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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매니지먼트

타이거매니지먼트

  • 마틴 햄메어트
  • |
  • 레인메이커
  • |
  • 2012-11-05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8897090911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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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한국 독자들에게 - 한국 기업의 경영 방식, 이제 세계가 배워야 할 때 8
■ 서문 - 왜 타이거 매니지먼트인가 12

1부 타이거 매니지먼트의 부상
1 타이거 매니지먼트의 맹아 _ 한국 자본주의의 토대 27
2 떠오르는 타이거 매니지먼트 _ 초기 성장 단계 43
3 세계로 간 호랑이 _ 한국 기업, 세계 시장에 진출하다 67
4 비틀거리는 호랑이 _ 아시아 금융위기 85
5 활력을 되찾은 호랑이 _ 21세기 한국 기업들 107

2부 타이거 매니지먼트의 초석
6 호랑이 기업의 경쟁 전략 - 한국 기업들은 어떻게 경쟁하는가 135
7 호랑이 리더십 _ 한국의 경영자들은 어떻게 그들의 기업을 이끄는가 153
8 호랑이 직원 키우기 _ 한국 스타일의 인적자원 경영 171

3부 타이거 매니지먼트의 현재와 미래
9 세계 속의 타이거 매니지먼트 _ 글로벌화의 도전과 마주하다 195
10 다이내믹 코리아 _ 타이거 매니지먼트를 위협하는 국내의 도전 217
11 타이거 매니지먼트 배우기 _ 외국 기업을 위한 교훈들 239

도서소개

외국인 경영학자가 처음으로 밝힌 한국식 경영의 글로벌 경쟁력. 2004년 고려대학교 경영대에 부임해 8년째 근무하고 있는 햄메어트 교수가 한국 기업의 독특한 경영 방식을 분석해 『타이거 매니지먼트』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2012년 7월 미국에 이어 영국, 싱가포르, 한국에서 동시 출간되었다. 햄메어트 교수는 한국 경영대학 최초로 정년을 보장받은 외국인 교수로, 그의 학문적 권위는 학계에서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재빨리 감지하고 과감하게 공격하라!”

외국인 경영학자가 처음으로 밝힌 한국식 경영의 글로벌 경쟁력
2004년 고려대학교 경영대에 부임해 8년째 근무하고 있는 햄메어트 교수가 한국 기업의 독특한 경영 방식을 분석해 『타이거 매니지먼트』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2012년 7월 미국에 이어 영국, 싱가포르, 한국에서 동시 출간되었다. 햄메어트 교수는 한국 경영대학 최초로 정년을 보장받은 외국인 교수로, 그의 학문적 권위는 학계에서도 널리 인정받고 있다.
햄메어트 교수는 오랜 시간 한국 기업 경영을 연구해오면서, 한국 기업이 용맹하고 공격적이고 역동적인 호랑이의 특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한국 기업의 독특한 경영 방식을 ‘타이거 매니지먼트’라 이름 붙였다. 20세기 초에야 겨우 산업사회의 기틀을 잡아나가던 변방의 작은 나라가, 20세기 중반에는 전쟁으로 모든 것이 파괴되어 외국의 구호로 근근이 살아가던 나라가 오늘날 세계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을 압도하며 어떻게 급부상할 수 있었는지 철저히 분석했다.

불붙기 시작한 삼성과 애플의 전쟁, 과연 최후의 승자는?
최근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전쟁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세계인의 이목이 삼성전자에 집중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애플에 천문학적인 손해배상액을 물게 되더라도 특허전쟁으로 얻게 된 광고 효과를 따진다면 그리 큰 손해는 아닌 듯하다. 최근 포스코도 신일본제철과 특허 문제로 법정 공방을 시작했다. 이처럼 세계적인 기업들이 한국 기업에 소송을 거는 이유는 한국 기업이 그들에게 위협적인 존재로 부각되었다는 반증이다.
현재 삼성전자는 세계 휴대전화 시장 점유율 1위이고, LG전자는 광학저장장치(optical storage), 냉장고와 같은 다양한 제품군에서 세계 시장점유율 1위다. 이들뿐만 아니라 포스코와 현대자동차 등도 세계시장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1970년대 열악한 환경에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을 하던 기업들이 50년도 채 안 되어 세계적인 기업들이 견제하는 기업이 된 것이다.
햄메어트 교수는 한국 기업들이 걸어온 발자취를 따라 한국 기업의 성공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였다. 그는 우선 한국의 유교적 전통에서 그 뿌리를 찾아냈다.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장유유서(長幼有序)에서 비롯된 엄격한 위계질서를 통해 한국 기업은 강한 조직력을 갖게 되었고, 그 어떤 나라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남다른 교육열은 한국 사회 전반의 교육 수준을 높여 유능한 인적 자원을 만들어냈으며, 일제강점기와 전쟁을 통해 강인한 인내력과 생존력,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갖게 되었다고 분석한다. 물론 급격한 성장으로 인한 부정적인 요소 또한 존재하지만, 그것 때문에 한국 기업이 그동안 이루어낸 성취를 폄하해서는 안 된다고 일갈한다. “동료 교수나 한국 기업의 경영자도 한국 기업들은 아직 갈 길이 멀고 더 개선돼야 한다고 얘기한다. 미국과 서구 기업이 더 낫고 그들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내 핵심 요지는 이제는 적어도 특정 측면에서는 이제 반대의 관점을 가져야 할 때라는 것이며, 외국인들이 한국으로부터 배워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신속하고 과감하게 공격하라, 그러나 유연하게
한국 기업은 새로운 제품과 산업에 진입할 때 공격적인 전략을 펼친다. 이리 재고 저리 재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저돌적으로 공격하는 스타일이다. 기술력이나 자본력 면에서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은 시기에도 과감하게 해외 시장에 진출해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시장을 확보해나갔다. 그렇다고 무작정 돌진하지는 않았다. 남들이 눈여겨보지 않는 시장, 리스크가 커 시도하지 않는 시장에 투자해 현지에서 부딪히면서 실력을 쌓아나갔다. 위험보다는 기회에 주목하고,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 결과 생생한 현장감각과 어떤 시장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력을 터득했다.
한국 기업은 그 자리에 머무르지 않는다. 성장을 위해 과감하게 투자한다. 한국의 연구개발 투자 비중은 미국이나 독일보다 높다. 한국은 일본 다음으로 많이 하는데, 일본은 보수적이라서 신기술 개발에 있어서는 한국이 단연 압도적이다. 신기술을 개발하면 신상품을 들고 신속하게 세계 시장을 개척해 과감한 성장을 추구한다. 이 모든 것을 햄메어트 교수는 이렇게 정리한다. “신속하고 과감하게 공격한다. 그러나 유연하게.”

이제는 세계가 타이거 매니지먼트를 배워야 할 때
햄메어트 교수는 타이거 매니지먼트가 단지 한국 기업에만 적용되는 특수한 경영 기법이 아니라고 말한다. 세계적인 경제 위기가 심화되는 오늘날 세계 기업들이 한국 기업의 경영 방식을 보고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가 한국에 책을 내기 전에 미국, 영국, 싱가포르에서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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