2:16)
1. 서론적 논의
2. 열방에 대한 신탁(1:3-2:5)
3. 이스라엘에 대한 신탁(2:6-8)
4. 타락한 나라, 탈락된 백성(2:9-16)
Ⅲ. 아모스의 자기 확신과 이스라엘의 깨어지는 영광(3:1-15)
1. 이스라엘과 아모스의 자기 확신(3:1-8)
2. 무너지는 영광들: 사마리아, 벧엘, 야곱의 집(3:9-15)
Ⅳ. 바산의 암소와 벧엘 성소(4:1-13)
1. 사람이 어찌 바산의 암소로 살겠는가?(4:1-3)
2. 벧엘과 길갈마저 썩었다면(4:4-13)
Ⅴ. 성문에서 공의를(5:1-27)
1. 성문에서 공의를(5:1-17)
2. 비극적 환상: 여호와의 날(5:18-27)
Ⅵ. <마르제아흐>와 야곱의 영광(6:1-14)
1. <마르제아흐>에 대한 비난(6:1-7)
2. 야곱의 영광인가, 야곱의 교만인가(6:8-14)
Ⅶ. 이스라엘에 대한 세 심판 환상과 아마샤와의 대면(7:1-17)
1. 세 심판 환상(7:1-9)
2. 아마샤인가, 아모스인가(7:10-17)
Ⅷ. 아모스의 네 번째 환상과 여호와의 날(8:1-14)
1. 네 번째 환상(8:1-3)
2. 육체의 소욕이 부른 여호와의 날(8:4-14)
Ⅸ. 다섯 번째 환상과 이스라엘의 미래(9:1-15)
1. 다섯 번째 환상과 심판(9:1-10)
2. 아모스의 마지막 설교: "그러나 그 날에는"(9:11-15)

참고문헌

도서소개

자신의 이름을 예언서의 제목으로 가진 첫 예언자인 아모스가 당시 사회와 종교에 대하여 통렬한 비판을 하면서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 동 시대 사람에게 익숙한 표현과 이미지와 비유와 생활 관습을 사용하여 저술한 아모스서를 오늘의 우리가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탁월한 연구서.
사자의 부르짖음: 예언자 아모스의 선포와 삶
-설교를 위한 아모스서 연구-

자신의 이름을 예언서의 제목으로 가진 첫 예언자인 아모스가
당시 사회와 종교에 대하여 통렬한 비판을 하면서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 동 시대 사람에게
익숙한 표현과 이미지와 비유와 생활 관습을 사용하여 저술한 아모스서를
오늘의 우리가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탁월한 연구서

[타깃]
- 아모스를 통하여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을 보다 쉽게 이해하여 그 때 그곳에서 있었던 옛 백성의 이야기를 배우고 지금 여기서 여전히 말씀하시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을 보다 가까이에서 듣기를 원하는 평신도와 목회자.

[주요 내용]
ㆍ성경 연구- 아모스서의 개관, 주요 신학과 본문 주석을 통한 말씀 연구
ㆍ말씀 적용 및 묵상- 아모스를 통해 배우는 교훈을 오늘의 삶에 적용

[저자 서문]
아모스서는 다른 성경책에 비해 그리 익숙한 책이 아니다. 길이도 짧고, 위치적으로 열두 예언서에 들어 있어 찾기도 어렵고, 이야기체로 되어 있지도 않아 내용이 잘 기억되지도 않는다. 그러나 아모스서는 지난 수십 년간 구약성경학자들과 특정한 독자들로부터 지대한 관심을 받아왔다. 그것은 아모스의 예언과 아모스서가 가지는 독특성 때문이다.
아모스서는 “처음”이라는 단어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아모스는 이른바 주전 8세기 이후 나타나는 이스라엘의 고전 예언자들classical prophets, 즉 말씀 위주의 전형적인 예언자 중 가장 먼저 활동한 예언자이다. 또한 아모스는 자신의 이름을 예언서의 제목으로 가진 첫 예언자이다사무엘서는 예언서가 아니며 그 내용도 예언적이지 않다. 당시 사회와 종교에 대한 아모스의 통렬한 비판은 성경 전체를 통해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다. 또한 아모스는 여호와 하나님이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 아니라 세계의 주권자이심을 보여주는 “열방신탁”을 예언자들 중 제일 먼저 선포한 사람이다이사야에도 열방신탁의 개념과 용어가 나오지만, 이사야는 아모스 후대의 사람이다. 아모스는 이미지와 예화와 수사를 사용한 강력한 설교자였다. 그러므로 아모스와 아모스서에 대한 연구는 다른 예언서 연구의 서론적 이해가 되기도 한다.
본서의 의도는 아모스서를 읽는 모든 분들이 아모스의 선포를 보다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이며, 나아가 아모스를 통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다. 우리는 아모스서를 읽는 것만으로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을 상당 부분 깨달을 수 있다. 옛적에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모스서를 더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간격 메우기가 필요하다. 아모스의 선포가 우리와는 시간적으로 상당히 먼 특정한 시대에, 특정한 환경에서, 특정한 청중들을 대상으로 선포된, 긴급성을 가진 말씀이기 때문이며, 또한 아모스는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서 그 시대 사람에게 익숙한 표현과 이미지와 비유와 생활 관습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필자는 아모스와 아모스서가 도입하고 있는 특정한 단어나 개념, 문법-문학적 표현 방식, 역사적 배경, 사회-경제적 상황들을 고려하면서 본문을 설명해 나갈 것이다.

본서는 여러 과정을 거치며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나오게 되었다. 아모스 본문에 대한 주해와 적용은 처음에 한국신학정보연구원원장: 김정우 교수 발행의 정기간행물인 『헤르메니아 투데이』구 『성서사랑방』에 싣기 위해 준비된 것이다. 그 후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되기 위해 많은 부분이 수정되고 첨가되었다. 한일장신대학교는 이 일을 위해 일정액의 연구비를 지원해 주었다. 마지막으로 본서는 한국성서학연구소소장: 장흥길 교수의 제안으로 2011년 9월 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열 번에 걸쳐 강의하면서 보충되고 수정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의 출판을 허락해 주신 한국성서학연구소의 소장님과 출판을 위해 수고해 주신 연구소의 라병원 목사님께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감사를 드린다.
아모스서를 통해 그 때 그곳에서 있었던 옛 백성의 이야기를 배우고 지금 여기서 여전히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순복하게 되는 데에 본서가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2012년 9월
한일장신대학교에서
김태훈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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