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에서 기획자, 사업가로 16년간 멈추지 않고 성장한 롱런의 기술!
“빠르게 사라지고 싶지 않아서 느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속상해하지마. 우린 느긋하게 성장할 뿐이니까!“
더 잘하고 싶어서 자꾸만 조바심이 생기는
당신에게 전하고픈 이야기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 대한 확신도, 그렇다고 완전히 새로운 길을 걸어갈 용기도 없을 때 우리는 조급함과 답답함을 느낀다. 그리고 이 정체기를 극복하지 못하면 쉽게 좌절하고 깊은 무기력에 시달린다. 일을 사랑하는 기쁨과 슬픔을 모두 경험해본 저자 윤소정 작가는 지치지 않고 오래오래 일하는 법, 진정으로 ‘나’를 키우는 법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성찰을 보여준다.
이 책은 자신의 일을 사랑하지만 때론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조급해지고, ‘이 길이 맞는 걸까’ 자신이 걷는 길에 확신하지 못하는 30대가 욕심과 불안감 때문에 모든 걸 포기하고 싶어지는 마음을 극복하고 확신과 자부심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용기를 주고자 기획되었다.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중요성, 20대의 빠른 실행력이 30대가 되면 더는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 ‘열심히’만 하는 것의 깊은 함정,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이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달은 그. 남들보다 조금 더 일찍 유명세를 탔고, 그만큼 더 일찍 뼈아픈 실패와 한계에 부딪혀봤다는 저자는 자신이 그 깊은 수렁에서 빠져나와 다시 새롭게 성장하면서 느낀 ‘지속의 힘’을 30대에게 나누어주고 싶다고 말한다. 자신의 일과 인생에 진심을 다하는 저자의 이야기는 자신의 일과 삶에서 멋지게 성공하고 싶은 꿈을 품은 30대들에게 깊은 깨달음을 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