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온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선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 한다

1군 무대에서도 승승장구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보여주는 이상용. 그리고 노영웅은 드디어 그토록 기다리던 타석에 나선다. 준비는 충분하다.

출판사 서평

| 전설의 야구만화《GM》과《GM : 드래프트의 날》,

야구팬들을 열광하게 만든《클로저 이상용》. 그 GM 시리즈의 신작이 돌아왔다

신생구단 수원 나이츠에 입단해 꿈에 그리던 프로야구 선수가 된 노영웅.

하지만 프로야구 선수라고 마냥 야구를 하는 건 아니었다. 야구를 하기 위해서는 같은 팀 경쟁자보다 더 야구를 잘 해서 경기에 출전할 기회를 얻어야 했다. 팀에 쓸모 있는 선수가 되어야만 경기에 나갈 수 있고, 그래야 프로야구 선수로 살아남을 수 있다.

이상용이 선발 변신에 성공하여 맹활약을 펼치는 동안, 노영웅은 부상을 떨쳐내고 다시 타석에 설 준비를 마친다. 이제 실전만이 남았을 뿐. 특유의 친화력으로 점점 선수단 안에서 인망을 높여가며 퓨처스 감독의 눈에 든 노영웅에게 드디어 기회가 돌아온다.

| 심도 깊은 취재를 통해 그려지는 현장감

판타지가 아닌 진짜 야구 만화

부상의 늪에 빠져버린 노영웅. 예전처럼 뛸 수 없다는 충격적인 현실에 야구선수로서의 자존감이 완전히 무너져 내린다. 동료들은 그런 그에게 다시 용기를 주려 하지만, 노영웅의 마음속 야구선수로서의 불꽃은 꺼져가고 있었다.

그런 그의 눈앞에 부상 재활을 마치고 다시 마운드에 선 이상용이 나타난다. 마치 노영웅이라는 라이벌을 이끄는 것처럼.

《GM》, 《GM : 드래프트의 날》, 《클로저 이상용》과 같은 세계관을 가진《프로야구 생존기》는 카카오페이지 지면을 통해 연재되고 있으며, 후속권이 연이어 출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