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음식을 돈 내고 사먹는 것이 아무렇지 않은 이상한 세상... 이 책은 그런 안타까운 부모의 마음에 정화수 같은 해답을 담고 있습니다. 강혜숙 박사님의 ‘보약이 되는 밥상 하브루타 운동!’ 다음 세대가 살아나는 희망의 소리가 뚜벅뚜벅 힘차게 들려옵니다!!! -정한나(꿈땅 대표, 〈여섯도 안 많아요〉저자)
저자는 일반인들이 희미하게 또는 막연하게 알고 있는 음식과 영양, 건강에 대한 정보를 학술적으로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대한 믿음이 있으며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자식들에 대한 뜨겁지만 냉철함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평생 끊임없는 코칭에 둘러싸인 이 땅의 부모들과 자녀들에게 이 책으로 건강을 코칭하기를 추천합니다. -정우식(경북대학교 식품공학부 교수)
강혜숙 박사의 식습관 강의를 들을 때 ‘아하! 이거야!’라며 무릎을 탁 쳤습니다. 그동안 우리 가정은 하브루타로 소통하는 가정문화가 정착되었지만, 한 단계 더 나아가 건강한 식생활에 관한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갈증을 충분히 해갈해주었고, ‘나도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자신감과 동기를 부여한 훌륭한 안내자요, 길잡이입니다. -손복희(맘 코칭 연구소장, 한국하브루타연합회 교육연구원, 가정하브루타 강사)
모든 것을 다 실천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자는 우리 가족이 할 수 있는 만큼 천천히, 가공식품 없이 살 수 있도록 아주 작은 부분부터 실천하라고 권합니다. 〈강혜숙 박사의 내 아이를 위한 음식코칭〉을 읽다 보면 내 가족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겨날 것입니다. -현숙경 (동의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가공식품 없이 산다는 것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불가능해 보이지만 가족들의 건강을 떠올리면 자연밥상을 고민하며 추구하게 됩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강혜숙 박사님의 책이 출간되어 기쁩니다. 박사님이 제안하는 자연밥상으로 더욱 건강한 사회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진은혜(《말하는 독서 하브루타 교사 가이드북》 저자, 티쿤 올람 연구소 소장)
인공과 가공의 흐름 속에서 쉬움을 포기하기란 어렵습니다. 작가의 코칭은 경각심을 논리적으로 일깨워줘 우리를 먹거리의 진리로 인도합니다. 실천가의 모습을 감사히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자연과 화해할 수 있습니다. -장소영(〈깔깔숲〉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