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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 마크 네포
  • |
  • 흐름출판
  • |
  • 2012-11-13 출간
  • |
  • ISBN 978896596046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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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 책에 대한 찬사들
추천의 글 두 번이나 죽음의 문턱에서 되살아온 이의 용감한 여정
프롤로그 잠시 생각을 멈춰야 할 시간

01 January_멈춤
02 February_삶의 속도
03 March_관계
04 April_용기
05 May_진정한 나
06 June_소통
07 July_받아들임
08 August_포용
09 September_깨어 있음
10 October_깨달음
11 November_성장
12 December_되짚어봄

도서소개

매일의 일상을 만들어내는 건 순간의 시간들이다! 『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은 자각을 위한 책이다. 평생에 걸쳐 만난 무언의 스승들을 한데 모으고 이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진 저자는 우리에게 지혜와 통찰, 순간의 골수 그리고 시간의 뼈대까지 빨아들이는 뜨거운 열정을 일깨워주고자 한다. 1년 365일 형식으로 구성하여 하루에 한 가지씩 읽을 때마다 진정한 삶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글들을 담아냈다. 진정한 삶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가장 잘 가르쳐주는 책의 하나로 평가 받는 이 책에서 복잡하고 시끄러운 세상에서 우리가 놓친 것, 진정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고통이나 괴로움, 혼란, 두려움에 빠진 사람들을 위한 내용으로 일상에서 때때로 쓸모없는 것을 비워내야 함을 알려준다. 더불어 지금의 순간을 깊이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법을 알고 깊은 축복을 얻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들 중 하나로 손꼽히는 책!” ― 오프라 윈프리
★ 〈Spirituality & Health Magazine〉에서 선정한 최고의 책! (2010)
★ 고도원, 이시형, 오프라 윈프리, 파머 J. 파커 등 유명인사들의 강력추천!
★ 〈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이자, 20개국에 번역 출간된 HOT 타이틀!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The book of Awakening

“복잡하고 시끄러운 세상
고요함에 귀 기울이면
그제야 놓친 것들이 보인다!”

두 번이나 죽음의 문턱에서되살아온 이의 용감한 여정
경쟁과 속도에만 치중해왔던 라이프스타일이 최근에는 느림과 비움으로 바뀌고 있다. 앞만 보고 무작정 달리기를 해보았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만 심해진 탓이리라. 이번에 출간된 《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은 복잡하고 시끄러운 세상에서 우리가 놓친 것, 진정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일깨워주는 책이다.
저자인 마크 네포는 30년 넘게 영성과 시 분야에서 강의를 한 철학자이자 시인이다. 그는 암을 두 번이나 겪으면서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돌아온 후 내면의 변화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했고, 이 책이야말로 그의 모든 정수를 담은 결실이다. 비록 그는 암을 앓으면서 큰 고통을 받았지만, 병을 이겨내면서 그의 영혼은 활짝 깨어났고 마음을 챙기는 놀라운 힘을 얻게 되었다. 그런 만큼 이 책은 지혜와 통찰, 순간의 골수는 물론 시간의 뼈대까지 빨아들이는 뜨거운 열정을 가르쳐준다. 또한 이런 삶을 갈망하는 사람에게 네포는 더없이 좋은 스승이다.

“일 년 동안 매일 매일 영감을 선사하는 양식,
나 자신과 친구들을 위한 완벽한 선물” -오프라 윈프리
이 책의 진면목은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재발견되었다. 마크 네포는 2010년과 2011년에 〈오프라 윈프리 쇼〉의 ‘소울 시리즈’에 두 번이나 출연했다. 오프라는 그녀의 고별 시즌에서 이 책을 ‘가장 좋아하는 것들’ 가운데 하나로 선정했으며, 이를 계기로 책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또 그녀는 자신의 잡지 〈오 매거진O! Magazine〉에 두 차례나 마크 네포에 관한 글을 직접 싣기도 했다.
그녀는 그를 “두 번이나 암을 이겨낸 후, 순수하게 가슴으로 글을 쓰는 작가이자 철학자”라고 소개했다. 그의 책을 생일 선물로 받고 아침마다 그의 가르침을 하나씩 읽고 있는데,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한다면 가슴을 열고, 세계를 변화시키며, 현재의 삶에 충실해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특히 이 책은 〈Spirituality&Health Magazine〉에 의해 최고의 영성 관련 책의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진정한 삶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가장 잘 가르쳐주는 책의 하나”로 평가받았다. 그리고 덴마크와 프랑스, 포르투갈, 일본 등 20개국에서 번역 출간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1년 365일, 하루에 10분만!
시처럼 읽히는 ‘영혼의 소네트’
책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 365일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루하루 한두 쪽 분량은 쉽고 간결하며, 리듬감이 있고, 오래도록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오프라 윈프리의 말처럼 이동 중이나 아침저녁으로 자기만의 재충전 시간에 읽으며 힐링을 받을 수 있는, 믿을 만한 친구 같은 책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이런 형식은 마크 네포가 일부러 의도한 것이다. 그는 “시인으로서 평소 숟가락처럼 쓸모 있는 표현 형식을 갈망해왔고, 또 암을 이겨내는 동안 매일 일기처럼 읽을 수 있는 책에서 영혼의 양식을 얻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런 책들은 영혼의 소네트, 짧지만 중요한 내용을 담은 영혼의 알약과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또 이런 형식은 매일매일 차례로 읽을 수도 있지만, 어느 쪽이든 마음에 드는 부분을 골라서 읽을 수도 있다. 마크 네포는 “정말 중요한 점은 즉각적으로 끌어다 쓸 수 있는 자원이나 친구처럼 매일 이렇게 읽는 것”이라며 “어느 쪽을 읽든 모든 사람들이 직면하는 오래된 문제들과 쉽게 대화를 나누게 될 것”이라고 했다. 풀리지 않을 것 같은 고민이 생겼을 때,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싶을 때, 하루를 돌아보며 정리할 때…… 짧지만 웅숭깊은 이 텍스트는 모든 질문에 답변을 해줄 것이다.

다음은 오프라 윈프리가 마크 네포와 인터뷰하면서 “정말로 숨이 멎을 것처럼 좋았던 대목”이라며 읽었던 부분이다.

January 15. 고통을 담는 그릇 (pp.41-42)
제자의 끊임없는 불평에 신물이 난 힌두교 스승이 제자에게 소금을 가져오라고 했다. 제자가 소금을 갖고 오자, 그는 우울한 얼굴의 제자에게 소금 한 줌을 물에 타서 마시라고 했다.
“맛이 어떠냐?”
“죽을 맛입니다.”
스승은 낄낄거리면서 제자에게 다시 소금 한 줌을 근처 호수에 집어넣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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