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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다(승려가된과학자마티외리카르의행복론)

행복하다(승려가된과학자마티외리카르의행복론)

  • 마티외 리카르
  • |
  • 현대문학
  • |
  • 2012-10-31 출간
  • |
  • 422페이지
  • |
  • ISBN 978897275617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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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국어판 서문 참깨 한 알 한 알이 참기름을 내포하고 있듯이
서문 지혜로우면서도 행복한 존재들과의 만남

01 행복이란 무엇인가
02 행복은 인생의 목표인가
03 안과 밖의 문제
04 행복의 그림자
05 고통의 연금술
06 행복이란 가능한 것인가
07 안타까운 착각
08 감정의 강
09 마음을 어지럽히는 감정
10 욕망
11 자유를 향한 도약
12 증오
13 행복과 이타심
14 겸손한 이들의 행복
15 질투
16 황금빛 인생, 장미빛 인생, 잿빛 인생
17 폭풍 속의 행복
18 황금의 시간, 납의 시간, 시시한 시간
19 시간의 물결에 사로잡힌 자
20 행복의 사회학
21 실험실의 행복
22 윤리학은 행복의 학문인가
23 죽음 앞에서의 행복
24 길 하나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희망의 길

도서소개

전 세계 23개국에서 출간된 베스트셀러 『승려와 철학자』의 저자, 마티외 리카르가 오는 11월 랍잠 린포체와 함께 한국을 방문한다. 마티외 리카르는 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세포 유전 공학을 연구하던 과학자였으나 돌연 티베트로 떠나 승려가 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로, 이기주의와 염세주의가 팽배해 있는 서구 사회에 불교 경전을 번역해 소개해오고 있다. 마티외 리카르의 또 다른 대표작 『행복, 하다』는 점차 삶의 의미를 잃어가는 현대인들에게 참된 행복의 의미를 되묻는다. 책에는 총 4만여 시간의 명상 수행을 통해 얻은 결과물들과 그동안 쌓아온 인문학적 ㆍ 과학적 지식이 충분히 녹아들어 가 있다.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하는 참된 행복의 의미를 재정립하고 나아가 어떻게 하면 참된 행복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지, 그 실행 방법들을 세세하고 차분하게 알려준다. 책을 통해 마음을 어지럽히는 감정들로부터 벗어나 정신의 독소를 해소하고 고통을 유발하는 부정적 사념들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면 행복이 생각보다 멀리 있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무엇보다 외부 세계에 휘둘리지 않고 내적 상태를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의 평안을 찾게 된다. 결론적으로 “우리의 행복은 타인의 행복을 통해 이루어진다”로 요약할 수 있는, 마티외 리카르의 이타적 행복론은 증오와 선의처럼 대립적인 두 개의 감정이 동시에 존재할 수 없다는 데서 출발해 참된 행복으로 나아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을 말하고 있다. 또한 요즘처럼 “나만 잘살면 돼”라고 하면서 서슴없이 타인을 불행에 빠뜨리는 무한 이기주의 세태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이야기들로 감동의 세계를 확장시켜 준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전하는 삶의 지혜와 행복의 조건
“내적 평화와 지혜가 없다면 행복에 필요한 그 무엇도 없는 것과 같다.

승려가 된 세포유전공학자 마티외 리카르의 행복론
전 세계 23개국에서 출간된 베스트셀러 『승려와 철학자』의 저자, 마티외 리카르가 오는 11월 랍잠 린포체와 함께 한국을 방문한다. 마티외 리카르는 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세포 유전 공학을 연구하던 과학자였으나 돌연 티베트로 떠나 승려가 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로, 이기주의와 염세주의가 팽배해 있는 서구 사회에 불교 경전을 번역해 소개해오고 있다. 마티외 리카르의 또 다른 대표작 『행복, 하다』는 점차 삶의 의미를 잃어가는 현대인들에게 참된 행복의 의미를 되묻는다. 책에는 총 4만여 시간의 명상 수행을 통해 얻은 결과물들과 그동안 쌓아온 인문학적 ㆍ 과학적 지식이 충분히 녹아들어 가 있다.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하는 참된 행복의 의미를 재정립하고 나아가 어떻게 하면 참된 행복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지, 그 실행 방법들을 세세하고 차분하게 알려준다. 책을 통해 마음을 어지럽히는 감정들로부터 벗어나 정신의 독소를 해소하고 고통을 유발하는 부정적 사념들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면 행복이 생각보다 멀리 있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무엇보다 외부 세계에 휘둘리지 않고 내적 상태를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의 평안을 찾게 된다. 결론적으로 “우리의 행복은 타인의 행복을 통해 이루어진다”로 요약할 수 있는, 마티외 리카르의 이타적 행복론은 증오와 선의처럼 대립적인 두 개의 감정이 동시에 존재할 수 없다는 데서 출발해 참된 행복으로 나아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을 말하고 있다. 또한 요즘처럼 “나만 잘살면 돼”라고 하면서 서슴없이 타인을 불행에 빠뜨리는 무한 이기주의 세태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이야기들로 감동의 세계를 확장시켜 준다.

