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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의열쇠창의적문화교육

미래교육의열쇠창의적문화교육

  • 심광현 , 노명우 , 강정석
  • |
  • 살림터
  • |
  • 2012-11-09 출간
  • |
  • 366페이지
  • |
  • ISBN 978899444531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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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미래 협력교육의 열쇠, 창의적 문화교육장

제1장 미래 사회와 미래 교육
제2장 근현대 교육담론의 계보학적 재구성
제3장 왜 협력적ㆍ창의적 문화교육으로 전환해야 하는가?
제4장 인간에 대한 인지과학적 이해
제5장 미래의 창의성은 다중지능이다
제6장 창의적 문화교육의 개념적 프레임
제7장 창의적 문화교육의 교육과정 구성 원리
제8장 통합교과 사례 분석

결론: 교육혁신을 위한 정책과제 로드맵

보론: 창의적 문화교육과 대학교육개혁의 연계를 위한 ‘교육혁명’의 마스터플랜 개요

도서소개

『미래 교육의 열쇠, 창의적 문화교육』은 ‘미래의 협력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협력적인 사람을 길러내기 위한 새로운 교육학’이다. 식민지 해방 이후 분단 체제하에서 압축적 고도성장 전략에 ‘올 인’ 해온 우리 사회에서 교육은 단지 경제 성장과 경쟁력 강화의 도구로 간주되어왔을 뿐이다. 이런 왜곡된 틀이 고착되면서 우리 사회에서 교육과 문화, 교육과 창의력 간의 거리는 점점 멀리 떨어져버렸다.
진보 교육학의 새 프레임, 협력적ㆍ창의적 문화교육을 만나다!
협력적ㆍ다중지능적ㆍ창의적 발달을 위한 새로운 교육학

『미래 교육의 열쇠, 창의적 문화교육』은 ‘미래의 협력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협력적인 사람을 길러내기 위한 새로운 교육학’이다.
식민지 해방 이후 분단 체제하에서 압축적 고도성장 전략에 ‘올 인’ 해온 우리 사회에서 교육은 단지 경제 성장과 경쟁력 강화의 도구로 간주되어왔을 뿐이다. 이런 왜곡된 틀이 고착되면서 우리 사회에서 교육과 문화, 교육과 창의력 간의 거리는 점점 멀리 떨어져버렸다. 하지만 21세기 세계 자본주의의 위기와 더불어 전문화, 성장, 경쟁과 같은 과거의 키워드들도 함께 시들어가고 있다. 특히 유비쿼터스 시대로의 진입과 더불어 촉진되고 있는 21세기의 ‘거대한 전환’은 기능적 숙련을 넘어서는 창의성을, 양적 성장을 넘어선 지속 가능한 발전을, 경쟁을 넘어선 협력을 다차원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낡은 키워드에 매달리고 있는 우리 교육의 프레임 전체가 변혁되어야 하는 것이다.

미래교육의 열쇠, 창의성과 협력
한 나라의 교육정책은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전면적 발달을 촉진하고 삶을 활기차게 살아가게 도움을 준다.”는 교육의 본질적 목적에 부합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교육은 한 사회의 정치경제 시스템 전반의 변동과 맞물려 미래 사회 전체의 발전을 좌우하는 근간을 이루기 때문에 교육정책의 초점은 적어도 30년 후의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한 다각적인 고려에 맞춰져야 한다. 그러므로 교육정책은 첫째, 매 시기마다 달라지는 학생들의 발달 단계를 고려해야 함과 동시에, 둘째,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변동에 대응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설계되고 지속적으로 보완되어야 한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교육의 두 측면이 한국의 교육/정책에서는 가장 소홀히 다루어져왔다. 정부와 기업과 학부모들 모두가 학생들의 전면적 발달과 학생들이 진출할 미래 사회에서의 변화된 역할에는 일체 관심을 두지 않고, 현재 사회의 필요와 욕망이라는 낡은 잣대로 경쟁교육만을 강제한 결과, 국민 모두가 경쟁을 위한 교육에 시간과 자원을 쏟아부었지만 실은 모두가 제자리에서 뛰고 있는, ‘레드퀸 효과’에 직면하게 되었으며 청소년 자살률 세계 1위라는 오명까지 얻고 말았다.
그렇다면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교육의 미래를 열어갈 열쇠는 ‘창의성과 협력’이다. 저자들은 이 두 가지 ‘새 술’을 담기 위해서는 우리 교육의 낡은 프레임이 그간 배제해온, 학생들의 자연적 성장의 촉진과 미래 협력사회의 상 만들기라는 두 가지 새 프레임을 교차시킨 ‘새 부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거기에 ‘창의적 문화교육의 새 프레임’이라는 명칭을 부여했다.

창의성, 문화, 협력, 미래라는 키워드
최근 ‘혁신교육’의 새로운 교육 이념과 ‘혁신학교’ 정책과 사업 등을 통해 개별 학교 현장에서부터 새로운 교육의 틀을 짜기 위한 다각적인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혁신교육과 관련된 국제 심포지엄들이 개최되어 이런 실험들이 고립된 모험이 아니라 오히려 전 세계적인 대세라는 사실들이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혁신학교와 일반학교 사이에는 거대한 간극이 놓여 있고, 갓 시작된 혁신학교들과 미래의 혁신학교들이 지향할 미래 교육의 내용과 형식을 묶어줄 ‘새 교육과정의 일반적 프레임’은 구성되어 있지 못한 상황이다. 이 새로운 출발과 도달해야 할 미래 사이의 간극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매우 튼실한 교육정책적 가교가 필요하다. 이 책은 이런 가교를 세우기 위한 일종의 기본 설계도라고도 할 수 있다. 이 가교가 바로 ‘창의적ㆍ협력적 문화교육’의 새 프레임인 것이다.
저자들은 미래 교육의 새 비전을 설계하기 위한 인식지도를 그리면서 ‘창의성’, ‘문화’, ‘협력’, ‘미래’라는 키워드를 설정하고 있다. 그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창의적 문화교육 프레임은 ‘창의성의 관점’에서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시도이다.
② 창의적 문화교육의 새 프레임은 ‘미래 변화에 적응-진화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정책’의 이론적 기초를 제공하려는 시도이다.
③ ‘창의적 문화교육 프레임은 학습자의 잠재력의 전면적 발달과 동시에 감성과 인성, 지성의 균형적 발전을 촉진하도록 ‘문화적 관점’에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려는 모색이다.

지식교육에서 문화교육으로, 경쟁교육에서 협력교육으로
우리의 교육은 문화교육, 협력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 지식교육에서 문화교육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문화와 교육의 재결합, 창조적인 문화적 주체화의 달성이 필요하다. 그간 분리되었던 학교 밖의 문화와 학교 안의 교육을 시급히 재결합하고, 집단지성의 시대에 요구되는 창조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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