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하다, 명쾌하다, 속 시원히 깨달아진다!”
한 장에 하나씩! 문맥 안에서 성경 읽는 눈이 열린다
5.4만 구독 유튜브 채널 〈보통 목사의 10분 성경〉과 함께
가장 쉽고 명료하게 마태복음 이해하기
* 보통 신자들의 성경 묵상, 이렇게 해보세요
한 절은 적고 한 권은 많아요. 하루 한 장씩만 읽고 묵상해요!
본문 배경과 구성을 알면 더 재미있고 알차게 이해할 수 있어요!
궁금한 점은 전후 말씀을 살펴 맥락 안에서 생각하고 해석해요!
읽고 깨달은 것 딱 하나만 내게 적용해 적어보고 실천해요!
구성과 맥락을 읽는 한 장 묵상으로
‘보통’ 신자들의 성경 보는 눈을 열어주는 책
그리스도인이라면 성경 말씀을 더 알고 잘 알기 원한다. 그래서 뜨거운 열정으로 학자처럼 성경을 탐구하는 이들도 있지만 신약의 관문 마태복음 1장의 족보를 통과하기도 벅찬 이들도 많다. 그러함에도 말씀에 대한 갈증과 사모함으로 성경을 알고자 애쓰는 이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보통 신자들’을 위한 책이다.
2020년 3월, 교회의 신임 부교역자이던 저자는 코로나로 모든 사역이 중단되자 사역자의 정체성을 지키려 말씀 영상을 찍어 올리기 시작했다. 화려한 볼거리로 가득한 유튜브 세상에서 무명의 목사가 말씀 한 장씩 살펴보고 나누는 소박한 채널에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에 목말라 하는 5만 4천여 명이 찾아와 듣고 자신의 묵상을 나누었다. 이 책은 그 가운데 마태복음 스물여덟 장의 내용을 엮은 것이다.
저자는 한 구절씩 강해하는 대신, 장별로 내용을 훑어보고 전체적 흐름과 문맥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으며 한 주제씩만 묵상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그동안 한 단어, 한 절에 머물렀던 시각이 넓어지며 또 다른 차원의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에는 또한 구독자들이 나눈 묵상도 장당 한 편씩 함께 싣고, 자신의 묵상을 적을 공간을 마련했다. 말씀을 사랑하는 ‘보통 신자’들이 보통이 아닌 ‘보통 목사’의 안내를 따라 성경 보는 눈이 열리고, 저자의 묵상에서 나의 묵상으로, 성경의 내용에서 나의 상황으로, 모두의 원리에서 나의 적용으로 깊어지는 기쁨을 누리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