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권 〈자유를 찾아서 - 탈북 회상〉 편에서는 주인공 북한의 고남이는 오늘도 조국 통일 전사가 되기위해 당의 투쟁목적이 모두가 잘 사는 세상, 지주와 자본가가 없고 노동자와 농민이 주인인 평등한 세상을 위한 주체사상만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했습니다. 먼저 탈북한 형이 가족을 탈북시키기위해 브로커와 노력하는 도중 밀고와 배신으로 가족 모두 북송당하고 감옥에서 어떻게 될지 모른 채 지냅니다. 생존을 위해 서로 의심하고, 거짓말하고 그 와중에 권력 다툼으로 충성맹세를 하고 형과 고남이 풀려나 특별감시대상이 됩니다. 불안과 초조 속에 살면서도 형은 몰래 남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탈북기회를 만들려고 하면서 살기위해 평양행 기차를 타고 자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겨우 살아나고 고남이는 국경선을 통해 탈북하는 자들을 모두 잡아들이겠다는 맹세를 하고 나와 여전히 감시를 받으며 막연하게 들은 이야기로 남한에 대한 기대와 다른 세상을 꿈꾸며 국경선까지 가서 과연 고남이는 여기서 자신의 능력으로 탈출 할 수 있을까요?
■ 미 국무성 초청 UN총회 행사 참여
2016. 10. 19일 웹툰 [로동심문] 제작팀은 미 국무성의 초청으로 UN총회 〈Breaking the Information Blockade, 북한의 정보 장벽 허물기〉 행사에 참석하여, 북한의 폐쇄된 체제 속에서 국민들의 생활 변화를 이끄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외부 정보 유입이며, 이러한 것을 쉽고 효과적으로 표현, 전달할 수 있는 매체 중의 하나로 웹툰 [로동심문]이 소개되었다.
〈UN총회 행사에 소개되고있는[로동심문]〉
북한 정보 전달 매체의의 중요성에 대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블링컨 미 국무성 부장관(현 미 국무부장관)
■ 미 국무성 초청 UN총회 행사 참여
2016. 10. 19일 웹툰 [로동심문] 제작팀은 미 국무성의 초청으로 UN총회 〈Breaking the Information Blockade, 북한의 정보 장벽 허물기〉 행사에 참석하여, 북한의 폐쇄된 체제 속에서 국민들의 생활 변화를 이끄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외부 정보 유입이며, 이러한 것을 쉽고 효과적으로 표현, 전달할 수 있는 매체 중의 하나로 웹툰 [로동심문]이 소개되었다.
〈UN총회 행사에 소개되고있는[로동심문]〉
북한 정보 전달 매체의의 중요성에 대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블링컨 미 국무성 부장관(현 미 국무부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