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주식 쌀 때 사고 비쌀 때 판다!
주식 잘하는 회계사의 족집게 설명으로
매수·매도 타이밍 제때 잡는다!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는 말할 것도 없이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이다. 우리나라 투자자들은 주식투자에서 배당보다는 수익을 염두에 둔다. 따라서 이 책도 많은 부분에서 매매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에 집중한다. 물론 배당수익률 높은 종목에 투자하는 법과 배당에 관한 팩트 체크도 빼놓지 않았다.
매매 수익률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당연히 ‘좋은 주식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며, 여기서 핵심은 ‘좋은 주식’ 발굴과 ‘쌀 때와 비쌀 때’를 분별하는 능력이다! 이 책에서는 우량한 종목 발굴법과 매수, 매도 타이밍 잡는 법 등을 초보자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한다. 실제 성공 사례를 들어 이해를 도우며 단기투자자를 위해 ‘오늘의 추천종목’ ‘오늘의 상한가’ 이용하는 법, 캔들차트 모양으로 매수·매도 타이밍 잡는 법, 주식 차트의 각종 추가지표로 매매 전략 짜는 법 등을 이야기한다.
매일 주식차트 볼 시간이 없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일상에서 가치주 및 성장주 찾는 법을 설명하고, 독점력과 중독성을 갖추어 장기투자하기 좋은 종목을 발굴하는 법을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매일 오르내리는 주가차트에 신경 쓰지 않고도 이런 종목에 매달 적금 붓듯이 2~3년만 투자하면 수익률을 거뜬히 달성할 수 있다. 네이버 금융을 이용한 간단한 재무분석으로 저평가된 종목을 찾는 법도 이야기한다. 실제 저자가 발굴한 종목만 따라 해도 안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피해야 할 종목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 상장폐지 조짐이 보이는 종목 확인하기, 작전주에 말려들지 않기, 가치투자자들이 빠지기 쉬운 ‘가치함정’도 이야기한다.
주식투자는 결국 정보와 분석의 싸움!
당장 써먹는 주식투자 실천 가이드로
성공 투자자가 되는 길을 제시한다!
주식투자는 자기 스스로 좋은 종목을 발굴해야 하므로 아무나 하기 어렵다. 종목 선정이나 매매 시점을 잡는 것은 결국 자신의 몫이고 남의 말은 참고하는 정도여야 한다. 남의 말 듣고 투자했다가 크게 손실을 보지 않으려면 결국 주식을 공부해야 한다. 이 책은 주식공부를 가장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내용을 구성했다.
1부에는 왕초보가 알아야 할 기본 개념을 정리했다. 주식투자는 결국 정보와 분석의 싸움이다. 투자 정보는 증권사 홈페이지나 각종 경제뉴스, 애널리스트의 보고서에서 습득해야 하는데, 기본 개념 몇 가지는 숙지하고 있어야 이해할 수 있다. 아울러 어디서 정보를 얻고 어떻게 활용할지도 소개한다.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내용으로 수익률 높은 종목을 고르는 원칙과 매수, 매도 타이밍을 알아본다. 투자 실패를 원천 봉쇄하는 데 꼭 필요한 지식이다.
3부에서는 투자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재무분석 방법을 이야기한다.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만 최대한 쉽게 설명했다. 회계사로서 오래도록 주식강의를 한 필자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한다. 재무제표, 재무상태표에 대한 설명과 재무비율 분석법을 담았다. 종목의 수익성, 안정성, 활동성, 성장성을 확인하는 방법을 쉽게 설명한다. 또한 캔들(봉)차트와 PC 증권사 앱(HTS)에서 각종 추가지표를 분석하는 방법도 자세히 다룬다. 차트만 잘 볼 줄 알아도 종목 선정에서 자신감을 얻어 실패는 줄이고 수익률은 높일 수 있다.
4부에는 주식투자를 시작하려는 사람들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사람들을 위해 실제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았다. PC와 스마트폰에 거래 시스템 설치 방법부터 주식을 사고파는 과정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자세히 알려준다. 차트 분석하는 방법과 전문가 분석, 기관투자자 동향 파악하는 방법도 넣었다. 나아가 증권사 앱(예: 영웅문)을 최대한 활용해 수익률을 높이는 팁들도 실었다.
저자가 “주식시장에는 무수히 많은 종목이 있고, 아직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지 않은 보물이 숨어 있다. 그런 보석을 보는 눈을 키우는 것은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본인 스스로 공부를 하고 매년 경제뉴스와 증시를 읽으면서 그런 눈을 키워 나가야 한다”라고 조언했듯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지식을 공부하고 이를 토대로 실전투자를 지속적으로 연마해 가까운 미래에 모두 주식고수가 되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