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 비강남 → 수도권으로 이어지는 개발 흐름 완전 분석★★★
★★★도시계획, 고시문 발췌 수록★★★
이제까지 아파트에만 투자했다면, 지금부터 비주택에 투자하라!
디벨로퍼의 눈으로 투자하면 부의 대역전극이 시작된다
부동산 투자는 '나 다음으로 받아주는 사람'이 중요하다. 내가 아무리 비싸게 샀더라도 내 뒤에 오는 사람이 더 비싼 가격에 사주면 나는 수익을 낼 수 있다. 아파트는 보통 월급으로 모은 돈으로 거주할 곳을 찾는 개인이 거래한다. 하지만 비주택은 디벨로퍼(건설사 등에서 부동산 개발을 하는 사람)가 부동산 개발을 위해 매수한다. 어떤 쪽의 지불 능력이 더 클까? 당연히 디벨로퍼다. 그래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대중이 좋아하는 아파트가 아니라 디벨로퍼가 선호하는 비주택에 투자해야 한다. 디벨로퍼는 개인과 달리 주변 시세와 비교해서 가격을 협상하지 않는다. 개발 사업 이익을 기준으로 가격을 책정하기 때문에 기존에 내가 매수했던 가격의 몇 배나 되는 가격도 아무렇지 않게 지불하며 이렇게 말한다.
"내가 시세 대비 3배 줄게요! 대신 빠른 시일 내에 집을 비워주세요!"
그렇다면 디벨로퍼는 어떤 부동산을 주목할까? 외국계 부동산 투자회사에서 10년 넘게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디벨로퍼의 관점으로 부동산을 바라보는 엄재웅 저자는, 정부의 고시문과 도시계획 원문을 활용해서 부동산 투자의 방향을 잡는 방법과 앞으로 유망한 투자처를 이 책에 담았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보는 노후 아파트의 상가부터 준공업지역의 연립주택, 공장 그리고 아주 구체적으로 용산전자상가의 노후 구분상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투자처를 고르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제 디벨로퍼의 눈으로 부동산에 투자하자. 이 책을 읽으면 투자의 수익률이 달라질 것이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
o 규제가 적은 투자처를 찾는 분
o 아파트 투자에 실망한 분
o 단기간에 수익을 내는 투자가 필요한 분
o 규제에 묶여 아파트 투자로 큰 수익을 올리지 못한 분
o 하락장에도 계속 수익을 내고 싶은 분
o 부동산 뉴스가 뜰 때마다 잠이 안 오는 분
아파트로는 상상할 수 없는 투자 성과
그 매물은 어떻게 22개월 만에 13억 원을 벌었을까?
정부의 개발 의지가 일산, 부천, 과천, 광명 등의 계획도시를 향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졌다. 이곳의 투자처로 아파트만 바라보고 있었다면, 진짜 보물 창고는 비주택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비주택이 모인 상업지역은 개발 시 가장 높은 건물을 올릴 수 있고 당연히 투자 효율과 기대 성과도 높다. 래서 모든 땅은 원래 상업지역부터 오르고, 주거지역이 가장 늦게 오른다. 떨어질 때는 주거지역이 먼저 떨어지고 상업지역이 가장 늦게 떨어진다.
상업지역이라고 다 같은 상업지역이 아니다. 그중에서도 높이 지을 수 있는 땅을 골라야 한다.이 책은 고시문과 도시계획의 행간을 통해 부동산의 금맥을 캐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 예시 또한 실제 투자 사례로 담아 생생하게 살아 있는 경험과 지식을 전달한다. 준공업지역 부동산에 3억 원을 투자해서 2년도 되지 않는 기간에 13억 원을 번 투자자의 비밀도 공개한다.
디벨로퍼의 개발에도 유행이 있다. 2020년 전후에 가장 유행했던 개발방식은 역세권 고밀도 개발이었다. 역세권 고밀도 개발의 영향으로 디벨로퍼들이 역세권 땅을 사기 위해 경쟁하며 가치가 크게 높아졌다. 다음 개발방식의 트렌드도 이미 정해져 있다. 이 책으로 허허벌판 위에 펼쳐질 거대한 개발계획을 읽어내자.
상승장과 하락장을 가리지 않고 오르는 부동산을 선점하라
공백 없는 투자를 완성하는 수도권 비주택 투자!
디벨로퍼에게 부동산을 직접 매각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이 관점을 바탕으로 실력을 쌓는 투자자라면 더 많은 기회를 수시로 잡을 수 있다. 상승장과 하락장에 관계 없이 항상 오르는 부동산을 선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상승장과 하락장에 관계 없이 항상 오르는 부동산을 선점한다. 엄재웅 저자는 쉬지 않고 수익을 내는 '공백 없는 투자'를 강조한다. 권력의 개발의지가 향하는 곳을 파악하면 공백 없는 투자가 가능하다.
지금 개발의지가 향하는 곳은 수도권, 그중에서도 노후 계획도시다. 진짜 투자자들은 개발의지가 향하는 곳을 샅샅이 분석해서 어떤 블록의 어떤 자리가 가장 가치가 높은지까지 가려낸다. 과거에는 힘 있는 사람들만 이런 정보에 접근할 수 있었지만, 생활권계획 개념이 도입되면서 일반 대중에게도 정보가 공개되었다.
비주택 투자는 처음에는 생소하지만 공부할수록 넓은 투자의 세계를 열어주는 투자처다. 결국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큰돈이 오가는 곳에 자리를 잡고, 그들과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고 같은 방식으로 행동할 줄 알아야 한다. 남들도 하는 아파트 투자가 심적인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겠지만 당신의 부를 폭발적으로 성장시켜줄 수는 없다. 평범한 개인 중 하나가 아니라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서 큰돈을 버는 소수가 되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