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양념부터 시작하여 70여 가지 다양한 아제로스 레시피가 가득!
판다렌 셰프 노미가 아제로스 요리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게임 속 음식들을 실제로 재현해 와우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요리책》의 후속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요리책 2: 아제로스의 새로운 맛》이 출간되었다. 판다렌 셰프 노미가 판다리아, 부서진 섬, 어둠땅 등 아제로스 전역의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판타지 요리책의 대가인 푸드라이터 첼시 먼로 카셀이 직접 저술한 이 책에는 기본양념부터 지역별 음식까지 70여 가지의 레시피가 수록되어 있으며, 난이도별로 단계가 구분되어 있어 요리 초보자도 어려움 없이 아제로스 요리를 마스터할 수 있다.
애피타이저와 샐러드, 아침 식사부터 저녁 식사까지, 여기에 빠지면 섭섭한 디저트와 음료 등 아제로스의 다양한 음식들이 당신의 기호를 충분히 만족시켜줄 것이다.
판다렌 셰프 노미가 소개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제로스의 새로운 맛!
18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여전히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지난 2018년 출간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요리책》이 게임 속의 다양하고 신기한 요리들을 선보였다면, 이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요리책 2: 아제로스의 새로운 맛》에서는 유명한 판다렌 셰프 노미가 자신이 터득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고향을 떠나 아제로스 전역을 여행하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레시피를 배우며 세계를 탐험한 끝에 노련한 셰프가 된 노미가 자신의 레시피를 배우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를 공유하고자 한다.
이 요리책은 단순히 맛있는 레시피들로만 채워진 것이 아니라 노미가 사귄 친구들과의 추억, 여행했던 생명력 넘치는 땅 그리고 이 과정에서 요리를 만든 사람들이 들려준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도 함께 담겨 있다. 와우 유저라면 게임에서 즐겼던 다양한 요리들을 직접 만들어보며 아제로스를 탐험했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양념부터 지역별 다양한 음식까지
70여 가지 레시피를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은 와우 유저라면 무릎을 탁 칠 만한 게임 속 레시피로 가득하다. 티리스팔 숲이 선사하는 쫄깃한 악마 사탕, 스톰송 계곡의 까마귀딸기 타르트, 끈적끈적한 더위를 이겨낼 수 있게 해주는 트롤섞었주, 양조의 대가 보보 아이언포우의 정신 나간 양조장이의 아침 식사 등 이름부터 독특한 게임 속 레시피 71가지를 담았다. 각 레시피에는 기초 요리부터 요리의 대가까지 숙련도가 명시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기존에 출간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요리책》의 레시피와 페어링(메뉴 조합)해 사용할 수 있는 음식 목록까지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어 보다 풍부하고 맛있게 음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아침 식사로 ‘칼날첨탑 베이글’, ‘깊은땅 뿌리 말랭이’를 먹은 뒤 ‘다크문 도넛’과 ‘바다 소금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점심으로는 ‘어둠구덩이 버섯 버거’, 저녁은 ‘브루토사우루스 티카’와 ‘트롤섞었주’를 곁들이는 것은 어떨까? 여기에 디저트와 음료도 당연히 빼놓을 수 없다. ‘몽환사과 파이’와 ‘모조히토’로 하루를 마무리해보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요리책》의 후속편!
아제로스의 요리 세계로 안내하다
다양한 판타지 요리책을 출간한 미국의 푸드라이터 ‘첼시 먼로 카셀’은 상상 속의 음식을 현실로 바꿔주기로 유명하다. 소설이자 드라마로도 만들어진 〈왕좌의 게임〉 속 요리들을 레시피로 정리한 《왕좌의 게임 공식 요리책 The Official Game of Thrones Companion Cookbook》과 세계적인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90가지가 넘는 요리들을 현실 세계에 맞춰 다시 정리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요리책》은 이미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요리책 2: 아제로스의 새로운 맛》은 판다리아, 부서진 섬, 어둠땅 등 아제로스 전역의 요리 방법을 소개하며, 판다렌 셰프 노미의 팁이 깨알같이 수록되어 있어 미식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음식 재료를 새까맣게 태우는 것을, 심지어는 몇 번이나 태우는 것도 두려워하지 말자. 책 속의 노미가 안내하는 대로 차근차근히 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당신도 훌륭한 아제로스의 셰프가 되어 있을 것이다.
어찌 되었든 커다란 알들을 깨뜨려보지도 않고 몬스터 오믈렛을 만들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