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회계 1급은 세무회계 2, 3급과 달리 주관식으로 출제되고 있다.
이는 세법의 계산구조를 정확히 알지 못하면 답안구성 자체가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공부방법 또한 계산구조 위주로 직접 답안 을 작성해 보아야 한다.
객관식문제는 확실히 알지 못해도 공부한 내용이 어렴풋이 기억나면 맞출 수 있으나 주관식은 그렇지 않으므로 학습에 주의하여야 한다.
1부에서 법인세법은 최근 의제배당관련 문제들이 자주 출제되고 있다.
까다로운 주제이긴 하나 한번 쯤 집중해서 정리할 필요가 있다.
부가가치세법은 납부(환급)할 세액을 구하는 전반적인 계산구조 중심으로 학습하기 바란다.
이유는 이 구조에서 쪼개서 부분부분 출제되기 때문이다.
2부에서 소득세법은 주택임대관련 내용을 정리하기 바란다.
최근 이슈가 되는 부분이라 챙기기 바란다. 아울러, 업무용승용차내용도 개정세법과 함께 정리하기 바란다.
한국세무사회 시험은 1년에 6회 출제되므로 여타 1년에 1회 출제되는 시험과 달라 결국 전반적으로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시험주관처에서 출제시 가급적 중복되지 않게 출제하는 경향이 있어 6회에 거 의 모든 내용을 다루게 된다.
수험생입장에서는 6회 중 1회가 전부이므로 예상주제에 관심을 갖게 되나 6회를 놓고 보면 결국 전반적인 학습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