냉철하고 논리적인 설명이 돋보이는 행복에 관한 깊은 성찰
행복의 개념에는 수천 개가 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에게 행복이란 ‘진리로부터 생겨나는 기쁨’이고 칸트는 행복이 ‘이성적이어야 하며 모든 개인적 성향과는 무관한 것’이라고 했다. 마르크스는 행복을 ‘노동을 통해 얻는 기쁨’이라고 보았다. 그렇다면 60억 명의 인류가 꿈꾸는 수천, 수만 개의 행복 중에 과연 참된 행복은 무엇이고 과연 무엇을 어떻게 해야 참된 행복에 이를 수 있을까? 이에 대해 마티외 리카르는 이렇게 답한다.
“어떤 기분 좋은 감정이나 강렬한 기쁨, 폭발적인 희열, 일시적인 황홀경이나 기분 좋은 하루처럼 삶의 미궁에서 우리를 엄습하는 어떤 마법 같은 순간으로 행복을 국한할 수 없다. 이 다양한 면모들만으로는 참된 행복을 특징짓는 깊은 만족감을 표현하기에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가 말하는 참된 행복이란 불교에서 말하는 수카soukha를 의미한다. 수카는 “태풍 아래 고요한 물처럼 그 무엇도 흔들어놓을 수 없을 만큼” 지극히 깊은 행복으로, 마티외 리카르 자신 또한 지난 40여 년간 꾸준한 명상 수행을 통해 수카를 지켜오고 있다.
한때 촉망받던 과학자답게 그가 전하는 행복론은 구체적이고 논리 정연하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철학과 인문 고전, 심리학, 사회학, 윤리학, 뇌 과학을 아우르는 폭넓은 지식을 기반으로 하되 인간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애정의 끈 또한 끝까지 놓지 않는다. 이 책 『행복, 하다』에는 히말라야 지역에 은거하는 현자들의 이야기와 저자가 주변에서 보고 들은 생생한 사례들이 풍부하게 담겨 있다. 이를테면 중국이 티베트를 침략했을 때 혹독한 시련을 겪은 한 남자의 이야기,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형무소에서 인생의 대부분을 보낸 모가메드 벤자민의 진심, 마약사범으로 25년형을 선고받았으나 감옥에서의 명상 수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은 미국인 플리트 몰, 10년 동안 열심히 돈을 모아 3백만 달러의 재산가가 되었지만 누구보다 불행하다는 홍콩인 친구, 강렬한 정서적ㆍ심리적 자극 없이는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고 여기는 프랑스인 친구 장, 부와 명성을 얻었음에도 권태와 불행을 토로하는 대만의 유명 여가수, 죽음을 앞둔 캐나다의 정신분석학자 기 코르노가 들려주는 이야기, 인지과학 분야의 전문가로 불교의 명상법을 실천한 프란키스코 바레라, 티베트의 공주이자 민족저항운동가인 아니 파첸과 달라이 라마의 주치의인 텐진 체드락, 티베트의 반항아 승려 텐진 쿤찹이 들려주는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 등등, 평소 접하기 힘든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그 덕분에 깊이 있는 내용도 무겁거나 딱딱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남들보다 조금은 특별한 삶을 살아온 이들과 우리 사이에 공통점이 있다면 어느 장소, 어떤 시간대에 있든 간에 그들 모두 참된 행복을 찾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그런 점에서 자칫 모호하고 어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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