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운 모습으로 부모로 살아가는
행복한 여정으로의 초대!
모든 부모는 아이를 사랑하고 아이를 잘 돌보고 싶어 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때로는 무리를 할 때도 있지만, 그러면서 자신이 부족하다며 자책하는 이들이 많다. 저자는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그들의 부모들을 만나면서, 너무 많은 부모가 아이를 잘 돌보려고 노력하고 있음에도 과도한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좋은 부모’라는 너무 높은 이상과 자신을 끊임없이 비교하는 것이 그러한 원인 중 하나임을 알게 되었다. 사실은 어느 누구도 좋은 부모의 기준을 충족시키기란 불가능한데도 말이다.
이렇게 무리하고 자책하기를 반복하면 부모로 살아가면서 행복하기가 쉽지 않다. 결국 모든 부모가 원하는 건 아이의 행복이다. 그런데 행복하지 않은 부모와 함께하는 아이가 행복할 수 있을까? 좋은 부모가 되어야 아이가 행복한 게 아니라, 부모가 먼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 수 있다. 이 책은 부모들이 ‘부모라서’ 어깨에 짊어진 무거운 짐으로 인한 죄책감을 덜고, 부모가 먼저 행복해지는 여정으로 초대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다섯 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잘못된 생각을 바꾸고, 내가 누구인지 찾고, 진정한 자존감을 높이고, 부정적인 감정을 다루며, 관계를 있는 그대로 기뻐하는 것이다. 이것은 곧 누군가의 엄마나 아빠로 지내면서 잊고 살았던 ‘나다움’을 찾는 여정이기도 하다. 내가 뭘 원하고, 나는 언제 행복하고, 내 감정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아가면서 우리는 행복에 점점 더 가까워진다. 부모로서 우리가 정말로 배워야 할 것은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부모 자신의 행복과 성장을 추구하는 방법이다. 행복을 위한 이 여정에 함께하고 싶은 부모들에게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부모가 먼저 행복한 회복탄력성 수업”을 먼저 들은 이들의 후기
-“따스함, 기다림, 편안함, 즐거움.” _김*진님
-“아이와 저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_박*정님
-“모든 강의가 즐겁고 유익했습니다. 내가 누구인가를 아직도 찾아 헤매는 중에, 무언가를 시작하고 도전하기 위한 동기부여가 온 마음으로 전달되었던 멋진 강의였습니다.” _이*숙님
-“항상 아이를 사랑하고, 아이가 지치고 힘들 때 곁에서 지켜주는 부모가 되고 싶지만, 내가 잘하고 있는지 간혹 의심이 드는 순간이 있습니다. 이 강의는 그런 저에게 ‘열심히 하고 있고, 잘 하고 있다’라는 위로가 되었습니다.” _한*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