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누워 무병장수를 꿈꾸는
게으른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운동법
★ 대통령 표창 수상 ‘국민주치의’ 오한진 박사의 강력 추천! ★
★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
★ 독일 현지 언론의 압도적 찬사 ★
운동은 많이, 오래 할 필요가 없다.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제대로’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어려운 동작이나 복잡한 기구 없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20가지 운동법을 제안한다. 국민주치의로서 내가 항상 이야기해오던 것들을 쉽고 재밌게 풀어주니 신나게 읽고, 나도 따라 해봤다! 바쁜 현대인들, 세상 누구보다 게으른 사람들, 운동은 평생 해본 적 없는 이들에게 이 책이 신세계를 선물할 것이다.
_ 오한진(국민주치의, 을지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 대한비만건강학회 회장)
인정하자. 우리는 모두 게으르다. 가장 좋아하는 건 침대 위에서 스마트폰을 하는 것이고, 가장 행복한 순간은 맛있는 걸 먹고 누웠을 때다. 하지만 그런 우리도 꿈이 있다. ‘죽는 날까지 건강한 것!’ 게으른 우리들을 위한 기쁜 소식이 있다. 운동선수가 아닌 이상 일반 생활을 하는 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려면 ‘최소한의 운동’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적정량으로 하면 게을러도 죽는 날까지 건강할 수 있다. 오늘도 야식을 먹으며 살 빼는 법을 찾는 게으른 당신을 위한 기적의 운동법을 만나보자!
*《평생 써먹는 기적의 운동 20》을 해야 하는 다섯 가지 이유 *
1. 우주 최강 게으름뱅이도 OK!
: 세상 누구보다 게으른 사람들, 운동은 평생 해본 적 없는 이들을 위해 쉽고 간단하지만 효과는 최고인 운동만 모았다.
2. 1일 1동작이면 충분하다!
: 하루에 단 한 동작이라도 꾸준히 하면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다.
3. 쉽다고 말하기 민망할 정도로 쉽다!
: 동작 자체도 쉽지만, 운동을 처음 해보는 이들을 위해 동작에 대한 설명이 상세하게 되어 있다.
4. 건강해지고 살도 빠진다!
: 나에게 맞는 운동을 적정량만 해도 평생 건강하고 날씬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
5.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할 수 있다!
: 특별한 장소나 시간, 도구나 기구도 필요 없으니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고, 본인의 체력에 따라 스스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다.
“게을러도 괜찮아!”
침대에 누워 건강하고 날씬한 몸을 꿈꾸는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운동법
우리는 대부분 게으르다. 게으르지 않아도 사는 게 너무 바쁘다. 일해야 하고, 공부해야 하고, 아이들을 양육해야 하고, 나이 드신 부모님을 모셔야 하고, 가끔 여가도 즐기고, 친구도 만나고, 여행도 가야 한다. 그러다 보니 시간을 빼서 운동을 하는 게 쉽지 않다. TV에서 쏟아지는 건강 프로그램은 남의 이야기 같고, 서점에 즐비한 운동, 다이어트 책들은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 마음먹고 헬스장에 등록해도 돈만 날리기 일쑤고, 요즘 유행이라는 홈트는 드라마 속의 한 장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하지만 그런 우리도 꿈이 있다. ‘죽는 날까지 건강한 것’이다. 여기 게으른 우리를 위한 기쁜 소식이 있다. 운동선수가 아닌 이상 일반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려면 ‘최소한의 운동’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이보다 더 기쁜 소식 있을까? 게을러도 괜찮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적정량으로만 하면 게을러도 죽는 날까지 건강할 수 있다.
“운동 많이 하지 말고, ‘제대로’ 하자!”
게으른 우리에게 안성맞춤인 프리스타일 운동과 부스터 운동
그렇다면 ‘최소한의 운동’이란 건 뭘까? 독일 최고의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스포츠 의학 전문의로 오랫동안 건강 지킴이로 활동해온 저자는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적정량의 운동’을 하는 것이 ‘최소한의 운동’이라고 말한다. 흔히 운동은 많이 하는 게 좋다고 알고 있지만, 이는 잘못된 정보다. 저자는 건강과 심리적 안정은 운동량보다 호르몬과 신진대사에 더 많이 좌우되며, 운동을 너무 과하게 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켜 신체 능력을 감소시키고, 장기적으로는 신체에 여러 문제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평생 게으르게 살다가 이제야 운동을 시작해보려는 이들에게 과한 운동은 더더욱 좋지 않다.
이 책에서 말하는 최소한의 운동법은 크게 두 가지다. 평소에 습관처럼 할 수 있는 ‘프리스타일 운동’과 좀 더 마음먹고 시도할 수 있는 ‘부스터 운동’이다. 프리스타일은 일상에서 힘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벽에 기대어 하는 스쿼트나 플랭크, 의자에 앉아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동작들이다. 반면 ‘부스터 운동’은 프리스타일 운동과 같은 동작이어도 난이도를 좀 더 올려 효과를 빠르게 볼 수 있는 변형 동작과 이름 그대로 몸의 부스터를 켠 듯 짧은 순간에 파워를 올리는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다. 두 가지 운동법을 각각 따로 해도 좋고, 함께해도 좋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책은 운동을 무조건 많이 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자신에게 맞는 적정량의 운동을 최소한으로 해도, 이미 충분하다.
“쉽고 간단하다! 하지만 효과는 최고다!”
고혈압, 당뇨부터 비만, 뇌졸중, 골다공증, 우울증까지 만병을 예방해주는 기적의 운동
이 책에서 소개하는 운동법은 특별한 도구나 기구가 필요 없다. 특정 장소에서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대단한 기술이나 힘이 필요하지도 않다. 남녀노소 누구나 원하는 장소에서, 편한 시간에 가볍게 운동할 수 있다.
본문은 게으름뱅이들을 위한 20가지 운동법을 소개하고, 누구나 혼자서 따라 할 수 있도록 큼지막한 동작 그림과 상세한 설명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또한 각 동작을 했을 때 어떤 효과가 있는지, 제대로 하려면 어떤 디테일을 신경 써야 하는지, 스스로 운동 강도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까지 설명되어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20가지 동작 중 단 한 동작이라도 꾸준히만 한다면 성인병인 고혈압, 당뇨는 물론이고 각종 암 질환, 뇌졸중, 골다공증, 비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어디 그뿐인가. 몸 건강뿐 아니라 정신 건강도 챙길 수 있도록 명상과 긴장 이완하는 실용적인 방법을 소개하여 현대인들의 고질병이라 불리는 스트레스, 불면증, 우울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건강법만 따라 해도 이전과 확연히 다른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어쩌면 누군가 당신에게 이렇게 물어볼 것이다. “요즘 왜 이렇게 건강해보여?” 그러면 이렇게 대답하자. “게으름뱅이를 위한 기적의 운동법을 알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