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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죽음을맞으려면의사를멀리하라

편안한죽음을맞으려면의사를멀리하라

  • 나카무라 진이치
  • |
  • 위즈덤스타일
  • |
  • 2012-10-25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8899801008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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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최고의 유산, 편안한 죽음을 보여주는 것

01 의료, 그 불편한 진실
당신은 병원을 얼마나 믿는가?
의료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라
스스로 고치지 못하면 누구도 고칠 수 없다
예방은 도박이다
몸은 이미 치료법을 알고 있다
약으로 증상을 억제할수록 치유는 늦어진다
편안한 죽음을 가로막는 의료의 학대
고문인가 간호인가?

02 몸은 답을 알고 있다
죽음과 친해지기를 권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몸은 늘 준비되어 있다
자연사에는 고통이 따르지 않는다
누구를 위한 생명 연장인가?
생의 마지막 순간을 비참하게 장식하지 말라
몸은 필요한 에너지만큼만 받아들인다
인간이 죽어간다는 게 이토록 평온한 거로군요
존엄하게 떠나보낼 것인가, 비참하게 붙들어둘 것인가?
떠날 사람을 잘 보내는 것이 용감한 사랑이다
의료는 너무 쉬운 선택을 하고 있다
몸이 보내는 신호에 마음을 기울여라
의사에게 묻기 전에 몸과 먼저 대화하라
죽음을 지켜보게 하는 것이 노인의 마지막 임무
아름다운 인생을 위한 마지막 훈련, 잘 죽는 법

03 암은 내버려둘수록 아프지 않다
죽기에는 암이 최고다
암은 어디까지 예방할 수 있을까?
암 검진은 반드시 필요할까?
전령의 손을 붙잡을 것인가, 뿌리칠 것인가?
암의 패러다임에 갇히기를 원하는가?
암 때문이 아니라 암 치료 때문에 죽는다
천수를 누린 사람에게 암이란?
스스로 자연사를 선택한 어느 말기암 환자
때를 놓쳤어도 고통 없이 떠날 수 있다
의사의 상식과 자연의 상식
호스피스, 어째서 ‘뒤치다꺼리 시설’로 전락했나?
생의 마지막 과제를 남에게 맡길 것인가?
고령자의 암은 방치할수록 편안하다
심리치료를 너무 쉽게 보는 것은 아닌지

04 죽음에 대한 생각이 삶의 방식을 바꾼다
죽음을 시야에 넣어두고 살자
미리 관에 들어가 삶의 궤도를 바꿔보라
구급차를 탄다는 것은 ‘나를 통째로 내맡긴다’는 의미
사망이라는 이름의 소중한 유산
생전 장례식으로 인생을 재구성하라
더 잘 살기 위해 잘 죽는 법을 생각한다
죽음을 생각하는 것은 곧 사는 방식을 점검하는 것
자신의 죽음을 준비하는 구체적인 행동들
의사표시가 불가능할 때를 대비한 ‘사전의료의향서’

05 건강이라는 이름의 환상이 병을 부른다
마음에 몸을 맞추지 말고, 몸에 마음을 맞춰라
의사에게 노인은 소중한 밥줄
건강 판타지의 웃지 못할 진실
생활습관병은 낫는 병이 아니라 친해져야 할 병이다
숨은 질병을 찾아내는 건강검진의 함정
미묘하게 변하는 검사 수치의 비밀
‘이상 없음’은 정말 이상 없는가?
‘적당한 안정’도 병을 부른다
사람은 살아온 것처럼 죽는다

부록
ㆍ생전 장례식
ㆍ엔딩 노트

도서소개

존엄한 죽음을 준비하기 위한 방법! 『편안한 죽음을 맞으려면 의사를 멀리하라』는 존엄한 죽음을 방해하는 과잉 의료의 실체에 관해 고발한 책이다. 자연의 섭리인 ‘노화’와 ‘죽음’을 병으로 둔갑시켜 건강이라는 환상에 사로잡히게 한 불편한 진실에 대해 정면으로 다가선다. 더불어 자신의 인생을 더 이상 병원에 맡기지 말고 스스로 죽음을 준비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갈 것을 제안한다. 평생을 환자 곁에서 살았던 의사이자, 임종을 앞둔 노인을 돌보는 의사로 일해 온 저자 나카무라 진이치가 편안한 죽음의 사례를 통해 죽음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덜어주고 죽음을 자연의 한 과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안내한 책이다. 죽음이란 무엇이며, 인간으로 존엄하게 죽음을 맞이하려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한 방법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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